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2010-10-27]
배우 신세경과 샤이니 종현이 열애를 인정한지 하루가 지났지만 후폭풍은 여전히 거세다.
21살 동갑내기 커플인 두 사람이 공개 연인 사이를 선언한지 3시간 여만에 신세경은 쏟아지는 악플로 미니 홈피를 탈퇴하기 이르렀다.
또한 '청순글래머'로 큰 인기를 누리던 신세경이었지만 "아이돌과 사귄다"는 이유 만으로 안티 카페가 개설되는 등 하루 아침에 '국민 비호감'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간 아이돌 스타들이 열애설에 휘말려도 극구 부인한 이유 중 하나는 이 같은 팬심 때문.
한창 뜨고 있는 연예인들이 교제 사실을 시인한 것은 무척 이례적인 일로 두 사람은 다정하게 데이트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 더이상 숨길 수 없었던 상황으로 보인다.
한편, 한 콘서트장에서 MC와 초대 가수로 처음 얼굴을 익힌 신세경과 종현은 지인의 소개로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구로 발전, 약 1개월 전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영화 <어쿠스틱>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세경은 톱배우 송강호와 영화 <푸른 소금>을 촬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종현은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로 2008년 데뷔, 여성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가요계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데일리안 이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