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정말 길어지겟지만 끝까지 읽어주시고 답도 해주셧으면 좋겠어요..
부탁드립니다.
전..27살 남자이고..휴학하고 일을 하는 졸업준비생이자 취업준비생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21살에 아직 많이 여리고 마음약한 여대생이구요.
저흰 자연스럽게 만나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천천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사랑하게 되었어요.
몇일전 제 여자친구는 유학을 가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학교도 그만둘지 모른채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싶다고 최소 4년에 시간을 보내려 한다네요..
그래서 저에게 갑작스런 이별을 고해왔습니다. 미안하다고 정말 많이 생각하고 고민했다고
이럴수 밖에 없다고..자신이 오랜시간을 견딜수 없을거같아 못 참을거 같아 저에게 이별을 말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말이죠..
친구들이 놀리더군요 저 요즘남자같지 않다고..70년대 시골남자 같다고..
저에 첫 사랑 한여자를 사랑해서 제 실수로 잃게되고 그녀를 제 마음에서 떠나보내기까지..저 5년이란 시간이 걸리더군요..그렇게 겨우 보내주고나니..사랑이란 감정에..해어짐이 두려워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수가 없게 되어 버리더군요..
그렇게 저에게 찾아와 준 지금 여자친구는 정말 큰 사랑을 잃은 후 다신 잃지않겠다 그리고 제 마지막이라..
생각한 제 사랑은 지금 저에게 이별을 고하고 있습니다.
날 위해서 그리고 자신이 너무 힘들고 못 견딜거같아 오랜시간을 버텨낼 자신이 없어..
저에게 그런말을 어쩔수 없이 한다는 제 여자친구를..
전 너무나도 못되게..그리고 이기적으로 잡으려합니다..
제가 먼저 놓아버리면 정말 놓쳐버리게 될거니까..그렇죠?
저 울고 애원하고 부탁하고..강요하고..마치 혼자 말을 하는 거같더라도..
그녀에게 제마음을 꾸준히 말하고 작은희망을 안고 놓치지않을거라 혼자 다짐하며
그녀에게 부탁하고 있어요..붙잡고 있어요.
정말 그녈 보낼 용기도 그녀를 보내고 버텨낼 자신도 없는 제가..
마지막 모든힘을 다해 붙잡아 보려합니다. 제가 싫어진게 다른사람이 생긴게 아니니까요..
제 모든걸 다 버리고 따라갈 수도 있어요. 그녀는 원치 않겠지만..
제 모든걸 걸 만큼 소중한 여자입니다.
제가 이렇게..나쁘게 이기적이라도..그녀에게..제마음을 제 진심을 계속 표현해서..
그녈 붙잡고 울며 애원하는게..저 잘하는거겠죠?
그녀에게 너무나 많은 고통을 주는건 아니겠죠? 제가 포기하지 않아야..그녀도 절 포기하지
않겠죠? 그렇죠 여자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