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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성격장애인가요?ㅠㅠ

22살녀 |2010.10.02 22:46
조회 485 |추천 0

 

저는 22살 여대생입니다...

 

표면적으로, 무지 무난하게 살아온 여자입니다.ㅋ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무난하게 다니고있고요..인생에 굴곡이없는듯하네요

 

근데...전...성격장애. 인것같습니다

 

원인없는결과없다고... 오늘날 제모습이 과거와 정말 연관되어있는것같아요.

 

 일단 현재를보면요.

 

전 여대를 다니고있습니다. 그전에 여고도 다녔었구요.

 

 음..여자들만있는곳 특성상.. 끼리끼리 뭉쳐다녔었죠.

 

저희반아이들은, 같이다니는친구 제외하고는 다 모르는사람취급합니다.

 

전 조리과라서, 조별 실습이많습니다.

 

1학년때부터...전 조별실습해도 전혀  참가를안했습니다.

 

 뒤에서 욕하는게 조금씩들려오고, 눈치를 주기도했지만 전혀 신경안썼습니다.

 

"나랑무슨상관이야? 어쩔껀데?" 이런 mind...

 

사람은 끼리끼리다닌다고, 같이다니는친구한명도 저랑똑같은것같네요;

 

3년내내 이런짓하다보니.. 반에서 이미지는 무지 안좋은애로 찍혔죠.

 

언제는 한번 실험하는데, 결석해서 저만 빠졌는데, 나머지 조원들이 다 짜고서

 

저한테 결과를 안알려주더군요,어찌어찌 잘 내긴했지만..이정도 상태 ㅡㅡ;

 

근데도 전 신경안쓴다는겁니다.. 내가 싫어하는사람들이고 나랑상관없는애들이라고

 

생각되니까요; 전 오히려 무지 뻔뻔하게굽니다..얼굴철판깐다고들하죠

 

그렇다구 제가 소심하거나, 사회부적응자처럼 생긴건?아닙니다.

 

외적인건 .. 정말 지극히정상이란거죠;

 

뭐 ppt 발표나.. 레폿써서 발표하는것, 앞에 나서서말하는것, 하고싶은말은 꼭 말해야하고

 

하는 성격입니다.  저도 제 성격을 잘모르겠네요;

 

 인간관계도 협소합니다. 지금까지생각해보면, "안보면 그만인데,"하고

 

사람과 사람사이를 쉽게생각하고 쉽게끉은것같습니다.

 

베프인친구만잇으면된다고 생각했었고, 인간관계를 만들지 않았던거같아요.

 

나한테 넌 정말 좋은친구라고했떤 친구와도 소원해지기 쉽상이고...

 

제 인상이 좀 차가워서 그런걸까요? 항상...제가 억지로 이미지메이킹하지않는이상

 

다가가기 쉽지 않다고하더군요.. 못생겨서가아니라,

 

생긴게 고양이같고, 저승사자 입꼬리에 무표정이면..제가봐도 화난것같아요

 

그래서인지 첫인상이안좋아요. 제가 억지로 생글생글웃지않는이상은;;

 

  초,중,고,대학교 항상 새로운 친구들을볼때마다, 절 다가오기 힘들다고하더군요

 

혼자 벽을 치고 있는것 같다구요....;;  하지만 저와 친해지거나 알고나면

 

 너무 재밋고활발하다고. 이렇게 활발한앤지 몰랐다고 할정도입니다.

 

 집에서는 더 심각합니다... 제가태어났을떄부터 엄마와 아빠는 사이가안좋았었고

 

항상 이혼은 기정사실화된상태이고..그렇다보니 집안분위기도 차갑죠.

 

엄마와 아빠가 다정하게 말하는것은 못봤을뿐더러, 엄마는 아빠와 할머니랑

 

대화도안하고,  저는 엄마,아빠,동생과 단절한채살았씁니다.

 

왠지모르게 엄마와아빠에게 불만이많아서 반항도많이하고,

 

부모님의 필요성을 못느낀채살았죠..같은집에서 혼자 산 느낌이네요;

 

그냥 나에게 용돈주고..돈주는관계?인것만같습니다. 가족? 이란거 모르겠습니다.

 

망나니같은 아빠.. 저에겐 아빠란 존재는 원래없었어요. 죽여버리고싶을정도로..

 

전 집안에서 혼자 모난 딸이었습니다. 가족따윈 안중에도없고..

 

집안에서 저는...뭐 망나니인 딸인거죠.

 

 근데또... 이중인격인가;  성격은 활발해요...친한친구들은 제가 개그맨이라고할정도로.

 

항상웃고...장난만치고..밝고..  근데 집만오면 어둡고.

 

또 첨보는사람에겐 낯을 무지 가립니다...

 

그리고 절 첨보는사람은 인상이 참 좋다고, 성격좋게생겼다고하는데

 

전 속으로 쓴웃음을 지을 뿐이죠..제성격아니까 ^^;;

 

  근데 전 또 어릴떄부터 도벽이있는것같아요. 기회만생긴다면..막 훔치고싶은 충동이

 

들어요;;; 그렇다고 가난한집안도아닌데말이죠......... ;

 

 또... 엄마는 저에게.. 왜 혼자만의 세상에서 사냐고합니다.

 

왜 우물안 개구리처럼사냐고.. 대화가 안통한다고합니다.

 

  저는 엄마가하는 깊은뜻, 다 알아듣고 무슨말을 듣길원하는건지알면서도

 

일부러 모른척하고, 이상한 동문서답으로 말만하고.. 오히려 더 비뚤어지게말하고

 

상쳐주고싶어서 안달난 사람처럼굽니다.  내가 잘못한거알아도

 

"근데? 어쩌라고? 이게다 엄마때문에그래,나 원래그래," 이러면서..남탓만하는.

 

주위사람들이 소위 밥맛없다고 하는스탈...

 

한번 화가나면 말을 막 뱉아버립니다;; 성격도 참 게으르고...

 

 

저 성격장애인가요..내용이 너무 뒤죽박죽인것같아요 ㅠㅠ

 

하고싶은말을 다 못한것같네요 ㅠㅠ 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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