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현재 파릇파릇 17살女 -> 고1 임 ![]()
때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2008년도.
내가 중2일때 처음 시작되씀.
(중2일때, 키 156cm 정도... 지금은 158cm 성장판닫혀씀ㅅㄱ, 힐한테ㄱㅅ)
친구들이 초딩같다고 입지말라던
NII 스누피가 군데군데 그려진 반팔후드짚업과
스키니진과 컨버스를 신고 혼자 집으로 가는 중이였음
가는 데, 어떤 언니가 날 붙잡고
"....혹시 대학생이세요....?"
".....ㅎㅎ 아니요 ^^*" (난 쿨하니까 이런걸로 상처받지 않는 학생임 하핳)
"아...그럼 고등학생이세요?"
"......아니요^^" (당시 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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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깨달음을 얻은 언냐)................그럼 혹시....... 일...하세요?"
".....저 중학생인데요 ^^"
보통 고딩이 아니면 중딩이냐고 물어보지 않습니까? 핳핳핳핳
ㅜㅜㅜ상처받아씀 이 일 이후로 내 별명 대학생, 애늙 ㅜㅜㅜㅜ![]()
오우 이 일뿐만이 아니라ㅜ
학원선생님이냐는 물음
하지만 대박은 따로 있음
당시 중3
다리가 아파서 대학병원에 입원했었음
소아병동에 입원했었음
입원한 날, 오빠(당시 20살)가 왕진지한 표정으로
내 손을 잡고 얘기 나누다가 갔는데,
옆에 5살 꼬마를 간병하시던 할머니께서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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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인가봐...?ㅎ"
핳핳핳핳핳핳 소아병동에 하핳 중3 하하하하 남편 하하하
오빠랑 참 많이 엮이네![]()
올해 5월달쯤, 오빠가 군대가기 전에
가족끼리 제주도 여행을 갔다왔음
오빠랑 나랑만 말을 탔는데
주위에서
"어머어머
신혼부부인가봐 너무 귀엽다!"
하하하핳
오빤 옆에서 내가 그렇게 늙어보이나... 이러는데
그럼 난 뭐임 하하하 님은 대학생 나는 고딩 하하하하
-----끝-----
사실 이 글 올린 적 있었는데,
난 내 글은 톡이 될거야! 암 그럼그럼!
이런 자신감으로 댓글수, 조회수를 열심히 관찰하던중
댓글이 하나 달려서 두큰두큰두큰거리는 마음으로 댓글을 봤음
'사진올려' 뭐 이런 댓글이였는데
왕트리플소문자A형인 나는 바로 내 글을 지웠음ㄷ
허허허허 이번엔 사진 가지고 왔습니다 하하하하
중2때 사진
지금은 회춘했음 나 자신은 그렇게 자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