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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00일이 다 되어가는 커플입니다.

울화통 |2010.10.31 23:17
조회 2,846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23살 이젠 곧 24살 되는 중년 살이(ㅈㅅ)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남친과에 사랑싸움에 제 속이 썩어서 올려보렵니다

 

저희는 2틀뒤면 600일이 다가오는 25살 22살 연상 연하 커플입니다,

 

서로 부족한거 서로 아껴주고 보듬어 주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저희 싸움은 10월 24일 제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떨어지고 난 다음부터

 

일어났습니다. 제가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몇점(;;) 차이로 떨어졌습니다 중요한건

 

이번에 서로 약속한게 있었습니다. 떨어지면 쌩까기로 ... 그런데 남친 결과 가르켜 주자

 

마자 손살같이 전화 문자를 끊기 시작했습니다. 전 그 후로 술로 살았구요

 

친구만 만나면 술 한잔도 못하던 제가 두병은 그까이것이 되어 버릴정도로

 

꼬알라가 되어갔습니다. 그러다가 속이 안좋고 해서 결국엔 오늘 ! !!

 

결판을 짓자 해서 전화를 때렸죠,  그래서 오늘 이게 더 화근이 된거죠.

 

어제도 친구랑 꼬알라가 되어서 시내바닥을 구루지는 않았지만 그 정도로 퍼 마시고

 

서로 나이만 처먹고 인생 타령하다가 12시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남친이한테 술기운에 힘을내서 힘들다는 소리를 했지만

 

남친은 오늘까지 생각해보겠다는게 답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전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남친에 대답은 정말 기대 이하였습니다

 

"니가 원하는게 몬데?" 아니면 "니가 모라고 했지?"

 

제가 다시 설명하고 다시애기하고..  정말 속이 탔습니다. 제 친구는

 

왜 혼자 바라보는 사랑을 하냐면서 절 나이트 클럽으로 끌고 가려는거

 

제가 안갔습니다. 그랬는데.. 남친에 그 말에 화가 났지만 제 성질이 더러운걸

 

남친은 싫어합니다. 초 절정 인내심을 짜서 나 할말없으니깐 오빠가 애기해라고 했더니

 

친구 옆에 있다고 할애기없다고 끊자는 겁니다.. 그러니 할말이 없는거 입니다.

 

남친은 남자들끼리 노는데 제가 전화하면 맥이 끊긴다고 전화를 하지말라고 해서

 

절대 친구 있으면 전 안합니다 하지만 오늘 있는지도 몰랐고 그러다가 전화 한건데

 

결국 그렇게 어의없게 끊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 남친은 저 한테 화가 난게 있으면

 

혼자 참습니다. 그리고 혼자 풉니다. 그걸 알고 있는 전 오빠에 친구한테 문자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살퀭이여친인데요 살퀭이 몰래 전호 ㅏ통화 가능한가요?" 하지만 몇분이

 

지나도 연락은 개뿔 제폰은 죽은듯 했고 전 제가 전화를 했고, 그 친구는 자연스럽게

 

제 남친한테 폰을 줘버린겁니다. 그걸 받은 제 남친은 저한테 니가 왜 이번호로 전화를

 

했냐고 물었고 남친 속을 알아차리기는 커녕 오히려 남친한테 소리만 지르게 됐습니다.

 

그렇게 서로 30분은 욕하고 달리다가 바데리가 없어 끊긴후 9시에 다시 만났죠

 

사실 9시도 아니고 저녁 8시에 보자고 친구한테 문자를 했는데

 

남친이 정말 여친한테 늦는다는 연락도 없이 9시에 들어온거 입니다

 

전 뽝이 돌아서 미치겠는데 남친은 침착하게 들어오더라구요.

 

들어와서 쏴데니깐 넌 왜 날 잡아 먹으려는거냐고 내 친구도 너 이상하다고 했다고

 

애기하는거 입니다. 그 순간 정말 오빠 친구 3이 있는데 다 이상합니다 정상적인 놈이

 

없습니다. 그래도 그남아 믿는 사람이였는데 그 사람이 저한테 그러니깐

 

정말 절망이였습니다. 나혼자 쪼다가 남친이 자는거 처럼 답도 없길래

 

다시 쪼니깐 친구랑 많이 놀아서 피곤하다합니다 그래서 자기한테 할말만 하라는겁니다

 

할말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모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제가 이상한가요?

 

정말 우리 사랑하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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