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대부분들은 마음속에서는 동감하면서 겉으로,
혹은 댓글로는 사랑이 먼저 있어야 되고 나머지는 있으면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하거나 말씀 하실껍니다.
저는 그런 분들에게 질문을 던지는것이 아니고,
실제로 결혼할 나이가 되었거나
혹은 돈 많은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를 경험해본사람에게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사랑이 있어야 하고 사람이 좋아야되고,
그 이후에 돈이 많거나 능력이 있으면 금상첨화라고 하지만..
반대로 얘기해보면 돈이 많거나 능력이 있는 남자이어야 비로서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는 말이 되네요..
그리고 말로는 겉으로는 전자를 동의한다고 하지만,
사람의 속마음은 후자를 택하게 되는것이 정말 숨김없는 사람의 마음이 아닐까요?
저는 집안이 그리 부유하지 않아 여자친구와 결혼을 얘기하면서
집을 당장 마련을 못하니, 월세로 시작하고, 앞으로 더 모으면서 집사자는말에..
여자는 힘들게 아끼고 모아서 살아가는건 좋지만..
그러면 자기 인생이 너무 구질구질해진다고...
힘들게 살 자신이 없다고 그만 헤어졌어요..
물론 저도 그 여자의 행동에 실망을 해서 헤어짐에 동의를 했지만..
그 여자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나만 그런게 아니고 모든 여자들이..
99%이상이라고 자부할수 있대요..
돈 많은 남자를 좋아하는건 당연하고 힘들게 결혼생활을 하는건 원치 않는다고..
다들 남자 성격 됨됨이 서로 얼마나 맞는지..
이런걸 먼저 거론하고 만남을 갖고 결혼 얘기를 하겠지만 결국 돈...
이것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대요..
성격 됨됨이는 아주 삐뚤어지지만 않으면 얼마든지 맞추고 살아갈수 있지만
돈이 없어서 힘든 생활은 참을수가 없대요..
싸우거나 이혼하는 대부분.. 거의 다라고 말해도 될듯..
돈 문제로 싸우거나 이혼하더라고... (이건 진짜 솔찍한 말임)
이혼한 분들 말을 들어보면
성격이 안맞아서 자꾸 부딪혀서.. 서로 자기 주장이 강해서..
사소한걸루 싸우다가 이렇게 됐다고들 하지만,
속마음은... 결국에 다 돈이더라고요...
꼭 제 경우만 말하는건 아닙니다. 만남의 모든 상황들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소개팅이나 이성의 첫만남에서 남자가 보통 냅니다.
돈이 많아서요? 아니지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남자가 여자를 만날때
데이트비용을 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드는 시대인거 같아요..
남자,여자친구가 된 이후 얘기가 아닙니다. 데이트 얘기입니다.
<< 질문 >>
소개팅 남자(A) 가 어느날 람보르니기니를 타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한후...
평창동에 있는 수영장, 테니스 코트가 있는 3층집에 데려가서
차를 마시고 분위기 있는 대화를 하고,
집에 안전하게 데려다준 남자..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 하지만, 이 남자는 키가 여자보다 작고, 볼품이 없음..
머리가 많이 빠짐. 성격은 모난곳없이 지극히 보통.
나이 33살. 직업은 변호사. 유머감각도 없고 그다지 재미도 없지만,
결혼할 준비가 되있는 남자
VS
소개팅 남자(B) 가 차가 없어서 버스타고, 여자를 데리러가서
어느 공원에서..준비해온 삽겹살과 불판을 꺼내 고기를 구워먹고
정말 매너있고 재밌게.. 시간을 보냈음..
삽겹살 먹은 이유는 경제적으로 여유롭지가 않아
마트에서 고기 두판과 상추를 사서 준비를 했던거임..
여자를 택시로 집에 보내는 길에 손으로 정성스럽게 적은 연애편지를
살포시 주머니에 넣어줌..
그리고 가는길 심심하지 않게 전화 통화하면서 즐겁게 해주는 남자.
직업은 이사짐 센터 일꾼. 나이 32살.. 앞으로 꾸준히 모아서 가게를 하나 내는게 꿈..
정말 유머감각 넘치고, 한 여자밖에 모르는 남자.
여자를 항상 감동시켜주는 세심함과 내 여자 굶기기 않게 사방으로 뛰어다닐수 있는 남자. 하지만, 한달 수입으로는 생활비와 적은금액의 적금을 겨우하는 남자.
키도 크고 잘생기고, 성실한 남자..
솔찍히 툭 까놓고 대답해보세요..
어떤 남자랑 데이트 하고 싶으시며,
어떤 남자랑 결혼하고 싶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