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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없이는 난 못살아~ 악역 배우 BEST

나쁜남자 |2010.08.24 17:49
조회 17,844 |추천 5

재미로 우리나라 대표 악역배우들을 모아 봤습니다.

악역을 잘 소화한다는 것은 그만큼 연기력이 훌륭하다고도 말할 수 있겠죠?

악역배우들의 간단한 프로필과 영화나 드라마속 명대사를 적어보았어요.

 

 

 

 

김뢰하 영화배우

 

출생 1965년 11월 15일 신체 172cm, 67kg 소속사 제이와이패밀리엔터테인먼트 가족 배우자 박윤경 학력 단국대학교 도예학 수상 동아연극상 연기상

 

대표 악역 배우죠. 인상때문인가요? 하지만 연기력 하나는 훌륭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부인 박윤경씨와 함께 촛불집회도 참석해서 화제가 됐었습니다. 영화에서 연기나

그의 생각 가치관 하나하나가 깨어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김뢰하씨는 드라마나 영화에 아주 비중있는 조연으로 많은 연기를 보여줬었는데요.

그 중에서 저는 김지운감독의 영화 "달콤한인생"에서 문석역이 생각납니다.

이병헌씨를 땅에 묻으면서 했던 대사가 압권이었죠.

"우습다야 ~니가 이렇게 될지 누가 알았겠냐.. 가만보믄 사람이 X도 아무것도 아냐...

한치앞도 볼 수 없잖아"

그러고 나중에 이병헌씨에게 처참히 복수당해...콧물까지 흘리며 죽어가는 모습을 연기했었지요.

앞으로 김뢰하씨의 명품 연기가 기대됩니다.

 

 

 

 

 

 김병옥 연극배우, 영화배우

출생 1960년 10월 11일 신체 170cm, 67kg 소속사 싸이더스HQ 데뷔 2003년 영화 '클래식' 경력 연극배우협회 회원

정이 없는 냉철한 악역전문 배우입니다.

"저 사람이 원래 저런 사람 일 것이다" 생각까지 들 정도로 말이죠.

영화 올드보이에서는 유지태씨의 기도 역할을 하셨었고, 감명깊게 본 영화 "해바라기"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쓰레기 권력자 "조판수"역으로 악역전문 배우다운 면모를 보여주셨었습니다.

 해바라기에서 김병옥씨의 명대사를 꼽자면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팔하나만 두고가라 "로 뽑겠구요.

근래는 재밌는 역할도 많이 하시는 거 같아요.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김정태(김태욱) 영화배우

출생 1972년 12월 13일 신체 185cm, 77kg 소속사 더블엠&더에이치 엔터테인먼트 학력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데뷔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

정말 악역아닌 배역을 찾기 힘들 정도로 악역계의 거성(?)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영화 "해바라기","똥개","우리형"등에서 주연배우 상대 악역배우 였구요.

아무리 연기지만 정말 미울 정도로 배역을 잘 소화하시는 거 같아요.

최근에 드라마 "나쁜남자" 에서 장감독역으로 출연하고 계시구요,

영화 속 명대사로는 "우리형"에서 원빈씨랑 싸우기 전에 했던 대사가 떠오르는 군요.

"니는 결투가 장난이가?인생을 좀 진지하게 생각할순 없냐?

이 XX야 난 이번 결투에 내 모든걸 걸었다."로

뽑겠습니다. 더욱 더 좋은 영화에서 만나뵙길 기원할께요.

 

 

 

 

이종혁 영화배우, 탤런트

출생 1974년 7월 31일 신체 184cm, 75kg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학력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데뷔 1997년 연극 '서푼짜리 오페라' 수상 2001년 서울공연예술제 신인상

얼마 전 추노에서 김응수씨의 사위로 나와 김응수씨 못지않는 훌륭한 악역연기를 펼치셨습니다.

저는 말죽거리잔혹사에서의 악역이 제일 훌륭했다라고 점수를 주고 싶군요.

명대사로는 말죽거리잔혹사에서  "야 김우식. 야이 XXX야. 한판붙자. 옥상으로 올라와."

로 뽑고 싶군요.

더 좋은 작품에서 만나길 기원할께요. 화이팅!

 

 

 

 

 

 

 

조민기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65년 11월 5일 신체 179cm, 70kg 소속사 멘토엔터테인먼트 소속 청주대학교 (조교수) 가족 배우자 김선진 학력 중앙대학교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에덴의동쪽에서의 기네스북에 오를만한 명품 악역 연기 때문에 악역모음에서

조민기씨를 빼 놓을 수 없었습니다.

신태환이 조민기고, 조민기가 신태환인 몰아일체의 연기를 보여주셨죠.

다른 작품 다 필요없이, 명대사도 에덴의동쪽에서 뽑을께요.

"나 신태환은 지옥불에 떨어져도 살아서 나온다는거 몰라!

나에겐 불행 따윈 없어 설사 있다하더라도 날 피해다닌 다고!"

 

 

 

 

진구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80년 7월 20일 신체 178cm, 68kg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학력 삼육의명대학 데뷔 2003년 SBS 드라마 '올인' 수상 2009년 제30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근래 악역연기를 많이 맡으시는 것 같아요. 그만큼 연기력이 업그레이드 됐다는 것이겠죠? 아버지가 감독님으로 알고 있는데, 그 혜택이나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으려 혼자 밑바닥부터 열심히 연기해왔다고 들었습니다. 찬사를 보내주고 싶네요.  영화 "비열한거리"에서 정말 비열하게 조인성씨를 담그셨어요. ㅡㅜ 명대사도 그래서 "비열한거리"에서 뽑았어요. 마지막 진구의 대사 " 시마이 하자" 로... 현재는 저 위에 계시는 박희순씨와 영화 혈투를 찍고 계시군요. 개봉 기다릴께요. 좋은 연기 부탁드려요.  

 

 

 천호진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60년 9월 9일 신체 173cm, 66kg 학력  인하대학교 화학  데뷔 1983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 수상 1992년 제28회 백상예술대상 남자신인연기상   비열한 권력자든 맘씨 착한 가장의 역할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배우 천호진...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더 많이 출연 했엇고, 영화에 있어서도 조연이라고 부르기에도 어색한 깊이 있는 배우 천호진...

 이 배우 만큼 착한 역이든 악역이든 각 각 특색에 맞게

잘 소화 해 내는 배우도 없었다.

 

중년 연기자라는 입지가 확고해졌지만, 그도 <추격자>의 김윤석 배우처럼 8월개봉작 <죽이고싶은>에서 수십년간 갈고 닦은 자신의 내면을 원없이

 표출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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