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혼자 고민하는것보다 이렇게 질문하는게 나을꺼같아서 올려봅니다 ㅎㅎ
오티때 만난 여자친구와 반년정도 사겼네요 ㅎㅎ
처음엔 여자친구가 먼저 좋아해서 사귀다보니 ㅠ 다들 그러신진 모르겠지만
겐히 자기를 좋아해서 사귀는거니까 제마음대로 행동을 하게되더라구요 ㅋㅋ그래도 저도
그여자친구를 좋아했으니까 잘해주기도 햇죠 ㅎㅎ 하지만 지내다 보니까
전세가 많이 역전이 됬었죠 ㅎㅎ 그러다가 8월말쯤..개강하기 보름전에 같이 바다를 놀러가따와서 크게 한번 싸웠는데..거의 헤어질뻔한걸 제가 거의 무릎을 꿇어가며 붙잡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수강신청도 같은수업으로 거의 다 신청을 해놔서 이젠 왠만하면 헤어지기도 꺼름칙 한 그런 사이가 되어버렸어요 ㅋㅋ
그런데 ..추석이 다가올즈음..해서 아주 별것도 아닌 사소한걸로 싸우.. 아니 싸우는것도 아니고 ..날씨가 더워서그랬던지..겐히 짜증을내더니 ..이것저것 트집을 잡더니 갑자기
사라져버리는거 아니겠습니까.. 그전엔 2틀이면 연락되서 풀엇었는데 이제는 4일..5일이 되도록 연락이 없어서.. 거의 1분에 한번꼴로 몇일동안 전화기만 붙잡고 매달렸습니다.
정말 돌아버리는지 알았어요 ㅋ물론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니까..
한번쯤은 주위에서 원하는대로 한번 헤어지는거에 대해서 승락해보면 자기도 의아해 해서
다시는 안그럴수있다고들..ㅋㅋ저도 그게 효과가 있을것같았지만, 잠깐이라도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그런말에 대답도 못하고 매달리기만 햇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그래서 겨우겨우.. 헤어지는건 면했지만 ㅠ 말그대로 헤어지는것만 면하게 되었습니다.
연인으로써 기능은 못한다고 봐야죠.. 스킨쉽이니 간섭이니 누굴만나든..등등
물론 사귀는거라고 볼수는 없지만 저로써는 그여자분이 너무 좋아서 헤어지지만 않는다는것도 만족할뿐입니다 .ㅠ 그런데 중요한건요..
다시 전처럼 회복하려면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제가 평소에 엄청 매달리는 스타일이었는데 이번기회에 느긋하게 쿨하게 관심없는척..한번해보는게 효과가 정말 있을까요..
헤어질뻔한걸 겨우겨우 붙잡아서 연인구실은 못하지만 명칭만 남은 이 껍데기같은상황을
어떻게 하면 속이 꽉찬 사이로 만들수있을까요..아님 그냥 원하는대로 헤어져버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