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가까이를 불륜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제가 말주변도 없고 어휘력도 없어서 얘기가 좀 길겁니다..
나는 심각한데 다른사람들한테는 지루하고 뻔한 얘길수도 있을거라봅니다.
저에게 약간의 도움이 되실분을 한분이라도 찾고 싶습니다.
길지만 읽어주세요
내가 진정 원했던 그렇지 않았던 시간은 벌써 3년을 바라보고 있네요.
남편과도 별다른 문제 없이 살았고 예쁜딸들을 잘키우고 그냥그렇게 사는
평범한 가정주부였습니다.
애들을 어느정도 키워놓고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그사람을 만났습니다.
변화된 내 생활에 또 그때 당시는 사랑이라 말할수 없었지만 가슴설레게 하는 사람도
있고 ........그때는 바보같이 철없이 멍청하게 그게 행복이라 생각했습니다.
그사람때문은 아니고 회사일이 너무 힘들어서 저는 약10개월뒤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고,
서로의 가정에 우리를 숨겨가며 지내다 그사람의 다혈질적인 성격탓에 헤어짐을 원하다가
협박성발언과 폭언과 밤에는 잠을 잘수없는 시달림을 당해야했습니다.
술을 먹으면 밤이고 새벽이고가리지 않고 집,애들폰,내폰,신랑폰으로 전화를 해서 곤란하게
만들고 난 그사람이 술약속이있다하는날은 집 전화 단속하기 바빴습니다.
다행히 우리신랑은 나를 조금의 의심없이 생각했고 바보같이 나는 그런신랑을 더 속여가며 그사람의 비위를 맞춰가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어떤 더한일이있어도 나는 그사람한테 내 본마음을 보여줄수없었습니다..무서워서....
그사람은 자기한테 조금만 맞춰주면 한없이 부드럽고 편안하고 믿음가고 사람이였습니다.
약간의 그런마음에 나도 독한 마음먹고 모질게 하지 못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풍파를 일일이 열거할수는 없고..결정적인 목욜 일부터 얘기를 하겠습니다.
이사람한테는 내 계획이나 모든 일들을 확인을 시켜줘야되고 자기가 다 알아야합니다.
(참이사람..작년에 직장 그만두고 개인사업(헬스)합니다.그래서 그의 오전 자고 오후에 일을 봅니다)
목요일아침..제가 요 최근 고심(?)끝에 직장을 다시 다니게 되었는데 제가 저녁한번 사기로 했었습니다..그사람도 알고 있었고 ..그런데 부장이 아침에 출근해서 정리하고 자리 앉으니까 오늘 회식하는게 어떻냐고 다른사람들도 오늘은 시간이 다된다더라 그래서 나는 내가 산다고한건데 다음에 하자 얘기하기가 뭣해서 그러자 했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그사람 자고 있을거란거 알지만 전화를 했고 안받길래 나중에 하자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 그사람에게서 전화가 왔길래 대뜸 그사람이 오늘저녁 일빨리 마칠거다 시간비워라 하길래 회식한다고 하니까 그때부터 말투 확달라지더니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내가 문자로 밥만먹고 헬스장근처로 가겠다고 그때보자하니까 내쳐먹을거 다먹고 오느냐고 막말을 하더군요 ..그래도 참자...어찌어찌 시간을 8시 에서 늦어도 8시30분쯤 보잔약속을하고 회사일 마치고(6시) 식당으로 가서 불편하게 저녁식사를하고 다들 노래방에 가잔얘기가 나오고해서 일어나려나보다 생각하고 8시 4분쯤 갈테니까 보자고 전화를 하니까 안받는건지 못받는건지 연락이 안되서 문자로 "직원들 노래방 간다더라 당신 클럽근처간다니까 있을테니 정리하고 와요" 10분후쯤인가 노래방 도착하고 연락오면 바로나갈려고 분위기만 보고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나는 바빠서 못간다 재밌게 노시다가소"빈정거림이 아~주 많이 들어있는 통화였습니다. (이사람 자격지심 그런것도 아주심하고 남들이 하는건 좋은것도 다 나쁘고 자기가 하는건 다 좋은거라 항상 그렇게 꼬여있는사람입니다.)
마음이 더 불편해서 더 있을수가 없어서 직원들한테 먼저간다 얘기하고 그사람있는데로 아이스티 2잔사서 풀어볼려고 갔습니다. 근처가서 전화하니까 집에갈려고 주차장에 있다해서 또 그쪽으로 갔습니다.항상 이런식이였습니다.
비위에 조금이라도 안맞게 굴면 인정사정없이 나는 개쓰레기였고 자기 기분좋으면 내가 어떤행동을 해도 이뻐해주고...
약간의 짜증나는 얘기가 오가고 더 이상 말썩기 싫다해서 집에보내줘서 왔습니다.
(기분 꼬이면 집에도 안보내주고 여기저기 몇시간씩 데리고 다니다가 3~4시간이상 되는곳에 버려두고 가기도 했습니다.그럴때마다 신랑한테는 이런저런 거짓말해가며 속였습니다.)....아니나 다를까 그날도 문자에 욕을 도배하며 보냈더군요..
다음날 나도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서 매일 먼저하던 문자나 전화도 안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신랑한테 오늘 시댁 제사라는 얘길듣고(나는 시댁이나 친정에행사는 잘기억을못함..내생일도 안챙기는편이고) 형님과 퇴근시간쯤 만나기로 약속하고 마음이 불편해서 내가 그냥 문자를 할까말까하다가 자기도 안하는데 내가 뭐하는 오기가 발동해서 안하고 시댁에 갔는데 도착하자 연속 문자가 와있길래 확인하니 입에 담지도 못하는문자내용으로 회사앞이라고 기나오라더군요..시댁이다 제사라서왔다 나도 오후에 알았다등 얘기를 하니까 우선 잠시 만나서 얘기하자해서 형님께 죄송하다하고 잠시 다녀온다하고 그사람을 만났습니다.(7시쯤)
염려했던거처럼 고속도로 올려서 온갖 짜증부리고 욕설해가며 말같지도 않은 빈정거림으로 세시간 가량을 시간보내고,그사이 신랑이랑 형님은 무슨일이냐며 난리가 나고,,신랑한테 온전화를 자기가 받더니 몇마디하고 툭 끊어버리더군요 나도 너무 화도나고 이젠 안되겠다 싶어 그사람집에 전화해서 여기 어디니까 그쪽에서 보자하고 나도 전화를 끊어버렀습니다..그사람 더 열받아서 절 죽여버리겠다고 하더군요...언제 터질거 지금 신랑도 만나서 모든거 얘기하자 싶어 신랑을 시댁근처로 나오라해놓고 아주 다른 방향에서 차를 세워기다리고 또 그쪽으로 오라해놓고 또 다른방향에서 기다리고 약올릴려고 내 애태울려고 일부러 그런다하더군요.
그사이 내 전화기에 이상이 좀 생겨서 저절로 꺼졌다켜졌다 하는통에 신랑이 연락도안되고 남자랑 같이 있다는걸 알고 경찰에 신고를 했더군요..
그 집사람은 나오진 않고 전화로 정리하자 했다더군요.. 더이상 나를 볼 이유 없다하고..
끌려다니길 몇시간아니 정확히 어제까지 2박3일이 지났습니다.(이시간까지 경찰이 대책없이 있었던건 폰으로 경찰이 전화가와서 내가 경찰에게 그냥 부부문제이다 우리끼리 해결하겠다 납치아니다라고 얘기해서 무마되었음)
폭언은 물론 폭력까지 행사하며 위협하고 자기 뜻데로 안되는건 있을수 없다면서 나를 죽이던지 아님 이혼을 해서 자기만 보던지 자기 집 엉망됬다고 나도 그래야된다고..
앞으로 어쩔거냐..묻더군요
나는 신랑이랑 이혼해도 당신하고는 안산다고 가끔 심각하게 싸우거나 얘기할때 늘 하던 말이였습니다.
당신성격 이런거 아는데 나는 비위맞춰가며 못산다고..그리고 신랑이나 애들한테 미안해서라도 안산다고 했습니다..더 돌더군요..
난 이사람 성격이 많이 난폭해서 끝을 낸다면 이렇게 될걸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생각이상으로 난동을피우고 난폭했습니다. 모텔에서 찍은 동영상 파일있다 신랑한테 보내고 회사에도 보낼거다..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그전에도 심하게 싸웠을때 술에 잔뜩취해서 모텔에서 찍은 사진하나 보내줘서 더 심각하게 생각들고 빠져 나올수 없다는 생각들더군요...
어쨌던 집에는 보내달라고 애걸하고 신랑이랑 만나서 다 얘기하고 해결하고 싶다고해서
집에는 왔습니다. 신랑한테 나 바람폈다고 어른들께도 너무 죄송하고 동생들한테도 애들한테도 볼 낮없다고 나에게 시간 조금만 달라고 회사정리하고 나갈테니 조금만 시간 달라고 했더니 우선 이사람부터 해결보고 다시 얘기하자 하더군요..낼만나겠다하고..
그사람이 오늘 저녁에 저를 좀 보자네요 울신랑보기전에..
나한테 꼭 다시 묻고 싶은게있다고...전화 통화하면서 제가 나는 신랑이랑은 모레 법원가기로했다..하지만 늘 얘기했듯이 당신이랑도 이젠 안본다...만나면 무슨 얘길 할런지는 모르겠지만 만나서 다시한번더 확실히 얘기해야 될거같아 볼생각입니다..
폭력을 당해서 진단서도 끊고 싶은데 머리를 많이 때려서 몸에는 외상이 많이 없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그사람이 동영상으로 하는 협박하는부분도 경찰에 도움을 받아야하는건지??
머리속이 너무 복잡하고 하고 싶은 얘기는 너무많고 앞뒤도 안맞고 자세한 설명이 없어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을거예요..
신랑이랑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건지...
이혼을 하더라도 더이상 신랑한테는 상처를 주고 싶지 않은마음에서 이렇게 글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