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촘특이하고가치잇음챙피한친구두명과의애피소드

잉여 |2010.09.03 20:05
조회 198 |추천 0

안녕하세요~저는 1ㅁ 살 여자사람이에요~

첨으로판을쓰는건데저도 음체를써볼까합니다,,

그럼 애피소드구경하러 ㄱㄱ~

 

 

 

 

때는 바로 따끈따근한 어제일이엇슴

나님은 내 친구들인 천모양과 김모양을 만낫슴

그러고 밥을먹으로 ㄱㄱ 하다가 윤모양을만나 합륰ㅋ

근데 난 이학교로온지얼마안되고 윤모양과는

다른층이라 별로안친한데다가 이름만들어밧고

얼굴도첨,말도첨해본 그런 진심 개 어색~한 사이엿슴

 

 

그르케 가는길에 수다떠는중에도 난 윤모양과는어색해서 한마디도안햇슴

우린 서로 인사도안한 그런 앀흐한 두 뇨학생이엇슴ㅋㅋ

그러다가 밥먹을장소도착햇씀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함ㅋㅋㅋ

이 문제는 나랑 윤모양이 정말 둘도없는친구로 만들어줌ㅋㅋ

 

 

우린 밥을 씐나게처묵처묵할라고하고잇엇슴

우리들의 자리는 이랫슴 내옆에 윤모양,윤모양은안쪽이엇슴

내 앞에 천모양 바깥쪽,천모양 옆에 김모양이엇슴

우리가 시킨게 나오고 우린 먹을라고 딱 수저를 들엇슴

 

 

문제는 여기서부터 발생함

 

 

나랑 윤모양 딱 수저를 들고 먹으려고 햇슴

근데 이 둘 ,즉 천모양과 김모양이 너무 맛잇게 먹는거임

뭐 맛잇구나 이러고 우린먹을라고햇슴 근데이것들이

마치 뒤에서 호랑이나곰시키가쫓아오는것처럼

너무 허겁지겁앤드 맛잇게먹는거임

 

 

나랑윤모양,어이가 없어서 딴 얘기로 넘어갓심

공부 성적 학교 캠프등등 우리 얘기의 주제는 둘다 방학동안갓다온

캠프엿슴 윤모양 해병대캠프의 경험담을들려줌 ㅋㅋ난 거기서 내 캠프

경험담을 들려줌ㅋㅋ 그러고 우린서로 웃으면서 그르케 친해짐

그러고 다시 먹을라고하는데 이것들이 국물을 먹는거임

 

 

국물은 기냥 먹지않음? 그냥 상에 잇는 그대로 숟가락으로 떠먹지않음?

나님 친구들은 촘 다름 촘 특이함,, 얘네들은 한 그릇에 담겨져잇는국물을

숟가락으로 떠서먹으면될것을 그 그릇을 들고 머리를 맛대고 먹음,,ㅡ,ㅡ

 

 

나랑 윤모양 거기서 충격받음ㅋㅋ

 

 

나랑윤모양은 서로의 얼굴을 가리고 그 자리에서 폭소햇슴ㅋㅋㅋ

너무 진심 대박 개 x팔렷슴 너무 창피햇슴

 

나랑윤모양은 거의 먹지도못함 우리가 먹은게 떡이라치면

나랑윤모양은 합쳐서 5개먹음 ㅋㅋ

 

 

그러는 와중 나님은거기서 큰 착각을 하고계셧슴

이게 끝이구나 집에가야지 ㅜㅜ

 

근데 이게 끝이 아니엇슴ㅜㅜㅜ

 

얘네들 편의점 들어감 가서 아이스크림을 고름 그러고 나랑윤모양한테

머먹을래?이럼ㅋㅋ 나님과 윤모양은 절대거절앤드 적극거부앤드적극

사양질함ㅋㅋㅋ

 

거기 편의점 패밀리머시기여서 마침 투플러스원행사함ㅋㅋ

같은거 두개사면 하나를 더줌ㅋㅋ 얘네들은 지금부터 고민을시작함

어떡해할까??ㅋㅋ 이거살까?아냐아냐 이것도 괜찮지않아??

아냐 이것도 맛잇는데 ㅋㅋ막이럼ㅋㅋ나님과 윤모양 정말너무 챙피해서

고개를 숙이고 얼굴가리고 웃음 ㅋㅋㅋㅋㅋ

 

 

편의점 구도임 ㅋㅋ 죄송함 내발그림이라서 이럼

보다시피 노란박스는 아이스크림이고 파란색 천모양앤드김모양,

갈색 나님앤드 윤모양임 나님과 윤모양은 진열대뒤에서 웃다가

서로 동시에 계산대 쪽을 바라보심 ㅋㅋ

 

 

근데 이게 왠일임?!내가 상상조차 하지않던일들이 벌어짐ㅋㅋ

 

계산대에 잇던 촘 젊게생긴염색한아쟈씨가 우리쪽을 안보는것같으면서도

힐끔힐끔쳐다보면서 계속 웃으심ㅋㅋ하기야나도 그 상황이 웃겻을듯ㅋㅋ

 

그걸 발견한나님과윤모양은너무 챙피하고 대박진심 x팔려서 문쪽으로 가서

모르는척거림ㅋㅋ

 

 

그러다가 그 카메라셔터음같은게들림ㅋㅋ그러고문자를보내시는듯한눈치엿는데

웃으심ㅋㅋ나님과윤모양은 어 이 아쟈씨가 사진을찌거서 보내나?이러케

쓰잘때기없는생각을 하심ㅋㅋ 진실은아무도 모름ㅋㅋ그 아쟈씨외엔ㅋㅋ

 

그러고 애들이 계산을함ㅋㅋ그때윤모양은 그 애들이고른거보고 걍 장난으로

'야 천ㅇㅇ 그냥같은거사서하나더받앜ㅋ'이랫슴 ㅋㅋ

우린 이말이 나중에 큰파장을 몰고올줄 전혀상상못함ㅋㅋ

근데 천모양 흔쾌히 아그럴까? 이러심ㅋㅋ걍 이러고 바꾸면 머라안함ㅋㅋ

근데천모양 갑자기 그 아쟈씨한테하는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통곡' 막이럼 ㅋㅋㅋ

그것도 90도로 상체숙임ㅋㅋ 헐ㅋㅋㅋ

나님과 윤모양 같은표정짓고 계셧슴으으딴청폐인통곡슬픔당황허걱엉엉아휴뻐끔우씨땀찍

기냥 대강 저것들이 다 합친표정이엇슴

그 편의점알바아쟈씨는??응??어땟슴??ㅋㅋㅋ

천모양이 아이스크림바꾸러간사이에 키키키키킼거리고계셧슴ㅋㅋㅋ

나 진짜 대박진심챙피햇슴 그때부터 나님과윤모양 그 두명을 제대로 모른척스따투~

 

 

근데 아이스크림바꾸고 하나더받은순간 천모양

감사합니다~방긋ㅇ이럼 것도 싱글벙글웃으면서..정말 her....

나님과 윤모양 그때 바로 둘만나가서 따로갓슴 그러고가는길에 아무도 없는골목에서

따졋슴 야 너 왜그러냐 진짜 막이럼 ㅜ 진짜 난 그때 페인이엇슴

우린 정말 챙피해서 이랫슴 야 그 편의점에서

행사하는데 왜 니가 죄송하고 감사하는데

어!! 막이럼 ㅋㅋ 근데 천모양 계속좋다고 웃음ㅋㅋ

 

나님과윤모양 가다가 다리힘풀려서 바닥에 주저앉음 우린 정말 폐인이엇슴

 

 

 

나님 진짜 그 편의점알바아쟈씨한테 할말잇슴

아쟈씨 ~ 그떄 어이없는일당하게 해서 죄송하구요 황당하셧죠?

저랑 같은반이랍니다^^ 애가 언래 이런애는아니에요 애가 저랑 분명아침에

통화하고 등교시간이 늦춰져서 늦게만나자고 제가 통화하고 그 한시간뒤에

만낫는데 저랑 통화한 기억조차 없는애랍니다^^ 오늘따라 애가 이러네요,,언래

안그래요 성실하고 바르고 차칸 친구에요 오늘 아쟈씨 밧는데

진짜 너무 민망하고 벌쭘햇습니다..왠지 저희들 기억할것같앗거든요ㅡ,,ㅡ 죄송해요,,ㅜ

 

 

아 진짜 진심어제 태풍와서 애가 어제그르케됏네 왜이러지,,

언래 진짜 안이러는애임ㅋㅋ진쨔 차칸애임ㅋㅋ지나칠정도로차캄ㅋㅋ

너무차캄ㅋㅋ근데 난 지나칠정도로 소심한 그런 소심앤드 앀흐가 섞인

에이비형이라서 그 편의점자주가는데 갈때마다 그 아쟈씨 얼굴어케봄?

 

 

나 편의점바까야함?거기가 그나마 젤 나은뎈ㅋㅋ

이상 길고긴 나님과 친구들과의 편의점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감사 꾸벅꾸벅.

참고로 나님과 윤모님오늘 첨으로밧는데 겁나게 친해짐ㅋㅋ나 이런적처음ㅋㅋ

 

 

 

이거 어케끗냄??응??아 어떡하짘ㅋ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