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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느낌의 마을 경기도 광주 별빛마을

와인매니아 |2010.09.02 03:35
조회 46,830 |추천 8

맛의 단상을따라 처음 떠나는 여행 이었던

별빛마을

오는 차안에서 거리의 시인 형님과 피노키오 형님의

젊은시절 경험담과 살아가며 필요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오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어느새 도착했더군요 ㅋㅋ

 

울타리가 있는 아담한 02층집

집앞에는 작은 마당도 있네요.

두형님을 모시며 이런 아름다운 집을 보면서 우린 여긴 평당 얼마지?? ㅋㅋ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빨간 우체통을 보니 왠지 시월애가 떠오르더군요 ㅋㅋ

 

다른집에 있던 하얀우체통

 

벌써 코스모스가 바람에 산들 산들 거리며 인사를 하네요 ㅋㅋ

 

 

 

 

여기가 오늘 우리가 지낼집이랍니다^^

 

아담한(?)목조 건물에 이쁜집이죠^^

 

이곳에서 보면 동네가 한눈에 다 보이더군요^^

 

 

 

 

 

벌써 연세가 18년이 넘으셨다는

믿기 어려운 장수견 아지~

 

자 여튼 먹어야 사는 남자

먹.사.남 은 먹으러 왔으니 먹을 준비를 해야겠죠^^

 

열탄에 불을 부치는데 저 가스총 왠지 탐나더군요 ㅋㅋ

 

먹을걸 보더니 배고팠는지 애절하게 쳐다보는 아지

 

어제 갖잡은 돼지의 목살

색깔만 봐도 얼마나 싱싱한지 보이죠^^

 

 포장을 뜯어내고~

 

 

 

칼질을 해서 고기를 먹기 좋게 잘라내주시네요^^

 

이집 아드님이 만들어 오신

데리야끼 치킨봉~

 

호일에 잘싸서

 

이렇게 불위에 올려 놓은후 익기만을 기다렸답니다 ㅋㅋ

 

 

딱딱 거린다고

불리는 이름 딱새우

이날의 인기메뉴였지요

그러고 보면 인기메뉴 아닌게 뭐였는지 ㅋㅋ

 

 

뭐든 좋으니 아무거나 익어라 익어라 머리로 무수히 되네이던 이때

 

 드뎌 목살 정형도 마무리

이제 불판위로 올리갈일만 남앗죠 ㅋㅋ

 

어느새 올라온 대하들

아직 철이 아니라 비싸다고 하더군요

전 대하보다 보리새우가 맛있는거 같아요 ㅋㅋ

 

 역시 대하가 제일 먼저 익어가네요 ㅋㅋ

 

 

이제 어느정도 익어가죠 ㅋㅋ

그래 난 오래기다렸어

거칠게 다룰 준비가 되어 있다규 ㅋㅋ

 

 

이게 뭐였지 ㅜㅜ

갈매기 살이였나요 ㅜㅜ

바보같은 기억력 ㅜㅜ

 

스테이크 같은 목살과

 

딱새우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시고 채소부터 드시는 종이님

 

오늘은 너를 위해 존재한다고 해도 좋다고 생각한 붕장어

먹.사.남 의 본래 목적이기도 했지요 ㅋㅋ

 

맛있게 익어버린 치킨봉

 

단단한 껍질속엔 부드러운 하얀 속살을 보여준 딱새우

 

비가 오다 그치니 저멀리부터 하늘이 맑아지네요^^

 

 

 

전설이 되어버린 묶은지

너무 맛있답니다.^^

 

'

이번 모임의 주체이신 윤중님의 인사말이 있었고요.

 

그와중에 먹.사.남 치킨봉 뼈를 입에 물고 인증샷

 

마성의 맛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던 고구마 줄기

 

흡사 낚시잡지 같은 포즈를 취하시는 윤중님 ㅋㅋ

 

 

이날 최고의 맛을 보여준 된장찌개^^

 

자 이제 붕장어도 불판위로 선수입장 해주시고요.

 

 

바베큐가 진행되면서 반찬들이 하나둘 올라오네요 ㅋㅋ

고춧잎 이었던가요 ?? ㅋㅋ

 

오늘의 강추메뉴였던 열무물김치 정말 믿을수 없는 맛이더군요.

마음같아선 싸와서 집에 부모님도 드리고 싶었지만 ^^

혼자만 먹는게 아니니깐요 ㅋㅋ

 

 

 

 

맛있게 익어버린 장어 대령이요^^

 

장어는 꼬리죠^^

뼈를 발라 꼬리부분을 통째로 먹었답니다 ㅋㅋ

 

 

 

고기만 먹은건 아니죠

물론 고기가 엄청 많았지만 ㅋㅋ

가리비와 대합도 있답니다.

 

1차가 육류였다면

2차는 해산물이었죠.

 

어서 빨리 나이를 먹어 저도 전복을 ㅜㅜ

 

양송이 버섯에 고인물이 백록담과 비교된다면

천지와도 비교해도 좋을 전복안데 저물들 이라도 마실걸 ㅜㅜ

 

 

 제가 절대로 종이어르신께서 저에게 공수표를 날리셔서 이사진을 올린게 아니랍니다 ㅋㅋ

이날 아직 완전치 못한 컨디션으로 찾아가 결국 1박2일을 못하고

저녁에 넘어와 너무 아쉬웠어요 ㅜㅜ

다음날 계곡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는 말을 들었는데 ^^

다음 여행이 기대 되네요.

오징어 오징어 오징어 ㅋㅋ

 

 

 

 

 

 

 

추천수8
반대수0
베플조탐정|2010.09.03 08: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국적 분위기라더니 태반이 먹는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풍경판임 먹는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녁 여덟시임. 나 베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애 첫 베플임. 그러나 난 도시의 시크녀를 지향하므로 홈피공개는 하지 않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광을 아침 일찍 일어나 톡을 본 내게 돌림.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람.
베플....|2010.09.03 10:05
나 경기도광주에서 23년살고 이사왔는데 저런곳이있었나 ㄷㄷ 첨보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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