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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이가 없네요..

우쭈쭈 |2010.11.09 14:38
조회 156 |추천 0

 

안녕하세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 저희아빠께서  10/17일 동부택배 영덕영업소에서 사과를 포항으로 보냈습니다.

 

일주일이 지나 10/22일에도 택배가 오지않아 연락했습니다.

 

포항 택배기사들이 단체로 그만두어 배달할사람이 없어서 배달을 못했다고 그다음날 보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10/23일 저녁에 집에 돌아가니 택배가 왔다는 연락한번 오지않고 아파트 복도에 현관문앞에 그냥 두고가신겁니다. 없어졌을때 책임은 어떻게 지실련지....

 

택배회사에 사과가 썩어서 못먹겠다고  전화하니 사진을 보내달라고하시더라구요.

그러며 택배를 가질러 올사람도 없다며 박스사진, 사과사진을 찍고 폐기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일주일이나 지나 사과는 썩고, 물렁물렁하며 멍이다 들어있고 박스는 너덜너덜했습니다.

 

사진을 찍고 폰으로 전송후 보냈습니다.

저녁이라 사과를 버릴수 없어 사과박스를 신발장에 두었습니다.

그날밤 저는 썩은사과때문에 모기에 물려서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썩은사과 물... 날파리와 모기....

 

그러고 난후  4주나 지나 지금 전화와서 그럽니다.

 사진이 오지않았다고 다시 보내달라고...

"010-****-****이번호 그때 불러주신 번호데 아니세요?"

"아뇨!!제번호는 그거 아닌데요~"

"그때 확인할때는 맞다고 하시더니..사진이 안왔으면 미리 연락을 주시죠~"

"제 전화번호 그거 아니니깐 다시 보내주세요"

"미리 얘기하셨어야죠.이렇게 시간이 지나서 연락하시면 어떻해요. 제가 사진이 저장 되어있지않으면 어떻할려구요. 그럼 본사로 전화해도 되요??"

"사진이 없으면 사고접수가 안되요~본사에 전화해도 사고접수 자체가 안되서 안돼요!"

"그럼 제가 본사로 사고접수 할께요~"

"제폰에 보내시던가 본사로 직접 전화해서 사고처리하시던가, 손님오셔서.......알아서하세요"

뚝 끊어버리네요....뚜뚜뚜뚜....

본사로 대표전화 1588-8848 아무리 전화해도 받지않습니다.

전화를 받지않는걸 알아서 그렇게 당당하셨던 건지...

사진이 오지 않았으면 미리 전화를 주셔야하는거 아닙니까?

솔직히 사과 한박스 그거 배상받지 못한다고 죽는거 아니예요~

저도 본사로 전화하겠다고 화낸건 미안하지만....하는짓이 너무 괴심하네요..

절대 동부택배 이용하지마세요.

택배시켜서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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