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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퍼따등나

성스ost찾았다의 행방불명

 

◇SM 입김 작용했나?= 래몽래인은 이처럼 '찾았다'의 유통이 난항을 겪는 배경에 특정 업체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SM이 올 초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쟁쟁한 연예기획사들과 공동 설립한 KMP홀딩스를 통해 세 멤버의 음원 유통을 막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세 멤버는 현재 소속사인 SM과 부당한 계약을 맺었다며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한 업계 관계자는 "KMP홀딩스에서 각 음악 사이트에 연락을 취해 동방신기의 세 멤버가 참여한 음원을 유통하지 말라고 해 다들 서비스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 과정에서 해당 음원을 유통할 경우 KMP홀딩스 소속 가수들의 다른 음원을 주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드라마 방영 전에는 성균관스캔들 O.S.T 유통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던 업체들이 많았지만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잇따라 유통을 포기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래몽래인의 제소 방침과 관련, 공정위는 신고가 들어오면 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공정위 고위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 봐야겠지만 특정 업체 등이 시장 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특정 가수의 음반이 유통되지 못하도록 실력을 행사했다면 불공정행위의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SM은 이 같은 의혹을 부인했다. SM 관계자는 "처음 듣는 얘기"라며 관련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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