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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하체비만&통뼈 -_-

171흔女 |2010.08.30 17:40
조회 2,568 |추천 0

하...

전 키 171에 몸무게 54나가는 흔녀랍니다.

상체는 44~55입구요, 허리는 23.5정도되요..

밥먹으면 24ㅡ.ㅡ;;

상체는....갈비뼈라인이 일명 립처럼 드러날정도라고나 할까요~훗~

 

그.런.데...

통뼈라고 들어나보셨습니까?

그 놈의 하체비만과 통뼈때문에 부츠컷(일명 반나팔바지)만 고수하고 있어요 -_-

나 통뼈야! 거기다가 살도 많아! 라고 아무리 우겨도 시선이 주고 상체로 가서인지,

믿지를 않더군요. -_-

그럴때마다 만져보라고 하고 제 종아리뼈를 만져본친구들은 헉!! 하며 딱 한마디 합니다.

"미안"

ㅈㄱㅈㄱㅈㄱ...내가 비싼 밥 먹고 왜 거짓말을 하겠냐고!!

 

발목? 그게 뭡니까? ㅡ.ㅡ?

인체부위중에 발목이라는게 있긴 하답니까?ㅡ.ㅡ

 

허벅지 살은 또 어쩌자는건지...

허벅지에 살 좀 있다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무릎위로 살포시 한겹 접혀내려오는 살 -_-

셀룰라이트로 뭉쳐진 허벅지살은 필수옵션이지요 허허허-_-

이거 빼보겠다고 다이어트 시도했다가 슴가만 작아지고...ㅠ_ㅠ..

 

날 더 서글프게 하는 사실은 허벅지보다 더 굵은 종아리.......

허벅지만 살 많고 종아리는 어느 정도만 되어도 용감하게 치마를 입겠는데..

이건 뭐..허벅지보다 종아리가 더 굵으니...어쩌자는건지..ㅠ

계단이나 오르막을 조금만 걸어도 딱딱해지고,

저녁때되면 아침의 1.5배정도로 다리는 부어주시고...

1시간 요가해서 풀어줘도, 그 담날 되면 다시 부어주시고....

뫼비우스의 띠처럼 무한 반복...아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허벅지 살은 빠지고, 종아리는 허벅지보다 가늘어지는 건지..

현대과학의 힘을 빌려야하는건가요?

뼈를 깎아야하나? ㅡ.ㅡ

아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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