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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 낙엽에 관한 몇가지 따스함들 [ 강원도 춘천시 공지천 황금비늘테마길]

soulmate |2010.11.09 21:44
조회 11,441 |추천 5

 

 

 

홍도를 먼저 소개 해드릴려고 했지만,

 

그 느낌이 사라지기 전에 기록해야 할것같은 단풍길이 있어서 먼저 소개하려고 합니다.

 

춘천의 자랑거리인 이외수작가님의 소설 [황금비늘]을 주제로 한 테마거리가 그 길인데요,

 

 

 

 

테마거리라고 명명되어 있으나...

 

저는 그 단풍이 너무 좋아서. 그냥 황금비늘테마단풍길 정도로 부르고 싶네요,

 

수십여 그루의 단풍나무..가 아니라...수십여그루의 느티나무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춘천의 단풍길입니다.

 

 

 

 

춘천에는 너무 유명한것들이 많아서...

 

좀 사람이 붐비지 않는곳을 여유롭게 걷고 싶은 맘으로 찾은 곳이었는데요,

 

그느낌은....가을 이상의 것이었습니다. 

 

그 거리의 길이 또한 지겹지 않을만큼이어서..

 

적당히 걸어들어간뒤..

 

공지천을 보면서...

 

쉬었다가 나오기딱 좋은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테마거리 앞쪽으로는 공지천이 뒤쪽으로는 인라인과 자전거를 탈수있는 공원과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어요.

 

여름에는 여기서 고기도 많이 구워먹고, 소풍들도 많이 나오신다고 합니다.

 

여름..풍성한 느티나무가 만들어주는 그늘이 얼마나

 

시원할지...

 

저는 감히 상상도 안되는데요...

 

 

 

 

제가 살고 있는곳에는..

 

언젠가부터...느티나무는사라지고, 은행나무와 시내 곳곳에

 

심어져있는 벚꽃나무가 지겨울정도 인데요,

 

느티나무의 가을이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특히나 여기는 명물인 춘천닭갈비 거리와 가깝기도 하죠^^

 

저는 그쪽에서 걸어와보지 않아서 잘모르겠지만..

 

대략 5~10분정도의 거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앞쪽 공지천에는

 

오리배들이 둥둥 떠다니고 있어서..

 

그냥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여유로움을 즐길수 있는곳이기도 하죠.

 

 

 

 

 겨울이 오기전...

 

춘천에서본 단풍은...

 

이제까지 어디에서 본 단풍보다..

 

강렬하게 저의 기억속에 남을것 같습니다.

 

 

 

 

가을의 한가운데서 느낀...

 

그따스함은...

 

거의 담양의 메타길과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네요,

 

메타길이야뭐....

 

요즘은 사시사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 그렇긴 합니다만...^^

 

 

 

 

한 2주전의 모습입니다만...

 

지금은 또 낙엽이 많이 떨어졌을려나요,

 

궁금하네요.

 

그럼 그 길의 소소한 모습들

 

조금더 보여드릴께요..^^

 

 

 

 

 

 

 

 

 

 

 

 

 

 

 

 

 

 

 

 

 

 

 

 

 

 

 

 

 

 

 

 

 

가시는길은...

 

남춘천역이나 터미널에서 택시로 기본요금밖에 안나오니, 택시 타시는게 편하실듯하네요.

 

아니면 걸어가셔도 무방합니다. 걸으면 대략 15~20여분정도 걸리겠네요

 

터미널에서 말이죠.

 

 

남춘천역에서는 걸으시면 조금더 걸리겠네요.

 

좋은 가을 만끽하시길..^^

 

 

 2010 햇살과 낙엽에 관한 몇가지 따스함들 [ 강원도 춘천시 공지천 황금비늘테마길]

DIRECTOR BY kwon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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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5
반대수0
베플싯팔|2010.11.12 08:46
다른사람이가면...멋지고...예술적인 길. 내가 가면...그냥 보도블럭 길... www.cyworld.com/dbsqod 또 한번 소심하게...공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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