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도 너무 달면 안되요
▶ 간식은 반드시 달아야 할까?
엄마는 간식으로 왜 달고 부드러운 것만 주는 걸까? 그 대답은 간단합니다. 간식은 식사가 아니기 때문에 만들기 간편해야 하고 아이가 먹을 때 부담스럽지 않은 것으로 고르다 보니 결국은 그런 성격의 식품들이 선택됩니다.
그러나 유아기 때부터 단 맛과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지면 아이는 자연식품을 멀리하고 자꾸 단 맛이 강한 과자나 음료,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 만을 먹으려 들기 때문에 인공 가미의 단 맛은 아기에게 먹이지 않도록 합니다.
간식으로 권하고 싶은 식품은 감자·고구마·떡·오징어·땅콩·호두·잣 등의 견과류로, 이런 식품을 이용해서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 평소 식사량이 많은 아이라면 과일과 우유 한 잔 정도로도 충분하다.
▶ 무가당이면 많이 먹여도 된다?
아이 간식으로 애용되고 있는 무가당 요구르트나 주스에는 액상 과당, 액상 포도당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단순 당질 역시 설탕과 별 다를 것이 없다는 것. 결국 이처럼 무가당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요구르트나 주스도 지나치게 많이 먹이면 설탕을 많이 섭취하게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유아기, 특히 아기 때의 간식은 자연식품 그대로 또는 자연식품을 이용해서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