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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과 분...

바람의 독수리 |2010.08.19 09:56
조회 72 |추천 0

사주를 보다 보면..

 

자신의 타고온 그릇보다 욕심을 많이 부리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인생이란것은 모름지기, 자신이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다 타고온 그릇되로 살아야 행복한것이다.

 

사주를 볼때, 무조건  잘될거라고 말하는것은 고수가 취해야 할 입장이 아니다.

 

고수는  활인으로 대화를 해야한다.  ( 활인이 무엇인가. ㅋㅋ)

 

그런데 말야.. 활인은  죽어야 살 수가 있는게 활인이다

 

진정코 죽지못하는데 어찌 살 수가 있단말인가.

 

욕심이라는 무덤에서 기어나올려면,

 

자신을 버리지 않고  어찌  행복이라는 땅에 자신의 발을 디딜수가 있을것인가.

 

현대인들은 말이다.

많이 먹어서 탈나고 병나지, 적게 먹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생명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좀 적게 먹는다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자.

 

 

경허의 이런  禪 詩  가 있지않은가.

 

 

조밥지어먹고, 하늘을 보고, 청산을 보매.

 

사내대장부 천하를 가진자 아니던가.

 

오늘도 두다리 쭉뻣어

 

낮잠을 청해본다...

 

 

머  .  이 비슷한  싯구가 있다.

이런시 없다고 하지말고  ㅎㅎㅎㅎ

 

사주를 본다는것은 그 사람의 과거뿐아니라 미래를 본다.

이건 정해지지 않는다면 볼 수가없다.

 

물론 그 상황이 오는것에 대해서 자신이 반응함으로 또 변화가 있고.

그 대응함에 의해서 다음생이 또 정해지는것이지.

 

그래서 가능하다면, 반응을 하지 말고,  감응을 해야하는게 옳다.

 

반응은 생각이 개입이 되는것이고.

 

감응은  판단 분별없이, 응하는것을 감응이라고 한다.

 

이런 연습이  전체심으로 녹아들때  이것이 진정한 수행인것이지.

 

"  선택, 판단. 분별심 없이  가라 "

이것 이것..이 말.

이 말만이 가장 위대한 수행이다.

모든 수행은 가식이다. 즉 진실에 대해서 가면을 쓰고 있는것이다.

 

이 말 만이 오직  ..  이 말만이  위대한 수행이다.

 

그러니 중들이 앉아서 무슨 공부를 하나.

 

수행은 우리들 많은 상황이 연출되고.  많은  실전이 일어나는

이 현실에서 .. 이 시장바닥에서만 가능하다.

 

' 선택 분별 판단을 버려라"

 

그럼  바로 님은  하느님 심장으로 녹아들어간다..

 

엄밀히 보자면, 첨에는 하느님으로 녹아드는것으로 느껴지고,

뒤에는 존재(하느님)이 나에게로 녹아드는것으로 느껴지고

다 녹고 나면, 이런개념도 없다.

 

 

 

사주 얘기적다..        禪으로  흘러 뿌렸네...

 

 

어쨌던      꼴 과 분이 있다.

 

꼴은   그 운명의 생긴 모양이다.

 

그릇이 생긴 모양인데

 

그 그릇되로 인생이란 내용물이 담기게 된다.

 

이걸 무시하고,  자신의 꼴과 분을 넘으면

 

꼴 이라는 그릇이  박살나게 된다.

 

세상에 연을 가지고 살지 못하게 되는것이다.

 

이것이 과욕이지.. 그럼  분명히 자신이 가진 命 대로 못살게되는것이란 말이야....

 

사주를 볼때 가장 위험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는데

사주는 별로인데, 상당한 상태에 올라 있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추락을 하게 된다.

 

그런데  그 상태까지  그 본인의 입장에서는 진짜 죽을 힘으로 올라갔을것이란 말이다.

 

그런데 추락하게 되면,   그 추락도 하나의 좋은수행인데,

본인도 수양으로 봐야하는데

 

무리수를 두게 된단말이다.

 

그럼 이게 편법이고 불법이고,  이러다 아작이 나게 되고

세상에 연을 붙이고 살지 못하게 된단말이다.

 

인생이란  때려죽어도 될것은 되고..  때려죽어도 않될것은 않된단말이다.

 

강태공이가  사주의 도사인데

 

그 위대한 천하의 강태공이 왜 80세까지  낚시질이나 하면서 세월을 기다렸을까 말이다.

 

왜 움직이지 않고.  다 늙어빠져서, 80이 되어서 인연을 만나서 ... 천하를 움직이게 된단말이지...

 

다 타고 온 인연이 있게 되는것이다..

 

만약, 타고온 그릇은 큰데,,   한천하게 살고 있는 사람은

沖 즉 삶에 충돌이 있을때

 

상승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공자의  대학인가  중용에 이런말이 있지..

 

"소인배는 흐르는강물을 역류할려다 물에 빠져죽고,

군자는 흐르는 강물을 따라 시원하게 흘러간다 (아 덥어)

 

즉 소인은 자신의 운명을 따라살지 못하고 발악발악 하다

운명의 늪에 빠져죽고,

군자는 밥한술에도 천하를 다 가진듯 행복해하고,

빌어먹고 살아도 때를 기다릴줄 안다.

만약 군자에게 천하를 준다면 그는 바로 천하를 다스릴 수있다 "

 

중용에  이말이 있다.

위와 같은 말인데.

 

" 군자는 거지처럼 살아도 왕처럼 행복하고, 천하를 다스려도 거지때처럼 행복하다"

 

 

자....   나에게 사주 본 사람들이여.

사주로서 인생을 판단말고,  이 위대한 고수에게 인생 한 수 배워가시는게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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