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집에 곱등이 테러를 가하고 싶은내심정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
스압죄송합니다. 비슷한사례 있으신분들 댓글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009년8월26일부터 2010년8월26일까지1년 계약을하고
진해시용원동에 위치한 대X원룸에 세들어살았습니다.
부산에서 살다가 진해시용원에 사는 친구권유로 용원에서 집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랑 같이 지역신문광고란 보고 부동산에 전화해서 원룸투어를 시작했죠
마지막으로 본집이 걔중에 제일 상태가 나아서 친구랑 그집으로 정하고 계약을했습니다.
8월24일 처음방보러간날 벽지도 한쪽벽면만 다른걸로 도배가 되있었고,
풀옵션이라 했는데 티비랑 세탁기가 없었습니다.
부동산중계인한테 벽지는왜 한쪽만 다르냐고 곰팡이 있어서그런거냐니깐
절대아니랍니다. 그리고 풀옵션이라고했는데 왜 TV랑 세탁기 없냐고 하니깐
중계인도 당황해하며 주인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주인이 이사들어오는날 세탁기랑 TV넣어준다했다고.
그래서 그날 바로 방을 계약했습니다. 계약하는날에도 주인은 오지않았고
부동산에서 알아서 다해주었습니다. 이점도 의아했지만 관리를 부동산에서 한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했습니다. 26일날 짐을 옮겨놓고 친구랑 청소하고있는데
주인집할머니, 딸, 손자가 와서는 너무 친절하게 웃으면서 얘기해서 그렇게 나쁜사람이라곤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 세탁기랑 티비는 애기아빠가 일끝나고와서 저녁에 넣어준다고, 전에살던사람들이 TV랑 세탁기를들고 야반도주를했다했습니다. 처음엔 뭐그런사람들이 다잇냐고 웃고넘겼는데, 이사오고 몇일지나서 104호 사시는 할머니가 놀러를 왔습니다.
보증금 얼마에 있냐, 여자혼자 어떻게사냐 등등 이런저런얘기해주시다가
전에 살던 사람들 얘기를 했습니다. 주인집에서 보증금 안줘서 그거들고 간거라고
말해줘서 아차 싶었습니다. 설마 나한테도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겠지했는데..
설마가 사람잡았네요 ㅎ ㅏ하하하하하ㅏ
1년뒤 8월23일 방빼고 24일에 1년만기다됐으니 방을 뺀다고 주인집에 연락을했습니다.
알았다고 부동산에 연락을 해놓으라 했습니다.
부동산에 전화하니깐 만기도아닌데 뭐 벌써 방뺴냐고 뭐라하기에
26일이 만기라니깐 "왜 미리말안했냐고 한달전에 얘기를해야 다른세입자도 구하고
정산을 하지 이사람아." 라고 했습니다 -_-;;
나는 그런거 몰랐다고 죄송하다고 말하고 끊고 열폭하고 있었는데
주인집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주중에는 방을 보러못가니 주말에 방상태 점검하고 보증금을 돌려주겠다고했습니다. 대신청소 다해놓으랍니다 깨끗하지 않으면 청소비 10만원을 받는다고 ;;ㅋㅋ 얼탱이없는게 내가 들어갈때 정말 3일동안 친구랑 계속 청소만했습니다ㅋ근데 청소비를 10만원을 받는다 그러고 ㅋㅋㅋㅋ 어이없었습니다 그전에 냉장고며, 싱크대며, 화장실까지 락스청소 싹다해놓고 나왔지만 무슨꼬투리 잡을까봐 26일 다시 집에가서방한번더 청소하고 나왔습니다.
주말에 주인집에서 노발대발하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에어컨이 안된다,베란다에 빨래건조대 길이조절이 안된다,TV도 왜안켜지나,창문틀엔왜 구멍뚫었나 주인과 주인딸이 번갈아가면서 살다가 이런사람 첨본다고 반말을 섞어가면서 화를냈습니다. 에어컨은 처음이사온날 리모콘으로안켜져서 다음날 에어컨자체전원 눌렀을때 켜졌고, 물이떨어져서 그뒤로 켜지도 않았고 대신 선풍기를 한대 샀었고, 빨래건조대 길이조절하는것은 내가 손댄적도 없고, 빨래건조대도 역시 베란다에 쥐가 나오는 바람에 빨래건조대를사서 방에서 빨래 말리고 베란다 문은 항상 닫고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걸 자기들이 어떻게 믿냐고 증거도 없이 무조건 제가 고장냈다고 보증금에서 수리비 깐다고 알고있으라고 으름장을 놓고 끊었습니다
(이집 사람들은 자기 할말만하고 일방적으로 끊음)
쥐가나왔을때도, 처음 이사와서 에어컨리모콘으로 안켜질때도
다음날 에어컨자체전원으로 켰을때 물떨어질때도 친구가 같이있었습니다.
TV는 8월초부터 이상한소리와함께 화면상태가 좋지않았습니다. 집에습기가 많아서 그런가 했는데-.-.. 8월12일 태풍 뎬무가왓을때 정전3번을 겪고 티비를 켰는데 치지직하면서 티비안에서 스파크가 일어나서 티비가 꺼졌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제가 보상해주려 했었고 TV가중고였기때문에 똑같은것
(인터넷 중고까페에 똑같은 tv가 두대 올라와있었음)으로 제가 사놓겠다고 말했으나
a/s기사 벌써불렀다고 그럴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위에서말한모든것들을a/s기사 내가 불러서 원상복구시킨다고 수리비도 내가 따로 내겠다고하니깐 니가뭘아냐면서 내(주인)가돈떼먹냐면서 벌써 a/s기사 다 불러놨다
그런줄알아라 그리고 영수증 첨부해서 보증금에서수리비 제한한 값만 보내준다고
월요일(8월29일)에 a/s 기사 온다고 그렇게 알라그러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_- 그러고 2주가 넘는동안 연락이 안왔습니다 기다리다가 지쳐서 폰이 정지먹었기에 놀래서 그날바로 9월10일(폰이 정지된날 10일전에는 수,발신 모두가능)날 아빠폰으로a/s수리 다끝났는지 연락해달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주인딸이 주인할머니한테 전화하라고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어서 전화하니깐 번호키를 누르다가 그냥 끊어버리는겁니다(문자 쓰는거 같았음) 그래서 다시 전화를 거니깐 목욕탕이라고 20분뒤에 전화한다고 또 끊고
전화만 계속 붙잡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화가 와서는 종이랑 연필가꼬온나 부른다 이러면서
1.에어컨 A/S 비1만원
(에어컨이 안켜지는게 아니라.방이습해서 에어컨에 습기가차서 물이 떨어지고 리모콘이 작동이 안되는거였다고 출장비3만원 달라했는데 자기들이 잘말해서1만원만 받았다고함)
2.에어컨리모콘 2만원
(이사온첫날 친구가 에어컨리모콘으로 켰을떄 켜지지 않았는데 다음날 에어컨자체전원버튼누르니켜져서 리모컨건전지가 다닳았나보다 생각하고 키지도않을거 그냥냅둠)
3.빨래건조데 4만5천원
(베란다 천장에 부착되있는 빨래건조대 길이조절하는 스위치가 안된다고 통째로 갈았다함. 그거역시 인터넷에 알아보니깐 4만5천원보다는쌋음)
4.창문틀20만원
(인터넷설치시 창문틀에 드릴로 선하나 지나갈크기만 뚫어놧음.
비가 새거나 그런정도도 아님 근데 창문틀 통째로갈려다200만원넘기에구멍만매꿨다함)
5.TV수리10만원
(중고나X에 같은모델4~5만원가격에 2대올라와있음.내가사놓겠다했었으나수리함)
6.전기세45060,도시가스110260원
(미납요금이라 내가 예상하고있었음 금액을 정확히몰라서 고지서 복사본 첨부부탁했음)
7.한달치 마지막방세29만원
(이거도 전에미리 보증금에서 까라고 말해뒀음)
1~7(총820320원)을 뺀금액을 보내주겠다고 계좌번호 불으라고해서
문자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문자에 세금고지서랑 A/S수리한영수증 복사해서 우편으로보내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정중하게 문자 보내드렸는데
전화와서는 이미 가고 없는 A/S기사 한테 무슨수로 영수증 달라하냐고
그리고 철물점에서 누가 영수증 끊어주노 온나 차차 불러줄께 받아적어가라
아 사람골아프게하네 그러고 그냥 끊어버립니다 막무가내로 --;;
그리고 중간에 경찰에 전화한적이 있는데요
사건인즉슨 평소에 위에 특수키만 잠그고 다녔는데
어느날 밑에꺼까지 잠겨있어서 내가 처음엔 둘다 잠궜나 하고 넘겼습니다.
쉬는날 집에서 늦잠 실컷잘려고 잠금장치해놓고 잠을자고있었는데
계속 문따는 소리가 들려서 누구세요 하니깐 주인이래여
집에 아무도 없는줄 알았는데 있다면서 -_- 그럼 없으면 문열고 들어와도 된다는소린가?
그일있은뒤 불안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겠는거에요
계속 신경쓰고 살다가 열쇠를 잃어버려서 아침에 특수키만 교체하고
밑에키는 천천히 해야지 하고 냅두고 살았습니다.
어느날 일끈나고 밤 11시경 집에 들어갈려고 열쇠로 문여는데 안열리는겁니다--
한번이고 두번이고 열쇠 돌려도 풀리는 소리가 났는데도 문이안열려서
아차, 싶은거에요 그래서 주인집에 전화했더니 주인딸자기는 온적이 없데여
그럼 문이잠긴건 어떻게 설명할거냐니깐 부동산에 전화해보래요
밤11시인데 받을턱이잇냐고 그러니깐 전화 건너편으로 아이씨 문잠겼다고 그란다 이렇게 궁시렁거리더니 끊어버립니다 -_- 그래서 열받아서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차있냐고 그래서 없다니깐 택시타고 자기집에 열쇠받으러 오라는겁니다 ㅋㅋㅋ
자기도 이제막 집에와서 다시가기그런데? 이렇게 말하면서 ㅋㅋㅋㅋㅋㅋ
아니그럼 왓다는소리네여 ㅋㅋㅋ안그래여?? 어이없어서 집이 어딘지알고 내가 택시를 타고 가냐고 택시비로 차라리 열쇠수리공 부르는게 낫겠다니깐
또지맘대로 알겠다면서 다시 전화한다고 끊어버렸습니다 ㅡㅡ
그리고 다시전화와서는 열쇠가 없답니다 자기들한테 ㅋㅋㅋㅋㅋ
아까 열쇠받으러 오라하지 않았냐고 그러니깐 또 전화건너편으로 XX아빠 가봐라 문열어주라 아 귀찮게하네 이러고 애기아빠보낸다고 앞에 나와잇으랍니다 ㅋㅋ
그래서 나와있으니깐 1시간뒤쯤에 와서 문열어주고 갔습니다.ㅋㅋ
너무 분해서 남자친구랑 통화하다가 남친이 경찰서에 전화해서 물어본다고
전화를 했답니다 근데 문을따고 들어간 흔적이없으면 신고가 불가능하다 했다네요
그래서더 열폭하고 그날 하루동안 잠도 설쳤습니다.
얼마나 집문열라고 애썻으면 진짜 열쇠도 잘 안들어갈만큼 열쇠구멍이 닳아서 뻑뻑해져서
문열때마다 짜증났습니다 어서빨리 1년지나서 방나가야지 나가야지 이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버틴거 같습니다.
벽지도 한쪽만 다른벽지 발라놧는데 곰팡이 문제 없다했는데
그벽지 주변으로 곰팡이가 피어 올랐습니다 -- 락스로 지운다고 애썼는데
벽지로 딴지 안거는거보니깐 곰팡이는 전부터 잘생기는 집이였나봅니다-_-
내가 혼자사는 여학생이라고 주인할머니, 주인딸, 부동산중계인까지 합세로
날 갈구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원래 방빼는날 보증금 바로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차일피일미루고 수리비로 억지부리고 연락준다더니 연락도 안하고
1년을 그집에서 골머리 썪힌겨 겨우 해방됐나 했는데
방을뺀 한달이지난 지금까지도 골머리 썪히고 있습니다 ㅠ
부동산법쪽으로 아는것도 없고 법쪽관련아는사람도 없고 ㅜㅜ
자취방 구하시는분들 정말 하나하나 잘체크하셔서
나같은 사태 없길 바래요 ㅠㅠㅠㅠㅠ
진짜 그주인집에 진심곱등이 테러하고싶습니다. ㅎ ㅏ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