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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실때 화물차 꼭 조심하세요

Eric |2010.09.27 11:04
조회 16,006 |추천 6

제가 저저번주 화요일 14일 저녁에 외갓댁에 가려고 경인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외곽순환도로를 빠지려고 서운분기점으로 진입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차는 마티즈구요. 잘 가고 있는데 갑자기 왼쪽에서 화물차가 툭 튀어 나와서

제 옆문짝이랑 바퀴, 범퍼를 박아버렸습니다.

그래서 따졌더니 아저씨 왈 못봤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더 짜증나는건 안전지대라고 있죠? 차선과 차선이 합류해서 만날때

갑자기 진입 하지 못하도록 해놓은 구간이 안전지대입니다. 이 구간은 절대 들어오지

못하는구간입니다. 그런데 운전석 옆자리에 화물차가 있어서 전 못내리고 있었는데

렉카차 아저씨가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괜찮냐고~ 딱 보시더니

이거는 화물차 아저씨가 100% 잘못했네~ 하시더니 아저씨가 잘못했죠? 하시더라구요.

화물차 아저씨도 인정하시고 차 바퀴에 스프레이 뿌리고 번호 교환하고 일단 차를 빼자고

하더라구요(렉카차 아저씨가) 그때 저녁 7시 길이 엄청 막히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래서 화물차는 가고 저는 왼쪽 앞바퀴가 찢어져서 움직이질 못하는 상황이어서

렉카차에 걸고 갓길로 이동을 하고 보험회사에 전화했더니 지금 사고 처리하러

가고 있고 길이 많이 막혀서 한시간 쯤 걸린답니다. 그래서 그럼 렉카차 타고 간다

그러고 렉카차를 타고 현장을 나왔습니다. (화물차 아저씨 헤어지기 전에 예의상 괜찮냐고 한번 물어보더군요)

 

렉카차를 타고 가다가 화물쪽 애들이 지저분하다고 애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아~그래요? 그때는 그냥 그렇게만 알고 있었습니다.

외갓집을 가는 중이어서 차를 렌트해서 외갓집에 가서 저녁을 먹는데

목이랑 허리가 너무 근육이 뭉쳐서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밥만 먹고 다시 집으로 왔죠. 그래서 그 다음날 병원을 찾아가서

진료를 받고 입원을 했더랍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화물공제보험에서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뭐 내 차만 고치면 치료는 안하면 100%라나 뭐라냐~

어이가 없어서 사람이 아픈데 그럼 치료받으면 100%가 아니라는 말이냐고 물어보니

사고에 100%는 없다나 뭐래나 나는 내 차선 잘 받아서 가고 있는데

화물차 아저씨 깜빡이도 안키고 안전지대에서 들어와서

받아놓구선 암튼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저씨 현장 다녀오고 그런 소리 하는거냐고~

하니까 안갔다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현장갔다와서 다시 전화하라고 그러고

끊었습니다. 그때가 15일 수요일이었습니다. 토요일까지 연락이 없더라구요.

병원에서는 원래 화물공제보험애들이 처리가 좀 늦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추석 지나고 연락이 올거 같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추석이 지났습니다. 24일 금요일이 됐습니다. 아직도 병원에서 접수 안됐냐고

얘기 하시길래 그제서야 화물차 기사분께 전화 드렸습니다. 대인추가 좀 해달라고

그랬더니 나 바쁘니까 사무실로 제가 직접 전화를 하라고 하고 끊어버리는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사람이 아프다는데 괜찮냐는 말 한마디도 안 물어보고 말이죠~

 

너무 화가 나서 사무실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게 언젠데 지금와서 아프다고

하는거냐~그래서 사람이 아픈데 그게 할말이냐고 화내니 

알겠으니까 전달해준다는 말만 하더군요. 역시나 어이 없는 족속들입니다.

 

그렇게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다시 또 전화를 했습니다.

안받아서 사무실에 전화 하니까 우리쪽 보험 접수번호를 알려달라는겁니다.

알려줄테니 먼저 대인 접수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안해주면 경찰 사고 접수

들어가야 한다고~ 그러니 대인 접수 해줄테니 접수번호를 먼저 알려달라는겁니다.

그럼 금요일날 전화 했는데 아직 대인 접수 안했지 않냐~

못믿겠으니 대인 접수 먼저 해주면 접수번호 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전화하다 화물차 아저씨 전화와서 받으니 이제는 제가 나일롱이니 까지

얘기를 하더라구요~ 참나~ 어이가 없어서 괜찮냐는 전화 한통 없더니

주변에서 전화 안왔냐고 할때 그냥 괜찮아 그랬는데...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다시 사무실 전화했더니 금요일날 통화한 사람이 받더군요. 그래서 왜

금요일날 전화했는데 아직 접수 안해줬냐고 따지니 불리하니까 갑자기 이새끼

왜 반말이야~ 강아지야~ 그러더니 끊더군요...

 

그렇게 통화가 끊나고 지금 너무 화가 나 이 글을 적고 있는데 화물 공제 보험에서

접수됐다고 전화가 오네요~ 진짜 지저분한 자식들 곱게 좀 해주지

어차피 해줄걸~정말 매너가 너무 너무 없네요~

 

진짜 사무실 이름이랑 전화번호 다 밝혀버리고 싶은데 참네요~

2주째 허리 아프고 목 아프고 머리 멍해서 지금 제가 뭔 말을 했는지도 잘 모르겠고

횡성수설 글을 써서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이해해 주시고

여러분들 운전하실때 화물차, 택시, 버스 등 조합에 있는 차들은 다 조심하시고

사고가 안나는게 최선이고 사고가 나면 그 자리에서 녹음을 하시던지 경찰이 와서

확실하게 자기 잘못을 끝내고 사고 현장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현장 떠나고 나면 말 바꾸기 일쑤고 바쁘다고 전화 끊어버리고 사고 접수고 잘 안해주고

암튼 엄청 지저분 합니다.

추천수6
반대수1
베플머지?|2010.09.29 13:42
여기 화물차운전하시는 분들 자제분들 들고일어나고있네 근데 솔직히 화물차운전자 다수가 운전 진짜 막하는건 맞잖아요................ 택시, 버스, 화물차 장난아닌게 열받게 운전하는거 나만아나 ㅡㅡ; 여긴 왜 자꾸 소수소수 타령인지 다수가 그러는건 맞음 솔직히;;
베플123|2010.09.29 09:09
화물쪽얘들이라는 말이 참 거슬리네요 화물 하시는분들이 지금 님들보다 나이가 많으신분들이 많을실텐데 그분들 모두 개념이 없는 행동을 하시는것도 아니고 이런식의 글은 좀 아니라고 보네요
베플ㅋㅋ|2010.09.29 09:26
참으로 베플쓴애 ㄱ ㅐ념이 무개념을 향해 달려가네.. ㅅ ㅣ발늠아 얼마나 억울했으면 저글 썻겟냐? 그런생각은 안들어봣냐? 너가 차타고 가다가 저런거 당해봐라 니는 글안올리겟냐? 완전 ㄱ ㅐㅅ ㅣ발 무개념 구닥다리네..... ------------------------------------------------------------------------------------ 어야 베플 어디갔노 ㅡㅡ 내가 왜 베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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