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첨으로 판이란걸 써보네요...ㅠㅠ 요새 직장생활에 고충이 너무 심해서 판을 쓰게 되었습니다.
21살에 운이 좋아 수도권변두리에 공기업에 비정규직으로 들어왔습니다..지금은 언..29이 되갑니다..
비정규직이라 이런저런 힘든일 너무 많았지만 거두절미하고..운이 너무좋아 말이 좋아 정규직이지..
운영직이 된지 3년정도 됩니다..아직 시집못갔고요...집회사 집회사 밖에 모르는 여자네요..
머 인물이 이뿌진않지만 성실하고 바르게 살려는 대한민국 아낙입니다.
비정규직일때는 120만원되는 월급으로 차비쓰고 밥값내고...저금넣고 열심히 돈을모았습니다.
지금은 월급이 좀 오른상태구요....오르면 모합니까...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드는데....
회사생활 하면할수록 너무 힘이 드네요...
저희 회사는 사업장이라 여자보다 남자가 훨~씬 많습니다. 누가 남자들이 맘이 넓다고 하던가요...
네네... 좀생이 참 ~~~ 많습니다.. 자기 마누라한테는 꼼짝못하고 여직원들한테 스트레스 푸는남자 정말
많더군요....ㅠㅠ
개과장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같은 부서에서 일한지...3년 ..악연이면악연이죠...
부서특성상 본관과 떨어져 별관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우리 사무실엔 옥상이 있죠. 일멸 물탱크 놓는곳...
어느날 그곳에 개한마리를 데려오더군요. 어의가 없었습니다..사무실에 개라니...ㅠ,.ㅠ
네..그날부터 저는 개엄마가 됐습니다. 자기네집서 못키운다고 회사에 집체만한 강아지를 데려와놓고
물주고 개사료를 큰포대로 사오라고 합니다..네....저 개사료, 개샴푸 사고있습니다.
근데 말을 못합니다. 아무도 그사람을 제지하지 않고...성격이 말그대로 개같아서...꼼작없이
건드리면 폭팔하는사람이라 참고 또 참으며..개사료며....자기 데릴러 오라고 하면 제 차로 운전해서가고
시아버지도 없는데 시아버지 모시는거보다 더 까다롭고 성격 드러운분 모시고 있습니다....ㅠ,.ㅠ
자기 개인적인일을 서슴없이 시키며 ...친구들은 그런심부름을 시키냐며 어의없어 하고잇죠..
네 제가 아랫것이라 그래도 참고 또 참으며 견디는데....
또 한분...정모사원...그분은 ab형으로 참 이기적이신 분입니다. 제가 제일 만만한지...
아침에 무지 바빳습니다. 자기는 3박4일 남해로 휴가까지 갔다오신분이 저말고 직원들이 5명은 더있는데
전화가 울리니 저한테 두번전화울리면 땡겨받지 왜 안받냐는겁니다.
네....저 그날따라 울컥했습니다. 매일 저를 따로 불러서 모라고 하시면 네네하면서 들었지만
못참겠더군요!!" 그래서 제가 전화받는 사람입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엄연히 사무직으로 들어왔는데 제가 텔레마케터도 아니고 못참겠더군요..
근데 그사람이 모라는지 아십니까??
"모 이딴게 다있어?" 네...그사람한테는 제가 이딴거더라구요.....저도 순간 열이 받아서 "네 저 이딴거 맞습니다." 하고 뛰쳐나가서 화장실서 눈물 펑펑흘렸네요....
부장님께 말씀드려봤자 그선배가 너 잘되라고 그러는거랍니다. 개사료도 모자라서 이딴거 소리 들으면서
정말 여자로 대학안나오고 공기업 들어가서 무시받고 다니기 너무 힘드네요....ㅠㅠ
직장생활 10년차..조금 더 나아질줄알았는데 가면갈수록....주변에 아무도 없네요...
얼굴살은 쪽쪽빠지고 몸이 말라갑니다...ㅠㅠ 아무리 많이 먹어도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살이 쪽쪽빠지네요....시집도 가야하는데 이래가지고 시집이나 갈런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톡커님들의 위로의 말씀 부탁드려요...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건지....
사무실에 한명도 모자라 폭탄이 두명이나 절 주시하고 사사껀건 충고질하는거..너무 힘듭니다.
자기들이 잘나면 얼마나 잘났다고 저한테 그러는지..전 도무지 이해가 가질않네요....
제가 어떻게 나가야하는지 톡커님들의 한말씀 부탁드려요....ㅠ,.ㅠ
공기업이라..이직도 쉽지않고....전문자격증도 없고....휴...자격증을 하나 따서 그냥 이직을해야하는건지..
남들은 신의 직장인데 왜 관두냐는데.....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엄청 심하네요..
마지막으로 두명에게 한소리만할께요...개과장!!!! 정진# 나이가 50대 30대 중반이면 먹을만큼
먹을놈들이 니들 그러는거아니다. 나중에 니딸이 회사와서 이런대접 받으면좋냐!!!!
꼭 그랬음 좋겠다!!!!!! 이런 똘아이 같은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