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 .^
역마살이 지대로 낑겨있는 23살 취업한지 한달째 되고있는
풋풋한? 뇨자 입니다
눈으로만 판을 보다가 나도 함 써볼까 하고 자판위에 오뎅같은 손가락을
움직여 봅니당
저도 요즘 대세를 따라 음체로 쓰게씀![]()
난 물좋고 맑은 강원도에서 초,중,고 다이렉트로 졸업한 여자임
무시하지 않는게좋음 강원도 정말 살기 좋음
막 문열면 바로 바다가있고 배타고 학교다니지 않음^^
옥수수랑 감자? 훗 난 안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란만장했던 학창시절을 보내고 난 부산으로 유학을 가게됨
부산의 d대를 가게됨 아주 좋은 학교임 ?ㅋㅋㅋ읭?
난 술을 무척 좋아함 아니 사랑함 ![]()
술을 왜먹냐는 질문에 난 취하기위해서 마심 이라고 대답하고 싶음^. ^우왕굿
취하지않으면 그건 술이아닌 음뇨수임 그만큼 대학을 가자마자
외롭다는 이유로 타지생활이 힘들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를 대며
술을 준나 퍼마시게 되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친구 4차원인 여자인간 1명과 서면에 있는 술집에감
술을 진탕 마심. 친구는 술을 별로 좋아라 하지 않음
나혼챠 말하는 횟수보다 잔을 더 들이키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었슴
지하철이 끈킨다며 빨리 집에가자며 졸라대는 여자인간
나는 살...............짝 짜증이났음 술먹을때 가자하는 거 시러함 ㅋㅋ
나 완전 싸이코????????????????????????/힝힝
그래서 난 편의점에서 맥주3캔을 사서 지하보도 들어가는 쪽 옆에있는
은행건물 계단에 앉아서 난장을 깜 ..
여자인간은 계속 집에가야한다며 졸라댐
하악..............난 맥주를 더 열심히 퍼마셨음 그리곤!!!!!!!!!!!!!!!!!!!!!!!!!!!1
행운녀: " 야 갈꺼면 가루ㅏ고오~~~난 있다갈꺼니까 가!!!!!!!!!가버려!!!!!!!!!!!!1"
여자인간: " 아....진짜 땡땡땡 나진짜간다? 니 집 잘들어갈수 있재??"
하며.................진짜로 날 내팽개쳐버리고 샤랄라 지하보도로 쏙-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그때까지만 해도 괜찮은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삿던 맥주를 다마시고 ...하늘을 한번바라보고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며
날 쳐다보기라도 하면 시비를 걸고 앉아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러면 안되겠단 생각에 벌떡!!!!!!1일어나서 집을 가려고
.............................나....집가려고.....................................
일어난거니? 읭??????????????????일어났는데 왜 밤하늘이 아름답게 보이지???
행운녀:" 이거뭐야ㅜ워ㅜ 아오 씨땡떙.....zzzzzzzzzzzzzzz"
그대로 잠이 들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 수많은 사람들 발사이로 잠이들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얼마쯤 잤을까? .... 누군가가 날 흔들어 깨우기 시작함
낯선남: 저기요!!!!!!!저기요..괜찮으세요??일어나보세요!
행운녀: 아 뭐야 ....(술조금깸) ㅁㄴ아ㅣ루ㅐ;ㅕㅈㅁ도???!!!!!!!!!!!!!!!!!!!!!!!!!!!!!!!!!!!!!!!!!!!!!!
느누고!!!!!!!!!!!!!!!!!!!!!!!!!!!!!니 누고 누구세요!!!!!!!!!!!?????
난.............아직도 그 차가운 땅바닥위에 누워있었다......
놀라 자빠짐 읭? 나왜여기 있음???? 내 친구 어디갔음??????????
낯선남: (날 일으켜 세우며)괜찮으세요? 집이어디세요?
행운녀: 저...저......수영구....수영구.....(혀제대로꼬임)막미...망미덩......기숙 기숙사..
낯선남: 일단 저랑 같이가세요
헉.... 따라가면 안돼!!!!!!!!!!!!!!!!!!!!!!!!!!!!!요즘이 어떤세상인데 안돼 ...
나이대로..... 납치??????????하...말로만 듣던 납치?????????
하지만 내몸은 의지대로 되지않고 그 낯선남에 끌려 택시를 타고있었다...
그래도 기숙사에 돌아가야 한단 생각으로 난 계속 낯선남에게
의지한 채 망미동을 외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운녀: 나....집에 가야되.. 보내주...헤롱헤롱ㅁㅈ다ㅣㅜ기ㅜㄹ며ㅗㅓ듀?
낯선남: 알겠어요 망미동으로 가면 되죠?
(끄덕 끄덕)
난................또 미친듯이 잠이 들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거아님? 제정신? 하... 지금생각해도 미친게 분명함
낯선남: 내리세요 다왔어요
행운녀: 읭?????? (난.. 눈뜰 힘조차 없었다 땅님과 계속 인사만 하고 있을뿐)
일단 내려서 이래저래 살펴보려고 안간힘을 썼음 비틀비틀 ㅋㅋㅋㅋㅋㅋㅋ
오잉???? 우리기숙사다!!!!!!!!!!!!!!!!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낯선남에게 감사하다 고 연신 고개를 숙임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문득 궁금해져서
행운녀: (비틀거리며) 왜...?왜 여기...?
낯선남: (웃으며) 아~ 친구들하고 술한잔 하러가고있는데 길에 여자분이 주무시고 계시길래 위험한 것 같아서요.. 전이제 친구들한테 가볼게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 ^
행운녀: 하..................................... 감샤합니다아~~~진짜 걈샤해여~~~~~
진심 고맙고 감사하고...인사하고 싶어찌만 뜻대로 되지않았음
얼굴좀 보려고 고갤 들려고 하면 눈이 안떠짐... 그래서
그분이 노란티를 입고 있었던것만 기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래서...... 의지하고 있던 나의 몸을 내스스로 지탱한채
한발 한발 기숙사를 향하기 시작함
비틀비틀............ 여이가 어딘겨.. 기숙사 온거가?읭???
난 가만 있는데 기숙사가 회전하네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기숙사 정문을 통과하고....................
새벽이슬이 내린 잔디를 밟으며 들어가고 있는데
털썩
털썩
털썩
난...........그래도 또 잔디와 뽀뽀를 하며 잠이들어버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이슬로 시원한 잔디침대..... 음냐음냐 너무 시원해서 잠이 바로들어버림
(그땐초가을 .. 새벽이슬이 촉촉히 떨어진 잔디는 너무 시원했음)
난 또다시 그렇게 안드로메다로 놀러가고 있엇던거심
또 얼마나 처잣을까
누군가가 날 깨우기 시작함
이번엔 여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낯선 녀: 저기여~저기여!!!!!!!!몇호 사세요?????정신차리세요
행운녀: 읭?????????(진심힘들었음) 오백..오백오 호..오백오 ㅠㅠㅠ
다시 그러고 잠이들어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뜨니 앗!!!!!!!!!!!!!!!!!!!!!!반가운 나의 방....... ^. ^
근데.... 나어제 어떡해 들어온거임??????????/
룸메말을 들어보니 4층에사는 녀자가 날 질질 끌고 들어옴...
룸메는 날 미친년처럼 보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학교에 멋있게 출근
여자인간친구는 나의 말을 듣더니 깜놀
여자인간: 마!!!!!!!!!!!!!!!!!!!!!!!!!!! 니 우짜다 그랫노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날버리고 간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우리동기들은 다행이라며 ..니얼굴보고 그냥 보내줬나보다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전일이지만 정말 ... 저를 무사귀환 시켜주셨던
노란색티의 그남자분과...
잔디와 입맞춤을 하고 헐떡이는 절 구해준 4층여자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 그때 정신차리지 못했어요
......... 그후로 또 많은 행운을 받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어요
진짜 아무리 떡실신 되어도 집에 보내주신분들..감사합니당^ ,^
어떡해 마무리를 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행복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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