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년도 그러니까 대략 5월달쯤에? 휴대폰을 바꾸게 되었는데요
뭐그이후로 부터 프리존을 통해 이것저것 보다가 7월다부터 네이트판을 알게되었고
계속 읽다보니 저도 글을 쓰고 싶어져서 쓰게 됬습니다
이걸 읽고 나시면
"구라치지말아라 중딩이 지어쓰기는 "
이런 욕을 할거 같은데요 실화입니다 밑을사람만 밑으세요 이건 실화니까
전 인천에 살고 있는 15살 남자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실화입니다
제가 4학년전만해도 전주에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4학년5월달쯤 인천으로 이사오게 되었고 한초등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1년이 흐른후 5학년이 되었을때 그때 처음으로 그녀를 보았습니다
저에게 그녀는 여신이였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그녀를 짝사랑 하면서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제 친구를a라고 부르겠습니다
a랑 친해지면서 이것저것 친구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 좋아하는 여자애가 저와 같은 애였습니다.
그때는 a친구한테 뺏길까봐 좀 겁났섰습니다 ㅜ
뭐 이사이에 절 좋아했던 한 여자애가 잇엇는데 개는b라고 부를게요 b에게 나보다 더 좋은 남자가 있을테니 미안하다고 말하고 친구로 남자고 하고서 친한 친구로 남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a친구 b친한여자친구 그리고 제가 짝사랑하는 여자애 이렇게 친하게 넷이서 어울려 다녔습니다.
영화도 보고 베스킨가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어느날 넷이서 버디버디에서 채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 곧 학원갈 시간이 되어서 애들한테 간다고 말하고서 학원차타고 학원에 가는데 b친구한테 문자가 온겁니다
a친구가 짝사랑녀한테 고백을 했다고 말입니다.
순간 a친구와의 우정이 산산조각난 기분으로 뒷통수를 맞은 기분이였습니다.
학원수업시간에 집중도 못하고 자꾸 그쪽으로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다가 완전히 뺏길거 같아서 저도 다음날 고백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친구로 남자고 했습니다.
a친구와 사귀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a친구도 친구로 남자고 해서 우린 서먹했지만 다시 친구로 남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긴것입니다.
또다른 여자 c가 있었는데 저와 사귄것도 아닌데 ; 짝녀한테 고백했다는 이유로
같은 학원에 다녔던 당시(c랑 짝녀둘이서 ) c가 거짓말을 한것입니다;
자기와 사귀고 있을때 너에게 고백을 했다면서 순 뻥을 깠습니다
하지만 c친구는 짝녀와 친하였기에 밑어버렸고 전 그 다음날 짝녀에게 욕을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정말 억울해서 전화해서 오해라고 말해도 너같은 쓰레기랑은 인연끊는다면서 오해를 하게 되었고 그녀와는 말조차 안하게되었습니다. 하고 싶었지만 그녀가 자꾸 회피해서 ; 그러다가 1년이 지나서 6학년이 되었을때 한 친구가 소문난걸 알려준다길래 들어보니까 짝녀가 수업시간에 누구에게 몰래 쪽지로 고백햇다가 중간에 들켜서 선생님께 걸린것이였습니다 . 그걸 듣자 왠지 마음만 더 아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겨울방학때 a친구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지라 어떻게 지내는지도 궁금해서 2시간가량 친구와 이것저것놀면서 뭍다가 짝녀의 예기가 나왔습니다. 그걸 듣기전에는 궁금했지만 듣고나니 마음만 더 아파지더군요
내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a친구가 6학년때 다시한번더 사귀자고 말했더니 사귀자고 흔쾌히 수락했고 그렇게 사귀었는데 a친구가 짝녀가 자기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 그냥 재미로 사귀는 거 같다면서 자기한테 관심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일부러 100일선물도 안줬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몇일 더 가서 깨졌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로 수업시간에 쪽지 주다가 걸린거고 (이건 a아님 딴 사람 나도 모르는 사람임)
또한번더 친구에게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여서 눈물이 날려고 했습니다
우정이 한여자로 인해서 쥐락펴락되니 너무 아프더군요
그래도 전 그 친구와 친하게 지내기로 하고 지냈습니다 중학교 입학하여 1학년때는 중간중간 그녀가 떠올랐지만 제가 다니는 학교는 남중이고 그녀는 남녀공학이기때문에 잘 지내고 있나 많이 궁금했습니다
시간이 꽤 흘러서 2학년이 되고나서 드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드럼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5월달쯤이였습니다
학원선생님께서 밥 사주신다면서 누나한명과 형 한명과 선생님 그리고 이모뻘 누님과 함께 이렇게 5명이서 홈플러스로 갔습니다
맨위층에 푸드코너가 있어서 거기서 먹기로 했습니다 . 이것저것 시키고 저희는 자리를 앉았습니다.
전 그냥 주위를 둘러보는 습관이 있어서 돌아보는 순간 짝녀가 있는 것이였습니다 ...
테이블 테이블 짝녀테이블
테이블 우리테이블 테이블
테이블 테이블 테이블
대충 이런식이였는데 저의 뒤 바로 옆 테이블에 있는 겁니다..
하필이면 눈도 마주치는 바람에;; 초딩때는 약간 살이찐 상태였고 중학생이 되면서 살이 빠져서 몰라볼수도 있겠구나 생각햇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어떻하면 좋을지 생각이 자꾸 들어서 밥도 잘 못먹었습니다.
그렇게 다 먹고 제가 나이가 어리다보니 셔틀로 물을 따르러 갔습니다 하필이면 짝녀 테이블 위쪽 옆에 있었기에 지나가야만 했습니다 지나가는 내내 슬로우모션처럼 느껴졌고 땀구멍이 열린건지 자꾸 세어나왔습니다.
그렇게 기운없이밥 먹고 나서 몇일이 지났습니다. 친구와 피시방에 갔다가 나와서 이야기하다가 습관덕에 둘러보니 8m저 멀리서 그녀가 있는겁니다;친구와 있더군요
순간 또 숨이 막히고 땀이 주르륵 샜습니다. 친구와 해어지고 드럼학원으로 가는데
가는 길이 횡단보도 건너기 전까지는 같았기에 발걸음을 제촉하여 빠른 걸음으로 걸었습니다 제가 건널 신호가 바뀌자 건널려고 햇으나 그려를 좀더 보고 싶어서 차마 건너지 못했습니다
어디쯤 왓나 보니 또 9m안팍에 있는겁니다; 횡단보도 옆 쫌 많이 가서 무단횡단을 하여 건너갔습니다. 왜자꾸 그녀를 보면 숨는지 저또한 정말 답답했습니다.
세워둔 간판에 숨어서 몰레 몰래 쳐다보는데 그녀가 절 안것일까 저와 눈이 마주친것입니다 뭐 저만 느낄 수 도 있겟지만 눈이 마주친거 같은 느낌이 ;
그렇게 헤어지고 학원에 가서 미친듯이 드럼을 쳤습니다 몇일 지나자 공부도 아에 안들어오고 머리속에는 그녀만 가득 찬것이였습니다.
더는 안되겠다 싶어서 오해라도 풀고자 문자를 보낼려는데 3년이 지났는데 번호가 안바뀐건 뭔가 이상할거 같아서 a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애가 안알려주고 자꾸 동문서답하고 왜그러냐고 자꾸 뭍길레 열받아서 몇마디 욕햇더니 지가 더빡쳐서 뭐라 그러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알았으니까 알려달라니까 아는 여자에한테 물어보라면서 번호를줬습니다. 심호흡을 몇번이나 하고 물어봤습니다
역시 바뀐게 확실했기에 고맙다는 말하고서 문자를 보낼려는데
오해라도 풀게? 이렇게 문자가 온겁니다 a친구한테서 어떻게 아냐고 하니까
a친구가 친한 여자애한테 폰번 물어보다가 이것저것 말하다가 다 알게 되고
a친구의 친한 여자애가 짝녀한테 살짝쿵 말한겁니다 ;
순간 머리가 하해지더군요 하지만 이럴수는 없다는 생각에
문자를 보내게 됬습니다 .
답장은 역시 왔습니다
나- 나 기억해? 나 이현준인데.. 잘지내니?
짝녀-응ㅋ 번호 그대로네? 난 잘지네 근데 왠일이야?
나-다른게 아니라 예전에 있던 오해를 풀고싶어서...
3분뒤에
짝녀-무슨 오해?
나-그 왜 있잖아 (여기서 설명다함)
짝녀-아그거? 나 잊은지 오랜데 ㅋ 솔직히 나 너 생각도 안해봤어 ㅋ..
나(순간 충격 나혼자만 생각했다는 생각에 돌아버림)- 아 그래? 다행이네..
짝녀-나 지금 문자할 자리가 아니여서 그런데 나중에 하자 ㅂㅂ
나- 응 나중에 문자 하자
이렇게 지나고
그때가 시험기간이였기에 저희 학교가 짝녀학교보다 7일은 빨랐기에 시험을 마치고
짝녀시험당일날 아침에 제가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시험잘봐!
근데 일부러 씹은건지 아니면 알이 업어서인지 아니면 시간이 지난 나머지 보낼 타이밍이 안돼서 안보낸건지 모르지만 답장은 안왔습니다
그렇게 되고 전 그이후로 그녀와 문자 하나도 주고 받지 않았고 시간만 계~속 흘렀습니다.
지금도 그녀가 뭘하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고백한다면 과연 받아줄지
전 3년이 지났는데도 그녀가 지워지지않아서정말 미칠지경입니다
어떻하면 좋을까요 ㅜ 저에게 힘과 어떻게 해야될지 알려주세요 ㅜ
너무 긴글 읽어주신분들에게는 감사히 여길게요 ㅜ
그리고 진짜 실화입니다.. 친구들에게 이거 말해도 지어낸거냐고 하도 그래서;..
그럼 이만 적을게요! 15살 인천사는 사나이였습니다(사나이 될만한 강심장은 아니지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