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들은 얘기가 너무 애매해서 물어볼게요 도와줘요ㅋㅋ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21살에 서울 상위권 공대에 다니는 여자에요!! 여자사람입니당ㅋㅋ
제가 키가 좀 커요 170 조금 넘고 마른편이구요
덩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얼굴이 못난것도 아니구요(주변인들에게 들은거니까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ㅠㅠ)
남녀 안가리고 예쁘단 말도 여러번 들어봐서 어딜가서 꿀린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아무튼 친구의 친구와 소개팅을 했는데요
가끔 정적이 흐를때도 있었지만 대화도 잘 이어가서 괜찮았거든요ㅋㅋ호감이 간거죠 간단히 말해서..
소개팅 하는 동안 분위기도 괜찮았어요
소개팅 후에 잘들어갔냐는 식의 문자도 받았구요
뭐 그 후론 연락이 없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몇 일 후에 문자를 하니까 또 답장이 아주 친절하게 오더라구요ㅋㅋ
차라리 그냥 씹어버렸으면 아예 체념했겠지만ㅡㅡ;
자꾸 헷갈리는 거에요 나한테 별로 관심 없는 것 같긴 한데..
그래서 친구한테 물어봤죠
그랬더니 걔가 이랬데요..제가 다른 세계 사람인 것 같다고 못 건드리겠다고 했대요ㅋㅋ제가 약간 고고한 취미를 가졌는데 소개팅때 그런 얘기도 좀 했더니 '너 귀하게 자랐구나?'이런 말도 들었는데 이것도 한 몫 한 듯.....ㅡㅡㅋㅋㅋㅋ
그리고 자기는 자기보다 스펙(학교,키 이런거요) 좋은 여자한테는 꿀리는 느낌이라 쫌 그렇다구
아니 자기가 내 사진보고 내 얘기 듣고 소개팅 시켜달라고 하고선?ㅋㅋㅋ
전 나름 얘가 마음에 들었어서 고민이에요...
제가 꼬시면 넘어올까요?ㅋㅋㅋㅋㅋ제가 꼬셔볼려는 생각 하는것 처음이라 쫌 이상하긴 하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