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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이기적이었던것같아요

아 .... |2010.10.18 12:36
조회 480 |추천 0

 

 

 

처음같이 사랑받길 원했어요

그래서 그사람을 내가 너무 닥달했네요.사랑줘..사랑줘하며

그사람의 모든 반응을 내가 미리 계산해놓고

조금만 다른 반응이면 투정부리고 삐지고 화냈네요...

 

그사람 저보고 어제 정도껏하고 어디까지 받아줘야겠냐고했어요..

지금껏 내 욕심에 알면서도 멈추지 못했네요.

저를 너무 아껴주고 사랑해주던 사람

 

사람은 변하지만

그사람이 변하는걸 인정하는게 너무 싫었어요.

나조차도 변하고 있었으면서..

내 스스로도 사랑 주지 않아놓고 왜 받기만 바랬을까요

너무 사랑하지만 이제 지쳤어요, 제 자신한테요

이런 제 모습 쉽게 고쳐지지 않을꺼 너무 잘알아요.

노력도 하지않고 포기하는 끝까지 이기적인 여자가 되버릴래요

너무 자신이없어요.

그가 무심결에 한 말들에 맘속 큰 기둥이 다 무너져버린것같아요.

그도 그랬겠죠? 내 말들에 얼마나 상처받았을까요.

그런데도 항상 이해해려고 노력해줬어요.

나는 그런사람 옆에 있을 자격이 없어요.. 너무 멋있는사람이덕든

오늘아침

그에게.. 이별을 전했어요

아직 그는 아무런말도 하지 않지만.

심장이 너무 벌렁벌렁거리고 손이떨려서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이렇게라도 써야 마음이 진정될것같아서요..ㅠㅠㅠ 죄송해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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