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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기본, 혼수는 공평하게 반씩?

얼마나 더 ... |2007.10.23 19:08
조회 359 |추천 0

톡에는 글을 처음 올려보는데

 

어떤것이 옳은 것인지를 잘 모르겠어서

 

톡커님들에게 자문을 구해보려 글을 올립니다.

 

전 지금 결혼을 약속한 여친이 있습니다.

 

최근에 결혼과 결혼 후의 생활등에 대해서 얘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런 얘기를 하다보니 뭐 집이며, 혼수 등에 대해서 얘기를 하게 됐습니다.

 

저의 신조가 고생은 저 혼자면 족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결혼할 사람에게는 최소한 집은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을 어렸을 때부터 했습니다.

 

그리고 그 신조를 이룰만한 돈도 모았구요.

 

그래서 전 여친에게 집은 내가 준비할 테니까 너는 그 집을 채울 혼수만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혼수로 채우라고 해서 뭐 고급으로 채우란 것은 아닙니다.

 

참, 집의 명의는 제가 준비하는 거니까 제 명의로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얘기를 했더니 여친이 집은 당연히 남자가 준비하는 거고

 

혼수는 반반씩 나눠야 한다는 겁니다. 집은 제가 준비하기는 하지만

 

어차피 제 명의로 되어있는 재산이니까 같이 쓰는 혼수는 서로 반씩 부담해야 한다고

 

얘기 합니다.

 

몇 시간 동안을 설득해 봤지만 결론은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제 여친의 생각이 맞는 겁니까? 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여친의 태도가 너무 당당해서

 

제가 요즘 시류에 못 따라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것이 옳은 걸까요?

 

현명한 답변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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