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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털리고 겨울에 여행가네

어느 추운 겨울날

사지 멀쩡한 모태쏠로녀 혼자 고즈넉한 산사에 들러 합장을 하는 모습.

 

얇은사 하이얀 곳깔은 고이접에 나빌래라~~

 

나 그냥 확,

절에나 들어갈까?

 

근데 나물반찬을 못먹어서 곧 굶어죽을듯


상상만으로도 쓸쓸하지.

우리나라 문화유산들이나 좀 탐방해볼까해.ㅎㅎ

 

정림사지 5층석탑이랑

월정사 8각 9층 석탑이랑

부석사 무량수전

소수서원

 

이 네곳만 돌아봐도 금새 봄이되겠지? ^^

 

유럽은 봄에 정말 잠깐 다녀올까해.ㅎㅎ

모네의 정원에 수련이 만개했을 즈음ㅡ

 

난 무조건 주4파로 시간표 빡빡하게 짤꺼거등.

그래야 금 토 일 삼일동안 유럽도 다녀올 수 있지!!


현실적으로. 올 겨울엔 말이지...

내년 여름엔 꼭 갈꺼양.ㅎㅎ

남자친구랑 손잡고 꼭 갈꺼임ㅋㅋ

남자친구 없으면 그냥 혼자 가거나 친구랑 같이 가겠움!!!ㅋ

 

민박집에서 공부하면서 즐겨야 한다고 해도 좋아.

 

더 나이 먹으면 아마 안가고 싶어 질지도 몰라........................


대관령 국제 음악제, 통영 국제 음악제

2월정도.............왠지 쌀 것 같아ㅋㅋ

 

나랑 겨울에 유럽같이 가실 남자사람 한분 급구한다?

음.

동수 같은 남자였으면 좋겠어^^

 


유럽여행 겨울엔 좀 싸지??

난 자신있다 이걸쎄

 

야. 그런거 꼭 많이 해봐야 잘한다는 편견을 버려.

사람들마다 다 타고나는 분야가 있잖아.

아무래도 난 좀 타고난 것 같아.

ㅋㅋ

 

휴.

타고나야 뭘하니.

언제 써먹을지 기약할 수도 없는 재능인데.

 

재능이 아깝다 아까워


속궁합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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