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람들한테 싫은소리 못하고 이런 성격이었는데 ㅜㅜ
야간알바한지 한달반만에 성질이 이렇게 더러워질줄은 ...
제가좀 어려보이거든요 제친구들이랑 다닐때면 항상 동생이니?
동갑내기 여자친구랑 다닐때도 여친친구가 연하사기네? 이럴정도 ㅋㅋ
제가 좀 얼굴도 순하게 생겼구 그래서 사람들이 다 만만하게 보는지
기본이 돈툭 카운터던지기에 반말... 뭐 한달반하면서 이정도는 그냥 봐도
웃으면서 대접해드릴수있는 지경
딱 이번주안에 일어난 3가지일만 말씀해드리겠음 ..
첫번째 지드림카드
지드림카드라고 오천원이내에 삼각김밥,김밥,우유,샌드위치,도시락 을 골라갈수있는
카드인데 어떤 아줌마가 이것만 3개갖고오더니 자꾸 다른물건 처집으면서
아줌마 : 빵 이거 되죠?
본인 : 이 카드는 삼각김밥,김밥,우유,샌드위치,도시락만 팔수있어서요 빵은 안되요 ^^
아줌마 : 먼소리야 애들 먹으라고 준 카드인데 왜 빵이 안돼
본인 : 글쎄요 이거 시청에서 그렇게 정한걸루알구있는데
계속 빵 카운터에 가져오면서 아 이게 왜안돼냐고 계속 그러고
저도 슬슬 쫌 짜증이 나서 안되니깐 도로 갖다두세요
하고 카드긁는데 헐? 이미 일일초과? 그것도 3개다...
이건뭐... 결국 그아줌마땜에 기다린손님만 3명...
손님한분이 힘드시겠네요 ;; 이러고 감 에휴 ㅜㅜ
두번째 야!
걍 간단하게 청소하는데 먼젓번손님이 문을 열고 나가서 다른손님이 들어오는걸
눈치못채고 계속 청소하고있었는데
갑자기 큰소리로 야!하고 소리 ;; 저기요랑 계산좀요도 아니고 ;;
진심 이건 진짜 기분 너무 더러워서 완전 띠껍게
대답하고 잔돈밑뿌리기해줬음
세번째 잔돈만갖고온사람
아침 8시에 소주사가지러와선 백원짜리랑 오십원짜리줘서...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그거받으면 일일히 세봐야하는거아시죠??
본인 : 손님 이거 한번 세봐드릴게요
남자 : 떽! 내가 어련히 알아서 세갖고왔지 뭘 일부러 세
본인 : 그래도 제가 한번 세봐야하는거라
남자 : 아 내가 다 알아서 맞춰서 갖고왔다면 온거지!
본인 : 아 근데 왜성질이세요
남자 : 내가 알아서 맞춰왔다는게 왜 그래! 아 빨리세봐 빨리가게
본인 : 알았으니깐 말걸지마세요 그럼
하고 세봐서 맞는거 확인하구 소주 줌 아오...
다른분들은 내앞에서 직접 세면서 주면서
한번 세보세요 ^^ 이렇게 말해주는데 이건뭔지 ;;
다음달말에 그만둘껀데 역시 야간알바는 할일이 아닌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