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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 손만두

재민 |2010.10.01 13:58
조회 624 |추천 0

아마 부암동에서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싶은 자하 손만두

한국 최고의 커피집 클럽에스프레소와 한옥을 한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있다.

 

두채의 이층 양옥이 맞닿은 듯한 3층 가옥을 개조한 자하 손만두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지난번에 갔을땐 차를 댈 수 있는 공간도 없고

기다려야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결국 포기하고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다

 

이번엔, 지태 부모님과 함께!!!

놀라운 사연은, 지태 아버지의 고교동창 절친분께서 이 가게의 주인이시라는 점...

지난번 공항으로 마중나갔을때도 뵈었던 분이다.

 

자 그럼 음식을 살펴볼까

 

 

어차피 모든 요리의 이름을 모른다

메뉴판을 보고 음식을 주문한게 아니어서..

이건 냉채쯤 되려나? 돼지고기가 냄새도 안나고 부드럽고 맛있었다. 

 

 

 

녹두전, 그냥 적당했던

 

 

 

만두도 종류별로 이름이 있었는데 역시 메뉴판을 보지 않았으므로 이름은 모른다.

매콤한 맛이 났던 만두.

 

 

 

고기가 들어있었던 유일한 만두

맛은 담백

 

 

야채로 꽉 차 있던 만두, 담백하다 엄청

 

 

 

이건 만두 전골~ 이 안에도 만두가 가득!

 

 

 

이게 이날의 화제였는데

주문할 수 없는, 메뉴판에 없는 음식이었다.

디저트로 나온 앵두샤베트,

북한산 자락에서 직접 일일이 채취하여 담궈 만드신다고 한다.

아무런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고 앵두가 하나하나 그대로 살아있는 그 맛은.. 과연 일품

 

 

 

맛있는 저녁을 대접해주신 지태아버지와 식당 주인이신 지태아버지 절친분의 아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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