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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솔로인생 단계..

여지것 남자한번 사겨본적 없는 20대 중반의 처자입니다..

 

그냥 제 이야기를 살짝 적어봅니다..

 

우선 단계라고 했으니..단계별로 정리갑니다..

 

첫 번째, 이성에게 관심 없음..

초등학생쯤이었죠..

이성 친구들이 가장 많았을 당시입니다..

놀리고 때리고 도망가고 잡고 때리고 장난치고..

하지만 좋아하는 이성은 없습니다.

 

두 번째, 이성에는 눈을 뜨나 연애에 대한 관심은 없음..

초등학교 고학년이죠..그당시 H.O.T의 인기란..ㅋ

연예인을 좋아하다보니 주변 남자애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됩니다.

 

세 번째, 이성을 의식하게되고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됨..

중학교죠..초등학생 때 그렇게 잘 놀고 장난치던 친구들을 의식하게 됩니다.

괜히 머리가 신경쓰이고..남자애들과 대화도 부끄럽고 잘 못하게 됩니다.

먼저 말을 걸지도 못했죠..

그리고 첫사랑 겸 짝사랑 겸 풋사랑이라고 하나요?

아무튼 연예인 이외의 남자에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고백은 안합니다.

 

네 번째, 이성을 의식하나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게 됨..

고등학교에 올라옵니다.중학생때 보다 자연스럽게 또래 남자애들과 대화가 가능하게 됩니다.

남자인 친구도 사귑니다.

남자인 친구가 많아집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이성에겐 아직도 쌀쌀맞고 말을 걸지도 못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잦은 전학에 의해 마음 정착할 곳을 못찾고 눈만 높아집니다.

 

다섯 번째, 이성과의 대화는 자연스러우나 남자친구를 만들지 못해 외로워하는 단계.

10대 후반에서 20대 도입부..

아직도 남자친구가 없다는 것에 외로워하고 쓸쓸해하게 되며 높아질대로 높아진 눈을 낮추기 시작하고, 아무나 사귈까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여섯 번째, 이성과의 썸씽(?)이  생김.

20대 초반, 잦은 소개팅과 대학생활로 몇 번의 기회가 오게 됩니다.

그러나 주변인지능력 제로와 이러한 기회들로 다시 높아진 눈으로 인해 굴러들어온 복들을 뻥뻥찹니다. 그리고 동시에 모든 남성을 친구로 만들 수 있는 매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일곱 번째, 더욱더 외로워지고 성격이 이상해지기 시작함.

몇 번의 썸씽을 발로 걷어찬 후 성격이 소극적으로 변하고 많은 남자들 중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거라며 한숨쉬며 지냅니다.

그리고 주변의 연애상담과 연애하는 영화를 볼수록 연애 지식만 많아져 간다는 것을 느낍니다.

 

여덟 번때, 해탈의 경지

"아 몰라 될대도 되라지"와 "하..난 왜 늘 혼자일까.."를 반복하는 시기에 돌입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남성이 나를 거처가면 얼마지나지 않아 여자친구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판을 씁니다..-_-

 

이렇게 되지 말라구요..ㅠㅠ

 

재미없는 글 끝까지 읽은 당신!!

 

 

 

그래 당신!!!!!

 

 

 

 

 

 

안녕히 가세요...

 

 

 

 

p.s.....친구요청 받지 않아요^^;;;;;;;나름 존심있는 여자ㅇ.....일걸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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