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생이 아일랜드에서 어학연수한후에
3개월정도 유럽투어를 했는데,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있었던 일들을
메일로 보내줘서 저장하고 있었는데..
도움이 될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ㅋㅋ 그냥 함 풀어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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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었던(?) 코크를 뒤로한 체 28일 5시반 바로셀로나 행 비행기를 타러 밖을 나섰다
플렛 얘들하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 코크 공항행 버스를 탔다 서운한 마음은 전혀 들지 않는
이유는 뭘까,,ㅡ ㅡ
뭐 바로 한국 돌아가는게 아니라 여행을 해서인지 몰라도 느낌은 영 색다르지
않았다.
마지막 보는 코크 공항 이번에도 역시 비자체크에 약간 시간이 걸렸다
항상 있는 일이라 무덤덤하다 문제없다는 공항직원의 말에 가방을 실어보내고 2층 출국하는 곳으로 발길을 옮겼다,,
그.러.던.중! 엘스칼레이터 앞에서 무언가 떨어져 있는 것이였다 ., 음 돈같았다 냉큼 주어들고 앞을보니 아무도 없다, 크크크 살펴보니 이게 왠 횡재 ! 50유로 두장!100유로다!!!!
크ㅤㅋㅡㅋ크크크 이번 여행을 뭔가 잘 풀릴 것 같다는 흐흐
비행기를 타고 휘파람을 불며 바로셀로나 공황에 도착
비행기에서 내리는데 이건,, 터키에서 느꼈던 바로 그 느낌,, 더운바람,, 으으으으
말은 들었지만 또 몸소 느끼니 여름에 한국 온 느낌.. 아 더워 아일랜드의 서늘하니 좋은 날씨가 문뜩 그리워진다,
늦을 저녁이라 빠르게 움직여야지 내일 몸 편히 관광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분주히 움직였다
확실히 스페인은 영어를 잘 못하긴 한다 ㅋㅋ 투어리스트 오피스에 있는 여직원들도 버벅대고
그렇다고 해도 내가 썩 유창하지 않기에 말할 처지는 아닌듯, ㅋ
기차 타고 가면서 어디서 내리는지 잘 몰라 옆 여성분에게 물어보니 몸서리를 친다 ㅡ,,ㅡ
그래서 스페인어로 되 있는걸 보여주고 음,, 쉽지만은 안겠군,,
아무튼 무사히 카탈로냐 광장근처 역에서 내려 호스텔을 찾으로 떠났다
한참을 헤매다 길거리에서 물어봐도 헛소리만 해대고 그냥 근처 호스텔에 물어 보는게 빠르겠다 싶어 물어보니 바로 콜
한 30분 헤맨 끝에 호스텔에 도착하고 바로 씻고 누어서 자버렸다
아침에 일어나 썩은 아침밥상을 받고 간단히 때운 다음 밖을 나섰다
몬주익 언덕이란 곳을 올라갔다 그 근처에 바로셀로나 올림픽 경기장과 성 한체를 볼 수 있었는데 성은 공사 중에 분수는 나오지도 않고 ㅜㅜ 그닥 아름다운 상황은 아니였다
그리고 나서 가우디 형님의 작품들을 보기 위해 다시 움직였다 가는 길에 스페인의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거의 다 작은 테라스를 하나씩 가지고 있었다 그리스에서 본 후 처음인 듯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카사바요르 많은 투어리스트들이 고개를 쳐올리고 보고 있어서 한눈에 알아볼수 있었다.
가우디형님의 작품세계에 들어가 보려고 했으나 국제 학생증을 놓고온덕에 다음기회로 미뤘다.
조금 쉴 겸 호스텔로 다시 돌아가 재 정비하고 학생증도 챙겨서 나왔다
이번엔 바로셀로나 해변으로~ 사람이 그리 북적대지 않고 평온한 분위기랄까 공놀이 하는 녀석들에 모래로 예술작품 등을 만드는 녀석들 테닝에 정신없는 여성분들 음, 내일은 나도 해변에 누어서 쉴까 하는 생각을 하고 바다바람을 맞으며 잠깐 눈을 붙였다.
잠시 후 다시 발걸음을 옮겨 성당으로 향했다 아직 공사가 끝날려면 먼 듯 보이는 내부와 바로셀로나의 간판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웅장하고 화려한 외관에 관광객들이 끊이질 않았다.
리프트를 타고 꼭대기 쪽으로 올라가 본 바로셀로나의 시내광경 또한 멋있었다
날이 저물 때쯤 해질 때의 카사바요르가 아름답다는 여행책자의 추천에 그 주변에서 줄창기다렸다.
음,, 이건 뭐,, 모르겠다 이게 몇번째 낚이는 건지도 기억도 않나고 한국돌아가면 꼭 한번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터벅터벅 호스텔로 다시 걸어오던 중에 호스텔에서 받은 지도에 bar정보를 봤는데 저녁에 meal이 1유로라는 걸 보곤 음 저녁밥이 해결ㅤㄷㅚㅆ다 싶어 그곳으로 향했다
파인트 한잔을 시키고 meal역시 시켰다 토요일의 메뉴는 파스타,,,, 맛은,, 1유로였다,,, 양은 적당했다. 그래도 이게 어디냐싶어서 맛있게 먹었다
이제 혼자서 먹는거도 전혀 부끄럽지 않아졌다 ,, 좋은건지 나쁜건지 후 ,,
옆에 사람들과 말을 해보려해도 영어만 들리면 시껍해대고 말도 못하겠다,, 대충 때우고 나와서 아직 호스텔 들어가긴 이른거 같아 길가던 중 슈퍼마켓에 들거 500ml 스페인맥주 하나사서
대성당 근방에 골목 골목에 있는 연주가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안주삼아 감상했다
듣도 보도 못한 노래들도 있고 성악하는 녀석도 있고 퍼포먼스들이 다양했다 스페인 전통음악도 들을 수 있었고 바로셀로나에서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곳 이였다 내 스타일이다
12시쯤 호스텔로 다시 돌아와 씻고 잠을 청했다 첫날은 거의 설쳤는데 이곳역시 적응되가나 보다
다음날 역시 기상은 또 8시 오늘은 느긋하게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9시쯤 해변으로 나가서 바닷바람좀 쐬고 발에 흙도 좀 뭍히고, 해볕도 그리 강하지 않고 바람도 시원하게 잘 불고 후~~
12시까진 해변에 앉아서 아무것도 안한 것 같았다
점심을 간단히 하몬(돼지고기 육포+바게트)이란 스페인 간식을 먹고 또 줄창 사람구경 버서킹 감상 등 음 주관적평가로 스페인여자들이 참 이쁘다 ㅋㅋㅋ 몸매도 건강해 보이고
오늘도 역시 전에 갔던 바에 들러 저녁을 해결했다 ㅋ
그러나 깨름직했던건 내 옆에 있던 미국에서 와서 스페인에서 일한다는 여자와 같이 시켰는데
내껀 탄부분이 꽤많았고 그여자껀 상당히 정상적이였다
그래서 내껀 석탄맛 난다고 하니까 싼게 비지떡아니냔다 지는 정상적인거 먹고는 ㅡ.ㅡa
음 뭐 싸긴 싸니 입다물고 그냥 먹긴했다
그리곤 마드리드 행을 준비하기위해 호스텔로 돌아왔다
인상깊은 도시중 하나였다고 생각되는 바로셀로나 여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