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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하면 연락 안되는 남자.. 이제 힘드네요..

28女 |2010.09.16 13:52
조회 3,727 |추천 1

저도 제가 무슨 얘기를 듣고 싶은지 모르겠네요..

 

남자친구와 1년반 넘게 교재중이고.. 남자친구는 금정 전 서울.. 거리가 좀되네요..

남자친구 빈번히 일자리 옮겨다니며 제대로 돈벌이 못하면서 서울 저희동네에서

자취도 하고 이래저래 좀 사연이 많아요..

 

여튼.. 생산직 계통에 계시는 혹은 계셨던 분들께 여쭙고 싶네요..

12시간 이상 공장에서 일을 시킬 수 있는 것인지..

 

그제 야간일 (저녁 8시30분 ~ 아침 8시30분)을 끝마치고 잠시 통화를 했지요..

통화를 하니, 핸드폰 배터리는 깜박거린다고 없다고 하고..

일이 연장이되어 (기계고장으로) 연이어 어제 저녁 5시반까지 일을 한다하네요..

핸드폰 배터리가 없으니 꺼놓을 테고,

일끝마치고 전화를 하라네요.. - 남친핸드폰은 지금 발신정지 상태입니다..

 

그리고선 오늘 지금 이시간 까지 연락 한통없네요..

남자친구 어머니와 통화를 해보았는데,

연락한통없다하시며 집에도 안들어왔다네요..

 

남자친구 싸이며, 핸드폰 모두 여자 하나없이 깔끔한 상태구요..

딱히 바람을 의심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단지 게임과 노는 것을 좋아하여,

저에게 거짓말 좀 하고 몰래 놀았던 정도? - 걸린거 지난 1년반동안 5손가락안에 듭니다..

 

그런데 전 정말 못 견디겠는게..

놀고 싶으면 논다 말하면 되는 것이고

그 사이 틈날때 잠깐이라도

통화되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그거 하나 못 맞춰주네요..

1년전에도 지금도..

 

2주전쯤에도 싸우고 이틀동안 꼬박 전화 일부러 안 받기에

정말 더는 못 참겠다..

이제끝이다 하고선 커플요금제를 끊고 헤어지자 했었거든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다시 잡아서 다시는 안 그러겠다는 약속 받고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된건데

 

또 이러네요..

 

이젠 정말 지치네요..

 

구구절절 이제껏 있었던 일들 나열 하자면..

어느 누가보아도 답답하고 끝이 없을 것이라..

우선 오늘 있었던 일만 나열해보았는데..

그래도 가슴이 답답하네요..

 

남자분들.. 혹은 여자분들..

 

간간히 시시콜콜하게 나 지금 뭐먹엇어.. 뭐해.. 뭐할꺼야..

길게도 안 바랍니다.. 그냥 하도 뻑하면 일 떄려치고 겜방에 쳐박혀 있으니까..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도 놀란다고.. 안심 좀 시켜줬음 하는데..

이런 통화해주는게 그렇게도 힘든 것인가요?

 

성격 차이라는 것인가요 이게?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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