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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하다 사람죽은이야기 (실화) 2탄

짝퉁타짜 |2010.09.16 22:41
조회 298 |추천 0

도박.. 정말 철저히 무너져야 그만둘수있는 신의사악한 저주..

도박많이해보신분들은 공감공감

 

도박글2탄

 

바둑이 이젠 많이들하시는 종목인것같아요

빠른전개 빠른 돈빠짐 해보신분은 이게얼마나 중독성이강한지..ㅠ

 

좀 옛날이야기에요(십년전),, 지금은 안합니다 전

여섯명이 성원인게임이에요 바둑이가

그날모인인원 7명

제가제일 늦게온관계로 전 재떨이 ㅋㅋ..

 

이미 벌어진 판떼기라 낄자리없더군요

무섭게 쌓여갑니다 돈이

그날따라 큰판

서로를 잘아는 관계로

베팅무지막지합니다.

 

그러다가 새벽이 가까워오고 어느정도 윤곽이드러난상태

누가따고 누가 잃었느지 대충나오는 상황

 

잃은 사람중에서 심장이 약해서 맨날 약먹는 이가있었어요

제가뒤에서 패를 다보고있는 상황이라

어떤패들을 들고있는지 다압니다 지금

 

심장약한사람을 심장이라고 부르고

다이다이(1:1) 붙은 사람을 실카 라부를께요 지금부터

 

현재점심받고  실카가 123

심장이 125

둘다메이드 아닙니다

둘의 심한베팅에 다른사람은 다죽은상태구요

 

실카가 오백치니까 심장이 받고 천더 ㅎ ㄷㄷㄷ

실카 콜땁니다.

저녁받습니다

땁땁 (한장씩)

실카 9메이드

심장 노메이드

 

실카 이천칩니다

심장 숨도안쉬고 이천받고 사천칩니다

실카 바짝 긴장한표정

조금 생각할 여유달라고 심장 맘대로하라며 느긋한 포커페이스

 

심장 옆에 앉아있는 사람이 심한 대머리에요

심장 담배한개비꺼내서 피우는데

약간 미세하게 손끝이떨렸어요

그걸 본 실카 그대로 앞에돈 밀어넣으면서

콜을 자신있게 외칩니다

 

갑자기 어어~ 하는 소릴내는 심장

가슴을 부여잡더니

담배를 옆대머리 머리에 비벼서 끕니다

 

화들짝 놀란 대머리 앗뜨거 그러면서

벌떡일어나서 머리털고

 

심장 가슴을 부여잡은채로 뒤로 넘어갑니다

꽈당 소리내면서

넘어지더니

얼굴이 벌개진채로 숨을 안쉽니다.. 헉~~

 

계속 뺨때리고 찬물세롈르 퍼부었는데도 ㅠㅠ

그대로 운명한것같습니다

 

망연자실 .. 다들

제가 119를 부를려고 하니까

실카가 잠시만 기다리래요

회의중입니다 지금 ㅋ

 

부랴부랴 카드를 완전히 치우고

완전 사무실 처럼 꾸밉니다

금방 회의 석상처럼 꾸며놓고나서야

실카 119전화합니다

 

금방오데요 ... 처음불러봤는데

 

사람이죽었으니 조사는 나오더라구요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미리 짠터라

뭐.. 평소 심장약도먹고 있었고

부검 도 확실하고

다른 사인이 없는 관계로 상치르고

아무일없는 것처럼 넘어갔는데요

 

문제는 일벌어지고 한참후에 터졌어요

도박꾼들 아무리서로 친해도 서로 절대안믿습니다

그날 있었던 사람들 중에서

두사람이채무관계로 싸웠어요

주먹다짐까지 오가고

결국 한사람이 신고하면서

그날 있었던 일까지 불어버렸어요

 

다 호출되었어요

저는 구경꾼이었으니까

뭐 그냥 참고인진술만했고 ..

나머지는 어차피 살인이아니므로

도박에대한 벌금만 맞았는데

꽤 쎄게맞은것으로 기억됩니다

십년도지난 옛이야기입니다

 

도박 사람이죽을 만큼 긴장된순간입니다

도박 하지않으시는게...

성원보고 삼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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