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평범한 20살 뇨자입니다.~
재미를 위해 음슴체를 써보겠습니다!
오늘 학교에서 일어난 일 하나를 써보겠음.
전 oo대학교 게임 디자인학과 뇨자임
게임디자인이라해서 모든 과 애들이 게임을 디자인하고 그런과 아님
정말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들어온 애들도 있고, 게임이 좋아서 들어온애들고 있고
또.. 흔히 '덕후'라고 칭하는 아이들이 들어오기도함
그런 덕후의 이야기를 써보겠음.
과 남정네들은 게임을 많이함 많이 할뿐더러 무슨 이상한게임 까지 다 알고 있음 그중
미연시를 정말 좋아하는 덕후 한분이계심
*미연시:미소녀연애시뮬레이션게임의 줄임말
모르는 분들을 위해 이미지컷 나가겠음
이 덕후는 우리과에서도 유명한 아웃사이더 덕후임.
자신이 만든세계에서 헤어나오지 못함.
오늘 난 늦잠을 자버려 강의 시간에 지각을 쫌 했음.
허겁지겁 엘벨을 타고 강의실문을 열고 자리로 들어가려했음.
그런데 그 덕후님께서 맨앞에 앉아있는거임
난 흘긋 그 덕후를 봤음.
응..? 저게 모지...? 처음에 내눈을 의심함. 그리고 다시 자리로 가서 앉음
난 그 덕후를 다시 쳐다봄 뭔가 사람의 형체를 만지며 꼼지락 거리고 있었음.
사람이라 생각했지만 아니라고 믿었음.
설마 내 주위에..? 아니야 저렇게 심한애는 아닐꺼야..
나님은 애들이 다 걔를 욕할때 그냥 앉아서 듣고 있었던 사람임 딱히 심한
덕후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사람인데 오늘 터진거임.
그 아이의 정체..
덕후라는 생명체..
여튼 아닐꺼야 생각 했지만 그 덕후는 점토를 뜯으며 무언가 만들고 있었음.
아니지..?아니지..?덕후야 ..
쉬는시간 율무차 뽑으러가는 척 하며 다시 봤는데,
아나..밋힌.마ㅣ러ㅣㅁ너리 ㅎㅎㅎㅎ;
왠 철조망과 몸형태의 모양이..?
나님 말로만 듣던 피규어 그것을 보았던거임
*피규어:관절이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 다양한 동작을 표현할 수 있는 인간・동물 형상의 모형 장난감.
하하.. 인간의 모형 장난감..ㅎㅎ...ㅎㅎㅎ 네이버 이미지에서만 봤던.. 그런걸 내눈으로
직접본거임.거기서 끝이아님 걔가 미연시를 진짜 좋아하는데 미연시 그리는것도좋아함
그림을 못그리는 애라 기름종이로 따라 그리는애임 매일..
저번에 미연시 책깔피 가지고와서 따라그리고있었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메이드복을 엄청 좋아함..
여튼 미연시 중에서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이 있나봄; 난 모름 그 캐릭의 이름을
그아이를 빤히 쳐다보며 똑같이 만들고 있음.정말 진지하게
쉬는시간 교수님이랑 이런저런 말하던덕후, 처음 만들어보는 피규어라함
처음..?처음이라구 덕후..야..? 너의 실력은 처음이 아니잖아;ㅋ
저 실력이 처음..?응..?ㅁㄴㅇㅁㄴ러ㅣ
이건 보통 실력이 아니였음 쭉쭉빵빵 머리는 아직 안만듦ㅋ;
교수님께 옷살꺼라함; 그래 너가 좋아하는 메이드 복이 겠지
난 덕후와 얘기하는 교수님의 모습을.. 표정을 보았음 교수님
놀라셨음
하지만 놀라지 않은척 덕후와 말동무해줌 덕후 좋아함
<이표정으로
자신만만 꼼지락거림
그렇게 한 강의가 끝났음
친구들은 덕후에 대해 언급하지않았음 그냥 그러려니했음; 하지만 난
머리가 혼란스러웠음 덕후 저럴줄을 몰랐기 때문임;
여튼 그렇게 다음 강의가 시작되었는데 자꾸 공부안하고
점토를 부시럭 댐.. 살색이 점점 때색으로 변함..;
하.. 점토.. 살색.. 미연시... 피규어.............
......................................................
교수님께 ㄱㅅ 만드는게 여렵다고 어떻게 만드냐함;;ㅋ 그걸 왜 물어봄
네트웤 교슈님께^^;;;;;;;;;;;;;;
네트웤교슈님 놀라시며 하시는 말씀이
'ㄱㅅ이 할머니 가슴같다'
이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너무 쳐졌다 덕후야-.-;
덕후 그말듣고 계속 점또 뜯으며 다듬음
아나 자기는 8등신이 좋다며 싱글벙글 계속 만지만거리고
팔이랑 허리 다리는 무슨 부러질것같이 만들어놓고 개미만하게 만들어놓고
ㄱㅅ이랑 엉ㄷㅇ 이는 대박 튀어나오게 만듦-_-; 무슨 코끼리 같이
차마 여자로써 볼수없었음![]()
정말 피규어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괜찮아 이해하겠어..
근데 넌 멍..? 덕후야;수업시간에도 만지작거리며 갑자기 흥얼댐
'무지개 다리놓고.. 가고 싶어도.. 지금은 알 수 없는 저 먼 우주르,ㄹ............'
..?
머지.. 왠 지구용사 썬가드 노랠? 수업시간인데 뭐하는 거야;;;;;;
흥얼대다 갑자기 장르를 바꿈ㅋ;
외국 팝송인가봄; 뭔노래인줄 모름 뭐 덕후 매일 이럼;ㅋ 노래는 기본임
그렇게 난 피규어라는 생물체가 아닌 생물체를 보게된거임.
나중에보니 이름이 아야토쨩
이였음^^;
아야토짱 다음날되면 메이드복입어 오겠군 ㅋ;
덕후 널 믿었것만 심하지 않은애라구.. 그냥 만화를 좀 아니 아야토쨩을 좀
좋아하는 애라고 생각했건만을..
넌 니뽄스타일 덕후 였던거니?
저번엔 코스프레옷에다 미연시 가방하나 메고오더니;ㅋ
아 오랜만에 그 덕후의 미연시 필통도봄^^
닌텐도는 미연시 케이스고 컴퓨터시간에는 매일 아야토짱과 그의 친구들을 보시는분임.ㅋ
전 절대 이덕후를 욕하는게 아님ㅠ;ㅋ
그래 세상에 덕후..덕후 있을 수 있음 ㅋ;
난 오늘 그 인터넷에서 흔히 봤던 덕후란애를 봐 조금(아니 많이) 놀랬을 뿐이고![]()
그 이야기를 쓰는거임;ㅋ
아 덕후 미연시를볼때도.. 아야토짱을볼때도.. 미연시 그림,피규어를 볼때도 표정이
<..ㅋ 이거였음..ㅋ 행복했나봄
자기가 외로울때마다 미연시 애들이 자기를 외롭지 않게 해줬다함
뭐지..
오늘 이 덕후의 모습을 보고 옛날에
친구들이 덕후의 말을 했을때 심하지 않다고 생각한 내 자신이 하..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심한거였구나^^;
음; 이 덕후의 이야기가 많지만 재미없는것같아서 그만 쓰겠음ㅋ..
그롬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