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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그바 결승골’ 첼시, 아스널에 2-0 승리

조의선인 |2010.10.04 12:40
조회 239 |추천 0

[사커프리즘 2010-10-04]

 

첼시가 아스널과의 런던 더비에서 승리했다. 첼시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는 아스널전 13전 13골을 기록하며 아스널 킬러라는 명성을 확인했다.

첼시는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0/20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아스널에 2-0 완승을 거뒀다. 두 팀 모두 핵심 미드필더인 프랭크 램파드와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부상으로 잃은 상태에서 치른 경기였지만 기대했던 데로 화끈한 명승부를 펼쳤다.

양 팀의 공방전은 치열했다. 아스널이 전반 1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코시엘니의 헤딩슛으로 첼시 문전을 위협하며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먼저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 간 것은 아스널이었다. 8분 아르샤빈의 슈팅은 체흐의 선방에 잡혔다.

28분에도 아르샤빈의 예리한 중거리슛이 체흐의 선방에 걸렸다. 32분 나스리의 땅볼 중거리슈팅은 골문 옆으로 빗나갔다. 첼시는 전반 34분 드로그바가 문전 우측에서 강력한 슈팅을 연결하며 응수했다.

그리고 전반 40분 하미리스가 찔러준 스루패스를 왼쪽 측면에서 애슐리 콜이 논스톱 크로스로 연결했고, 문전 좌측에서 드로그바가 감각적인 절묘한 발 뒤꿈치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첼시가 1-0으로 앞서갔다.

아스널은 후반전에 강한 만회골 의지를 보였으나 여의치 않았다. 후반 14분 니콜라 아넬카가 문전 우측에서 골키퍼까지 제쳤으나 마무리 슛이 옆그물을 때렸다. 아스널은 후반 25분 토마시 로시츠키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로시츠키의 활약에도 아스널은 끝내 동점골을 얻는 데 실패했다. 첼시는 후반 40분 수비수 알렉스의 대포알 프리킥 슈팅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사커프리즘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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