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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오기와 근성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

혀노기 |2010.11.09 11:41
조회 172 |추천 0

<트레인 스포팅>

 

달리고 달리는 그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유명한 영화 <트레인 스포팅>.

영화 속 음악도 무척 유명해, 영화는 몰라도 음악 아는 사람들도 많고, 영국유명 원작소설이다 보니 책도 많이 알고. 나만 몰랐구만~

 

 

밑바닥 인생들이 벌이는 막판 뒤집기!

마약에 찌들어 제멋대로 살아가는 스코틀랜드 출신 4명의 친구들. 사실적인 모습으로 진짜인거 같은 영화. 마약없이 살 수 없었던 랜튼(이완 맥그리거-그의 모습이 놀랍다!)이 마약을 끊고 착실하게 살아가려 몸부림 치는 행동, 생각들. 막장과거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의 나레이션은 특히나 그의 고통과 슬픔 함께 느끼게 했었더랬지.

영화에 거리를 미친듯이 달려나가는 젊음의 열기로 가득 찬 영화 <트레인스포팅>이다.

 

 

 

<트랜스포터>

 

젤로 멋졌던 제이슨 스타뎀ㅋ

특수부대 출신 프랭크는 배달을 한다. 무엇이 됐든, 그리고 3가지 룰을 지키는 착실한 트랜스포터.

계약조건을 변경하지말 것. 거래는 익명으로 할 것. 절대 포장을 열지 말 것. 그러나 언제나 판도라의 상자는 열리는 법. 열지말랬는데 열고 말았지. 그리고 꼬여버린 인생.

 

그 상자에 있던 아가씨. 오우 서기!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지만. 그녀를 구해주고, 열심히 싸우고, 쫒기고, 믿음과 배신, 그리고 음모까지 제이슨 스타뎀 참으로 잘싸운다.ㅎㅎ

3편까지 나온 트랜스포터. 회를 더해갈수록 볼거리가 화려해지고 더욱 스피디해졌음은 물론, 운전솜씨도 나날이 발전하는 그. 3번째 시리즈의 부제가 “라스트 미션”인것으로 보아, 더 이상의 속편은 없을 듯하다!

 

 

 

<비열한 거리>

 

조인성 원톱 출연만으로도 화제만발의 영화.

보호해주고 싶었던 조인성이 남성미 물씬 풍기는 액션을 펼쳐보이며 화끈함을 보여줬던 초반과 달리, 중반에 접어들며 애잔한 병두의 러브스토리로 감동물결~(조케따 이보영!!!)

 

 

답답한 인생과 가족을 위해 시작된 비열함. 그러나 이 비열함은, 믿었던 친구의 배신, 함께한 건달동생들의 배신, 결국 자신은 한 낱 대체가능한 소모품일뿐이라는, 약자 일 수 밖에 없는 것에 대한 자기 자신의 배신으로 이뤄진 현실인 것이다. 자신이 믿는것에 대한 극도의 순수함을 가진 캐릭터 병두는 사회의 쓴맛을 가장 뒤늦게 죽음을 통해서 깨닫는 인물이다. 그게 조인성이어서 더욱 가슴아팠던 영화!

 

 

 

<거북이 달린다>

 

빠른 놈 위에 질긴 놈의 이야기.

어느 날 탈주범 송기태에게 돈, 명예, 마지막 자존심까지 빼앗긴 시골형사 필성의 칠전팔기 이야기.

 

 

마누라 쌈지돈으로 도박에 성공한 이 남자. 들뜬마음도 잠시 어린놈에게 돈을 털리자 다급해진다.

돈 되찾고자 시작된 이 긴 싸움은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고 무능한 형사로 전락, 자리에서 물러나기까지 되는데,, 명예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 자신을 존재를, 마지막 자존심을 증명하기 위해 덤벼드는 이 남자이젠 현상금이나 특진따위는 필요없다! 일곱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송기태잡기에 혈안이 된 필성의 고군분투는 눈물겨운데 좀 우끼다 ㅋ

 

 

 

<브라더후드>

 

남자들만의 용기테스트! 요즘도 그런걸 하나? 라고 생각할 틈을 안주는 영화.

첫 장면부터 몰아친다. 할꺼냐 말꺼냐!! 진짜 남자냐 계집애냐!! 나도 모르게 고민하게 만드는 이 영화.

 

 

한명씩 테스트에 응하게 되고, 모두 성공을 앞둔 그 순간 들리는 한발의 총성! 진짜 문제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 그때마다 판단하고 결정을 내려야하는 시점. 클럽의 리더와 차기 리더의 갈등의 골은 깊어지고, 엮긴 사람마다 밀고 당기기의 심리전이 펼쳐진다. 말한마디에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게 되고, 가진자가 되고, 정신없이 뒤바뀜이 펼쳐진다.

클럽을 지키려는 자와 친구를 지키려는 자 누가 옳은것인지, 무엇이 먼저인지 확인하려면 18일 극장에서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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