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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가 10일가량남은 군인이 제 여동생을 강간미수및 안면폭행하였습니다

영이 |2010.10.13 19:57
조회 97,010 |추천 204

안녕하세요 너무 화나고 억울한일이있어 글을 올립니다
제대가 10일가량남은 한 군인이 제 여동생을 폭행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피해자의 언니이구요.. 글을쓰고있는 지금도 그때 생각이 가슴이 뜁니다..
10월8일 아침7시경 출근준비를 하고있는데 경찰이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제 동생이 지금 백병원 응급실에 폭행을 당하여 입원해있다는 말과함께 말입니다
저희가족은 너무놀라 제발 살아만있어달라며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병원에 도착하여 처음본 제동생은 안면을 구타당하여 얼굴을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심하게
부워있는상태였으며
맨발로 온몸이 흑투성,피투성이가 되어있었습니다
저희는 그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어떤이유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처음엔 술을 마셨고 집에가려는 도중에 모르는사람이 때렸다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뭔가를 이상하게 감추려는게 느껴졌고 경찰이와서 가방지문감식이다뭐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부모님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언니..들키겠지..?' 하면서
어떻게 된일인지 얘기해주더군요

먼저 사건은 10월8일 새벽 4시쯤일어났구요
친구네명이서 술을 먹게되었답니다
한명은 고등학교친구여자구요 한명은중학교친구남자아이구요

그리고 가해자. (제동생과 가해자는 중학교동창입니다..)  이렇게 넷이서요

술을 먹게된계기는  먼저 고등학교친구여자애랑 제동생이랑 둘이서술을먹고있었답니다

그러던중 다른친구남자아이랑 제여동생 고등학교친구 둘이서 만나자만나자해서

넷이만나서 술을먹게되었고,(6병가량..) 노래방에서 노래를 하고

기분좋게 헤어졌답니다

가해자와 제여동생은 집이같은방향이라서 같이 택시를 타고 가고있던중이였습니다

그러던중 가해자의집이가까워왔을때 가해자가 술한자더하자 하여서

제동생도술이쫌깬듯하고 해서 가해자집쪽에서술을먹었다고합니다

그리고 제여동생은 집에갈려고 택시를 다시탔습니다

근데 그 가해자가 본인의 집쪽인데도 불구하고 택시를 제동생을 따라서탔데요..

가고있던도중  음침한곳에서 손목을잡고 잠깐얘기좀하자며

택시아저씨한테 세워달라고 하면서 제여동생을 끌고갔고

제여동생은 친구이고 하니  별의심은 안갖고 "집에가야돼.나갈래"

이러면서 끌려갔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학교담벼락 잔디밭앞에서 그 가해자 손이 제여동생 목을조르면서

한쪽손으론 가슴을 만졌답니다. 만지고난후 제동생이 반항하자 안면을 10회가량 때렸구요.

술을먹은 남자의 손으로 여자의 얼굴을 사정없이 구타하였답니다..

그 가해자한테 살려달라고 외치기도하였으나, 조용히하지않으면 죽여버린다고 했답니다.
도망을가려고 했으나 도망가다 잡혀서 또 주먹으로 2대를 맞았구요..

그러다가 맨발로 뛰어서 도망을쳤답니다.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 살려달라했으나

모든 택시들이 승차를 거부하였답니다 결국 도망가다 근처 편의점에들어가서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살려달라고,, 그래서 경찰들이오고 형사들이 왔던모양입니다..

처음엔 저희도 모두 아는아이라 너무 놀랐습니다..
중학교동창이 어떻게 여자아이를 그렇게 무자비하게 때릴수가있는지..
그 나쁜놈은 일산경찰서에서 조사를받고 헌병대가 끌고갔습니다.
경찰에서는 제대가 10일가량 남았고 군인의 신분이라 제대를하고

관할경찰서로 넘어와야 조사가시작된다고만

합니다. 근데 제가 이해할수 없는건 그럼 그 나쁜놈이 막 입대를 한 상황이면

그 아이가 국방의 의무를 다할때가지 저희가 기다렸다가 2년후 조사가 해야되는겁니까?

그 아이의 부모는 연락한번 없는 상태이고
저희도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제동생은 회사를 나갈수도없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너무 큰상처에 밤마다

울기만합니다.
이제 이곳에서는 살수가 없다고만 합니다..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며 살던 여자아이가 중학교부터 알고지내던 남자아이에게
강간미수및 구타를 당하였습니다.. 그것도 군인의 신분인 남자에게요..
제 동생은 병원에 입원해있는데 군인의신분이라면서 군대나 경찰서에서

아무런 말도없습니다..
도대체 우리는 어떻게해야합니까.. 물론 가만히 있지는 않을겁니다만..

막막합니다..

추천수204
반대수1
베플|2010.10.15 10:31
이중처벌 받아야죠~ 아무 소식이 없다면 이 글을 국방부 홈페이지에 올려주세요_ 아주 신속하게 처리됩니다_ www.mnd.go.kr 언능 신고하세요 사회의 쓰레기는 확실히 처리해야 합니다 ............................................................................................ 베플됬네요, 좋은일에 베플이 아니라서 마음이 참 무겁네요 저도 전역한지 3년되었고 실제로 국방부에 민원을 넣게 되면 바로 해결됩니다. 실제로 타중에서 어떤 병사가 국방부에 군생활 힘들어 못하겠다고 누구 때문에 죽겠다고 했더니 바로 사단 직할 헌병대가 아닌 군단 직할 헌병에서 바로 와서 조사하고 난리났었죠. 그리고 저희 중대에서도 전역 하루 이틀 남기고 영창간 사람도 있었고요. 군대란 곳이 전역하고 그날 12시가 지나야 민간인인데 그전까진 군인이니깐 꼭 처벌하세요. 그리고 동생분 몸도 마음도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
베플군필자|2010.10.15 09:22
군내에서도 군인들의 출타시 철저히 교육을합니다. 군인은 민간인과 다른 군법에 따라 적용이됩니다. 군법이라함은 민법보다 훨씬 강합니다. 특히 군인신분으로 민간인과의 다툼은 더 심각함 군인은 국가와 국민을 지켜야된다는 사명을 뛰고있는 신분이라 . 그러므로 그 군인은 뒤.진.거.임. 그리고 군대내에서 이름 다 팔리고 사회로돌아와서도 이름 다팔리고 . 그냥 쓰.레.기. 된 찌.질.이. 답답해 하지마세요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는게 군대 그곳은 극단적인 세상 ~ 일정기간 징역 후 복무기간 남은 거 다 채우고 전역전이든지 전역하고 민법적용되든지 돈은 무조건적으로 받지않겠나....싶네요.? 하여튼 힘드시겠지만 힘내셔요~ 마지막으로 군인이 다그러는건아니예요~군인 자체를 미워하진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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