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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과 스토커 사이??!! 스타사랑이 심해 안타까운 사건들!!

Lilac |2010.10.21 15:57
조회 696 |추천 0

얼마전 마돈나 관련 뉴스기사인 <내 눈에 띄지마"…마돈나, 스토커 접근 금지 명령 통과> 라는 타이틀이 눈에 띄었다!!

 

 

 

칼 혹은 송곳을 들고 집앞을 수시로 찾았던 스토커를 10볼록이상 접근금지를 시켜 스토커로 부터 벗어났다는 내용이였다.
지금까지 재력가에게 스토킹을 당하거나 촬영장으로 정신이상자 스토커가 난입하는 등 ..
유독 극스토커의 공격에 자주 노출되는 듯하다.


국내에선 죽어서도 스토커에 시달리는 최진실의 유골함 도난 사건!!
정말 팬들을 두번 슬프게 만들었던 사건이였는데...

인기를 얻는 만큼 이렇게 시달려야만 하는 연예인들이 불쌍하게도 느껴진다.

 

그래서 인지 얼마전 본 영화<심야의 FM> 속 스타 DJ가 유독 불쌍하게 느껴졌다.
<심야의 FM> 영화는 광적인 청취자 유지태가 DJ 수애에게 가족을 인질로 잡고 시키는대로 방송하라며 협박이 영화의 주된 스토리를 이룬다.

 

 


  

유지태가 맡은 한동수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택시 드라이버'에 나오는 로버트 드니로가 연기한 트래비스처럼 되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그가 생방송중 협박하는 미션에서도 <볼륨을 높여라>와 <택시드라이버>가 노출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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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미션! 당신이 방송시작한지 일주일째 되는 날. 첫 곡으로 방송했던 노래에요. <볼륨을 높여라>의 주제곡

두번째 미션!고선영씨, 이번에는 <택시 드라이버>의 주제곡입니다.단, 멘트는... 그 곡을 틀면서 했던 말을 그대로 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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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택시드라이버 영화하면 생각나는 유명한 사건!!

  
바로 존 힝클리 레이건 저격 사건이 생각났다.

과잉된 우상 숭배가 빚어낸 사건이 <심야의 FM>과 얼핏 닮아있어 보인다.

그래서 영화 초반 택시드라이버의 OST 노출과 한동수의 인물 설정이 이를 반영한듯하다.

 

 

 

-존 힝클리 레이건 저격 사건-

1981년 3월 30일 워싱턴 D.C 힐튼호텔 앞에서 여섯발의 총성이 울린다.

그 여섯개의 탄환중 한개가 대통령이 된지 70일밖에 되지않은 '로널드 레이건' 전미국대통령의 가슴에 박힌다.

범인은 바로 '존 힝클리 2세' 였다. 하지만 이 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은 한 여인으로 부터 시작된다.

그녀가 바로 영화배우 & 감독 '조디 포스터' 이다.

 


 
 당시 흥행몰이를 하던 영화 '택시 드라이버'에 12살짜리 창녀로 출연한 조디포스터를 보고 반한 힝클리는 6달동안이나 조디포스터에게 팬레터를 쓴다.

그러나 아무런 답장은 없었고, 그러자 이에 낙심한 힝클리는 대통령을 저격하여 그녀의 영웅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먹은것이다.

에드워드 리차드슨은 스토커였고 그역시 영화 '택시 드라이버'의 광팬으로 밝혀졌다.

이 역사적인 사건이 단순히 한 여인의 관심을 끌기위한것이다니!

 

 

 

 


<심야의 FM> 속의 광적인 청취자 유지태와 수애 !!

존 힝클리 레이건 저격 사건의 용의자는 유지태와 같고 조디포스터는 수애와 같은 느낌이다!

 

예전 라디오 전화연결에서 수애와 유지태의 동상이몽의 말로 영웅이 되기위해 살인!!

또한 그녀가 탄 택시와 사고가 난 세단의 남녀를 보고 그녀가 내뱉는 말! 저런 쓰레기 같은 놈한테 엮여서 좋을 거 없어~

그말에 유지태는 그남녀를 또 살인...

 

그녀의 말에 따라 살인을 저지른건 범법적 행동이라 생각하는 유지태!

그렇게 광적이던 팬이였는데 수애의 고별방송 소식에...더웃 스토커적 모습으로 돌변!!

그녀의 가족까지 인질로 잡고 생방송 동안 협박을하게 되는데..이건 정말이지 광적인 팬을 넘어선 싸이코패스를 보여준듯하다!!

 

<심야의 FM> 과 <존 힝클리 레이건 저격 사건> 외에도 비슷한 사건들이 알게모르게 터지고 있어왔다.

많은 연예인들이 스토커에 시달리고...헤치기까지..공포를 주는게..과연 진정한 팬 일지 생각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기억에 남는 사건은 존 레논 총기 사건!

존 레논은 자신이 사는 아파트 앞에서 괴한의 총에 맞아 죽음을 맞이하였었다.

더 어이없는건 바로 "그를 죽이면 내가 유명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되었다.”라는 살해 동기......ㅠ

 

최근 레이디가가는“존레논처럼 살해당할까 두려워” 24시 보디가드 고용했는 후문도 있던데...

연예인에 대한 동경과 과잉된 우상 숭배가 부른 여러 사건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자신의 마음을 그런식으로 밖에 표현할 수 없었던 섣부른 판단들이 많은 이들을 슬푸게 하는것 같다.

 

상처에 대못을 꽂고 아파하길 바라는 그 순간 이미 팬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진정 팬이라면 잘 되길 빌어줘야했을텐데....

<심야의 FM>속에서도 마지막 고별방송의 아쉬움을 극단의 방법을 선택했다는게 너무 아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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