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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 멋진 원빈. 영화 인생도 화보일세...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이제 이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진짜 배우가 된 원빈!

오늘의 원빈을 있게 만들어 준 그의 파란만장한 필모그래피를 살펴보자.

 

 

 

신현준, 정재영, 신하균 등 쟁쟁한 형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당차게 스크린 첫 신고식을 한 영화 '킬러들의 수다'!

전문킬러팀의 막내 '하연'역으로 순수하고 엉뚱한 4차원적인 캐릭터을 소화한 원빈.

 

 

꽃미모에 어울리지 않는 엉뚱하고 진지한 대사가 언밸런스하게 어울렸던 그.

장진감독 특유의 독특한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연기하며

이 때부터 남다른 캐릭터를 구축한 것 같다.

 

 

막내다운 원빈의 풋풋한 모습과

지금을 찾아 볼 수 없는 헐랭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완소 작품♥

 

 

 

 

 

 

제작비 170억, '쉬리' 강제규 감독,

한국 최고의 블록버스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당당히 장동건과 함께 주연을 꿰찬 원빈.

 

 

물론, 장동건의 그늘에 조금 가려지긴 했지만

남자 두명이 끌고가야 하는 엄청난 대작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주눅들지 않고

제 역할을 다해낸 원빈의 존재감 또한 놀랍다.

 

 

아직도 귓가에 생생한 "내 핑계대지마!!" ㅋㅋ

"얼마면 돼"에 이어 전설의 명대사를 또 하나 터트려준 작품 ㅎㅎㅎ

 

 

 

 

 

 

기존의 유약했던 이미지를 벗고 눈에 잔뜩 힘준,

그렇지만 어딘지 모르게 귀여운 반항아 '종현'역을 맡은 "우리형"

 

 

공부 잘한 형 덕택에 엄마의 관심과는 거리가 먼 싸움만 잘하는 동생으로

조금은 어설픈 부산 사투리와 욕설, 어색하게 시를 읖는 모습까지 원빈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이 반삭 스타일은 당시 남자들의 워너비 스탈이 되었는데,

머리빨따윈 없는 원빈이니 소화 가능한 것 ㅋㅋ

 

 

 

 

 

 

조금은 모자라고 어수룩한 엄마의 과잉보호 속에 자라난 '도준'역을 맡은 "마더"

원빈=바보? 누가봐도 아이러니한 캐스팅이었지만

'괴물' 봉준호 감독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듯

대선배 김혜자와의 호흡도, 캐릭터 동화도 완벽했다.

 

 

마더는 꽃미남 배우 이미지를 그대로 답습하지 않는

원빈만의 연기 철학과 자부심이 느껴지는 선택이었던 듯!

 이 때부터 그가 출연하는 작품은 범상치 않음이 느껴졌다.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역을 맡은 "아저씨"

유일한 친구인 옆집 소녀를 구하기 위해 세상밖으로 나온 그는

강도높은 액션과 감성을 자극하는 눈빛, 모든것이 완벽했던 원빈 그 자체였다.

 

 

"아저씨" 출연 배우들 중에 익숙한 이름이라곤 '원빈' 단 한명밖에 없었다.

원톱이나 다름없는 이 영화는 오직 원빈 한명만 믿고 선택한 대중들에게

최고의 영화를 안겨주었다.

 

 

 

'아저씨'를 통해서 원빈이 진짜 배우가 되었다,

그동안 보호받던 유약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진짜 남자가 되었다고들 하지만,

원빈은 원래부터 진짜 배우였고 진짜 남자였다.

너무 많은 색깔과 너무 많은 재능을 하나하나씩 대중들에게 꺼내놓고 있는 것 뿐인듯 하다.

 

 

 

원빈 스스로도 "한 작품을 끝내고 난 뒤 모든 게 비워진 느낌이 든다.

채워지기를 기다리는 거 같다”며 다작하지 않는 이유를 밝히며

양보다 질을 택한 "원빈스러운" 작품 선택관을 보여줬다.

 

 

 

 

그치만, 다음작품까지 또 오래 기다려야 하는건 너무 힘들것 같음 ㅠ

차기작이 기다려 지는 배우 1순위, 무조건 원빈입니다. (멜로는 사절)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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