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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맛집] 막장 맛이 좋은 곳 - 고향숯불막창

이혁중 |2010.08.27 11:04
조회 919 |추천 0


 


고향숯불막창.. 강촌마을 조금은 후미진 뒷골목에 위치한 막창집입니다....


예전엔 티비에도 나왔고 어디서 인터뷰해갔고 하면서 주인아주머니의 자부심이 대단하더군요..


하지만 제 리뷰는 그런 옛날 전적에 휘둘리지 않습니다..제 입에 맛잇으면 좋은거고


맛없으면 아닌거고.. ^^.... 막장이 맛있어 기억에 남는 집이네요.....


막장에 넣는 마늘과 고추 실파는 어느 집이나 나오는 것인데 이집은 특이하게 미나리도 주십니다..


막장에 미나리넣어 고기랑 먹으니 미나리의 향과 씹히는 맛이 막장과 잘 어울렸네요..


막장과 삼겹살 맛있게 먹고 온 곳입니다..


 




 


돼지막창 1인분에 5000원... 3인분입니다.....


막창이 먼가 다른 곳에서 보던 녀석과 차이가 보이지요?


안쪽에 기름을 다 제거 했다고 합니다.. 손으로 일일이....


그래서 오래 바삭 굽지 않아도 맛있다고 하시더군요.. 요렇게 손질된 채로


아래쪽에 불판과 함께 가져다 주시네요....


굽다보면 기름기가 적어서 그런지 돼지껍질 마냥 튀어오르는 녀석들도 만날수잇네요..


우선 적당량 익으면 드셔도 된다고 하시던데.. 우리네 먹던 막창과는 사뭇달라 그런지


그럭저럭 평범하네요... 저도 막창 바삭하게 익혀서 먹는걸 좋아하다보니...


요녀석도 기름이 없더라도 그냥 바삭하게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엇구요..


오히려 기름이 없어서 시간이 지나도 의외로 바삭해지진 않더라구요..


막장이 맛있어서 그나마 먹을만한 메뉴..


대신 연기가 많이 나거나 기름이 튀거나 머 그런건 없더군요..^^


예전에 잘 나갈때는 소막창 돼지막창만 단일 메뉴로 장사했는데 자신들은 국내산만 쓰다보니


소막창의 수급이 어려워 지금은 돼지막창에 다른 메뉴를 판다고 하셨어요..^^ 참고..


 



 


막창은 조금 밋밋해서 추가 주문한 삼겹이 2인분...1인분에 5000원....


그나마 마지막에 저의 입을 즐겁게 해준 녀석이네요....


고기는 아주 괜찮은 녀석을 쓰시는듯 고소함이 배어나고 비계부위도 쫄깃하네요...


아주 맛잇게 잘 먹었습니다.. 오히려 막창이 아니라 삼겹 위주로 파는게 나을듯 보이네요..


아니면 지방부위를 제거한 몸에좋은 막창이 아직은 기름기낀 저의 식감에 어울리지않아서


좋은 것 못 알아본 것일 수도 있지만요...


삼겹이 나왔음에도 다른 찬은 없더군요.... 겉절이를 살짝 기대했는데...


머 어른분들과 동행했고 식사내내 약간 저의 코를 자극하는 냄새?때문에


빨리 먹고 자리를 일어서고 싶었네요.....


 



 


우선 들어설때부터 제 코에 와 닿는 쿰쿰한 냄새가 좀 에러네요....


고기기름 냄새 같기도 하고 화장실 냄새같기도 하고.....


그덕분에 음식의 위생까지 의심이 가게 만드는.....


편한 동네의 가게라고 하지만 사실 좀 그런면은 많이 거부감이 잇네요..


주인 아주머니와 일하시는 분 두분 다 친절하고 잘 챙겨주시긴 했지만


좀더 깔끔한 가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예전에 명성이 어떻든 지금 현재가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더 덧붙이자면 숯불은 참숯은 아니고 석가탄입니다~*


 


위치는 우방강촌1차아파트 부근입니다..



이상 맛소 이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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