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학기를 다니고있는 사람입니다.
수강신청기간이 훨씬 지난 시점에... 과사에서 전화가왔습니다.
"OO과목을 안들어서 졸업을 못하네요." ←그자식
"왜요? 그거 전공선택 과목인데요. 저 학점 다 채웠는데 왜 졸업이 안되나요.."←나
"그게 원래 설계 기초과목이라 안들으면 졸업이 안되요." ←그자식
"헐......그럼 어떻게 해야돼요?"←나
"이번에 계절학기로 듣거나 1년 더다녀야죠. 2학기과목이니까 한학기 휴학하고 2학기때 들
으면 되요. 계절학기는 20명 이상이면 개설되는데, 안들은 사람이 5명밖에 없네요. " ←그자식
아오...ㅅㅂ 장난하나 ... 뭐 이런 거지같은 경우가 있나 싶었습니다..
"근데 그과목이 필수라는게 어디에 나와있어요? 못봤는데요."?"←나
"OO년도 이수기준 보면 과목옆에 * 표 되어있어요."←그자식
*표가 필수표시면은 전공선택, 전공필수란 과목은 왜 나눠놨냐고
그리고 이걸 지금 말해주면 어쩌라고. 엿먹으란 거야 뭐야
원래 조교는 1학기때 수강신청전 한번, 2학기 때 수강신청 전에 한번 학생들을 불러서 졸업예비사정표를 봐주게 되어있습니다. 근데 그걸 이제서야 한겁니다.. 저는 일을 이렇게 안하는 조교는 처음봅니다.
더어이없는 사실은 이과목이 꼭 들어야 하는 필수과목인지 담당교수님 조차 몰랐다는 겁니다. 물론 조교도 이제 알았고요ㅡㅡ;
솔직히 저희도 잘못을 한거지만, 조교도 잘못이 반은 있지 않나요? 근데 그자식은 책임을 모두 학생들의 탓으로 돌렸습니다.
계절학기는 20명이 넘어야 개설되니까 한명당 세명씩 구해오고 계절학기비를 4명분씩 내래요. 그리고 3명은 수강첫날 취소를 하면 된대요... 그러면서 하는말.. "한학기 등록금보다 싸잖아" 이ㅈㄹ을 떨고 있습니다......
진짜 두들겨 패고 싶었어요..
뭐 이런 책임감 없는놈이 조교를 맡았는지 참...어이가없습니다.
솔직히 계절학기비 반은 지가 부담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지잘못은 생각도 못하고ㅉㅉ
지할일도 못하는 주제에 박사학위를 딴답니다.ㅋㅋㅋ 뭐 저딴놈이 교수가 되겠다고 설치는지 알수가 없네요.
수강신청날이 왔습니다..
돈을 나눠내야 하니까 명단을 달라고 과사에 찾아갔습니다.
우리야 나눌 사람이 많아야 돈이 적게드니깐, 한명 더 추가해서 금액을 나누고 싶다고 말을 하고 꼭 들어야 하는사람 명단을 달라했습니다.
장난하냐며 소리를 지르네요.....ㅋㅋ
그리고 폐강시킬거래요ㅡㅡㅋㅋ 기가막혔습니다.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이게 왜 화낼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기회로 이 문제에서 손을 떼겠대요.
지할일 안하다가 일터지니깐, 당황하다가 힘없는학생에게 책임을 떠넘기는거죠.ㅋㅋ
뭐 이딴새끼가 다있는지 참...진짜 없애버리고싶어요ㅠㅠ
교무처에 전화해보니까 수강취소 사유가 없으면 절대 안된다고 하네요ㅋ
쟤말듣고 친구들 명의 빌려서 넣었다가는 진짜 망할뻔햇어요.ㅋ 저희학교는 재수강 하면 재수강한 성적을 인정해버리거든요.
그래서 결국 교수님께 부탁드리기로 했습니다. 명의빌린 사람들은 전에 받은 성적 똑같이 주시는 걸루!
ㅠㅠ 잘 됐으면 좋겠어요...........
다시는 이땅에 돈만받고 일은 안하려고 하는 버러지 같은 조교가 생존하지 않길 바랍니다.
쟤가 오고나서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예요ㅠ 에휴
면전에 대고 직접 뱉고 싶지만 아직 그자식의 힘 밑에 있는 학생이라 참아야하네요..
답답해서 적어봤어요.
모두 이런 일이 없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