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있는 22살 여자임.
요즘 임음체가 유행이니깐 저도 임음체를 사용하겠음ㅋ
긴말안하고 본론으로 들어감
저는 오후에 G*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는 여자임.
알바하는 시간대가 항상 pm6:00~11:00 까지임ㅋ 요시간대에는 학생들이 매우 많이옴
열심히 알바를 하던 도중 한남자가 계산대로 다가오면서
"말보루멘솔 한갑이요"
솔직히 학생티 너무 낫음ㅋㅋ 저는 그래서 "신분증 좀 보여주세요"라고 함
그러더니 이남자는 "91년생인데 신분증 재발급 받아야되요. 아빨리 주세요ㅡㅡ"
이렇게 말함;;; 순간 살짝 당황.. 전 그래도 신분증 없으면 판매못한다고 했어요
그러니깐 그남자님은 "아 c발 줫같네 그냥 주면 될거가지고" 요러면서
바닥에 침을 찍 뱉고 나감.
짜증났지만 그냥 별신경 안쓰고 다시 알바에 몰두햇음.
11시에 퇴근하고 집가는 길이였음. 저희집이 주택인데 골목길이 많음.
골목길 쭉 올라와서 왼쪽으로 꺽으면 우리집이였음
저는 쭉 올라와서 왼쪽으로 꺽을려는데 막 웅성웅성 되길래 옆으로 쳐다봤음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 여러명이 저를 동시에 야리는거임;;
어두워서 얼굴은 잘 안보였지만 편의점에 알바할때 가끔씩 오던애들이였음
그냥 신경안쓰고 묵묵히 집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누가 갑자기
"야이 미친년아 그렇게 살지마라" 이러는거임 ㅡㅡ
뒤돌아보니깐 아까 91년생인데 머 신분증 재발급 받아야 된다면서 햇던 그애엿던거임.
도저히 그냥 못넘어 갈것 같아서 저 발걸음 멈추고 그아이한테 감.
제가 지금 뭐라햇냐면서 내가 학생인 너한테 아무이유도 없이 욕을 들어야 되나면서 막 따지기 시작했음.
근데 제가 부산에 살지만 고향은 서울임 ㅡㅡ..
옆에 친구들이 "앜ㅋㅋㅋ 저사람 말투 ㅈㄴ 병x같다" 이러면서 떠들어대기 시작함.
아까 저한테 욕햇던 애는 "ㅋㅋ얘들아 웃지마~ 내말투도 서울말투야"
이러면서 서울말투를 흉내내기 시작함.진짜 어이가 없어서 저는 그 남자애
어깨를 치면서 장난하냐면서 그랫음.(어디서 나온 용긴지는 잘모르겠음)
그러니 갑자기 그남자애는 "아 ㅅㅂ년이 지금 건드렷나ㅡㅡㅈ만한게 진짜 아 가자"
이러면서 유유히 사라짐....
저 그자리에서 10분동안 멍하니 서있었음.
담날 편의점알바가는데 걔네들 없엇음. 그다음날도.. 그다음다음날도..
지금은 알바 잘하고 있지만 진ㅉ ㅏ두번다시는 그런일 겪고 싶지낳음ㅋㅋ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