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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추적 통일교 여성인권 보장 광고 방송

 

어제 저녁..

 

sbs 뉴스추적을 보면서...        미디어의 개신교 탄압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었다.(종교 차별하면, 개신교가 타 종교에 대해 차별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재 다수의 상황에서는 오히려 개신교가 역차별을 받는다.)

 

tv를 끄려는데, 통일교 이야기가 나와서 보게 됐는데... 주로, 이런 프로그램들은 해당 된 곳의 문제점들을 고발하는 프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어제는, 통일교는 소수긴 하지만 개인의 종교 자유로 선택 할 수 있는 종교이다. 그 곳을 택한 사람들에게 인권을 인정해야 한다. 이런 식의 내용을 전개했다.

 

뭐, 문제는 이게 아니다. 여기까진 맞는 말이다. 그런데, 통일교를 핍박하는 곳으로 교회와 목사를 지목하고 감금 등의 강제 개종을 시켰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물론, 그런 것을 하면서 가족에서 거액의 돈 까지 받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목숨 걸고 탈출을 했다. 이것이 어제 방송의 주된 내용이다.

 

더욱이 이 방송이 대한민국에서 방송 될 필요가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통일교 여성 납치, 감금의 문제는 대한민국이 아닌 일본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일본에서 문제화 되고 해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sbs 뉴스 추적은 이례적으로 이 문제를 국내 지상파 방송으로 송출했다.

 

개신교회를 비난 할 때는 이것저것 가정해가면서까지 비난하던 sbs가 통일교를 말하는 방송에서는 비난이 아닌 통일교 홍보, 교리 선전으로 사용했다.

 

도대체, 방송 목적이 뭔가..

 

sbs가 일본 내에서 일어난 일본 국적 여성의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자기고 대한민국 내에서 방송했는데..

그렇다면, 한번도 본적도 없는 남자와 여자를 교주의 짝짓기 방법으로 결혼 시키는 문제에 대해서는 왜 인권에 대해 말하지 않는가 의문이다.

 

그리고, 통일교 창시자 교주 본인은 물론이고 이제 아들에게까지 통일교 운영을 넘겨주는 문제에 대해서는 왜 하나도 언급하지 않는가? (한국의 대형교회 세습 문제로 그렇게 비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십,수백조원이 왔다갔다 하는 통일교에 대해서는 정말 관대하다.)

한국어도 제대로 못하는 그들의 아들의 입장과 교리만 홍보하는 방송 아니었는가?

 

통일교의 기업운영과 사회활동의 문제에 대해서도 홍보만 했을 뿐, 그 곳과 관련된 의혹들은 하나도 거론되지 않는다.

 

방송이 방송이 아닌, 그냥 1시간 짜리 통일교 광고 방송을 보는 듯 했다.

 

 

이런 문제들..

개신교인들이 그냥 쉽게 웃으며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기도하고, 관심 갖고, 적극적인 온.오프라인을 통한 문제 제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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