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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혼서류 접수하고왔어요

저번에 아내의 바람피려다가 걸렸다는 글 쓴적있는데 그이후로 참 많이도 싸웠네요

 

아내는 자신은 전혀 잘못한게 아니라는 소리만하고 점점 가정에도 소홀해지고

 

아이들에게도 밥안주는것은 기본이고 청소도 안하고 게으름이 점점 심해질찰나에

 

제가 용돈을 적게준다는 구실로 프랜차이즈레스토랑에 취직해서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일을하게되었습니다

 

일을 시작한지는 한달정도 됐는데 쉬는날도없이 일을하려고하고 쉬는날에는 저몰래 쉰다

 

는 말도 하지않고 몰래 친구들만나러 놀러나간다고 싸우고 밥안준다고 싸우고

 

하루하루 싸우지않은적이없네요.

 

싸우면서 장모님한테도 전화하고(장인어른은 돌아가셨고요)장모님말을 안들어서

 

와이프의 고모들한테도 전화를 해봤지만 고모들이 하는 소리라고는 잘 타일러서

 

같이 살던지 아니면은 이혼해라고 똑같은 소리만 반복하고. 저희부모님도 일주일전에

 

저희의 불화를 알게되어서 와이프에게 좋게달래도 소용이없고 큰소리를 쳐도 와이프는

 

저희부모님의 말을 전혀듣지않고 부모님도 와이프를 거의 포기하는 단계에

 

오늘 이혼서류접수하고왔어요 저희부모님은 이 사실 아직 모르시구요

 

오늘 이혼서류를 접수하게된 이유는요

 

아침에 제가 8시에 일어나서 와이프에게 애기들 밥좀 주라고 한시간동안 말하는데 들은체

 

하지도않은게 너무 화가 났습니다.

 

물론 제가 애기들 밥을 해줄수있었지만 일부러 와이프는 어떻게 하는지 보려고 제가 안준

 

겁니다. 평소에는 제가 먹입니다 근데 오늘따라 괜히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밥을 계속안주고 와이프는 씻고나서 바로 일나가려는거 제가먼저 나와서 애기들

 

어린이집데려다주라고 했는데 와이프는 제말들은체도하지않고 2살 3살짜리아이들을

 

집에 그냥 놔두고 그냥 나와버리는거 너무 황당해서 어이가 없더라구요

 

평소에는 제가 어린이집에 데려다줍니다 하지만 오늘은 도저히 와이프의 그런 태도를

 

용납할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애기들을 좋아해서 평소에는 거의 제가 데려다줍니다

 

와이프가 일하는레스토랑에서 작은 실갱이를 벌였어요

 

그런저희들을 보고서 사장과 잠깐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와이프는 다시 집에가서

 

애기들을 어린이집에 보냈습니다

 

사장과 얘기를 나눴지만은 별거없더라구요

 

사장과 이야기를 끝내고 나와서 집에 오는길에 와이프고모가 전화가 와서 하는말이

 

좋게 다독여서 살라면은살고 아니면은 이혼해란말에 도저히 마음을 꼭꼭 닫고있는

 

와이프를 데리고 살수는 없을거같아 바로 연락해서 일종의 충동적으로 법원으로가서

 

이혼서류 접수하고왔어요

 

위자료나 재산분할없이 애기들을 제가 키우는 조건으로여 물론 양육비도 와이프에게

 

받지않고 그냥 와이프몸만 나가는겁니다

 

이혼서류접수하고나서 바로 뒤늦었지만은 신경정신과에 가서 상담하고 검사하고

 

신경안정제 링겔맞고 와이프에게 사주기로한 18K목걸이 사주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충동적으로 이혼서류를 접수하기는 했지만은 절차너무 간단하더라구요

 

몇가지쓰고 제출하니깐 내년1월 3일에 와서 재판받아라고 하더라구요

 

1월3일과 1월10일 두번중에 한번만나가서 이혼한다고 하면은 바로 쉽게 협의이혼되더라구요

 

제가 홧김에 이혼하자고 하기는 했지만은 너무빨리 서류접수한것은아닌지 정신과부부클

 

리닉먼저하고나서 서류접수하는것은 아니였는지  후회되기도 내가 괜한짓했나 싶습니다

 

이혼서류 접수는 했지만은 서로 이혼하면은 힘들다는것을 알고 있는데 이대로 화의기간

 

100일간 계속 싸우다가 법원에가서 이혼해야하는지 화해해서 법원에 가지않고서

 

같이 살게될지 여러분의 조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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