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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피해자인데.............

피해자 |2010.11.14 01:56
조회 213 |추천 1

 

지난 한주가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이렇게 판에까지 쓰게대씀-

우선 경기도 어느시에 사는 뇨자임.

내가 있었던 일에대해,

눈꼽만큼의 거짓도 안쓰게씀, 있는 그대로 쓰겠다고 백만번 약속하게씀-

 

때는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여씀-

즐거운 마음으로 룰라랄라- 출근하는길이여씀-

그날도 집에서 늦게 나와서 택시를 타게되어씀

택시기사님...완전 빨리 달리심- 완전 좋으심- 택시비 4000원 찍을 거리 3500원 찍으심-

사무실 앞에서 세워달라하고 배추한장 꺼내들고 잔돈 받는 찰나에

 

나는 잔돈을 받고 문을열고 내리려고했으나- 가해차가 스믈스믈 뒤로 기어오더니-

나도 순간 당황해서 문살짝 닫고- 어어- 하는 찰나에...

쿵-

하고 부디쳐씀-

물론 뒷문쪽을 받은건 아니고 저기보면 알겠지만,

난 용어는 잘 모르지만; 차뒤에 왜 기름 넣는곳?

무튼- 그곳쯤을 바드셔씀-

아주아주 살짝 바드셔씀-

하지만, 나는 문을 열었다가 다시 닫은상태고 내리려던 상태여서 크게 신경안써씀-

택시기사랑 가해자랑 얘기하는 동안에 기사가 나보고 가보라고해서

멍청하게 그자리를 떠씀-

 

사무실 올라가자마자-

부장님께-

부장님 밑에사고나써요 해씀-

어떤차가 내가 타고온차를 받았다고해씀-

명함 받았냐심- 안받았다함-

혹시 모르니 받아 노라하심-

난 냉큼 밑으로 내려가 기사님 명함 받아오심-

그렇게 오전시간이 흘렀고-

난 정말 살짝받아서 설마 아프겠어 하고 명함을 지갑안에 넣어두기만 해씀-

 

근데........

직업상 하루종일 앉아서 하는일인데,

그날따라 허리가 너무 아파씀-

속도 메스꺼워씀-

이게 뭔가 싶어씀- 설마 아침에 사고때문일까 싶었으나-

그거 아니면 그럴 이유가 없어씀-

 

택시기사에게 전화를 해서, 가해자 연락처 알아내씀-

가해자연락처 전화하니 남자가 받음-

다시 끈코 택시기사 통화함

아까 운전자는 여자분인데 남자분이 받는다고 전함-

맞다함 여자운전자분이 남편 연락처 적어줬다함-

우선 택시기사는 어떻게 처리했는지 물어씀-

택시에 기스가 살짝 나긴했으나, 그냥 없던일로 하기로했다함-

그럼.........나는?

나는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가봐야할것 같다고 기사에게 전함-

가해자 통화해보라함

가해자 남편 받음-

오전에 사고에대해 말하고, 내가 그 택시 승객이라고함-

처음엔 공손히 받으심- 죄송하다며, 괜찬냐며-

그래서 나는 오전엔 안아팠는데 허리가 조금 아프다고,

퇴근후 병원에 가서 검사 받아보겠다고-

보험접수를 요청해씀-

가해자 남편왈-

택시가사님은 살짝 박아서- 그냥 넘어가기로했는데

뒤에계신 승객분이 아프다는게, 좀 이상하다함

나 어이없었음- 그러나 아픈게 먼저였기에 우선 접수를 해달라고해씀-

다시 연락주겠다고함-

일하는 내내 허리가 아파씀-

정말 조퇴라도 하고싶었으나 그럴수 없는게 너무 속상해씀-

우선 퇴근하고, 병원으로 가기로해씀-

 

병원 가면서 가해지 남편에게 보험접수 하셨냐고 물었으나ㅏ

안했다고함-_-

나 그때부터 화남-

내가 아프다는데, 가해자가 직접 통화하는것도 아니고 남편이 전화받아서,

접수 못해주겠다는데, 정말 화나씀

우선 병원이름을 대라함-

우리동네 무슨 병원 이름을 얘기해줌-

지가 병원에 전화해놓을테니 우선 가서 검사 받으라고함-

난, 전화해놓는다는 말이- 보험접수를 해준다거나, 가해자가 직접 병원에 오려고,

하는건줄 아라씀-

우선 난 순진했기에, 그말을 듣고,

병원도착- 이름 얘기하고, 가해자 이름 얘기하고,

이분이 연락해놓는다고했는데, 연락있었냐고 물어봄-

원무과 언니는 연락왔엇다고 그분이 진료받고 전화해달라고했다함

엑스레이 찍고- 의사 소견도 들었음,

뼈에 이상 없다함- 당연한 결과임- 살짝 받았으니..........

근육이 놀래서 통증이 있는것 같다함- 당연한 결과임 차오는걸 보는순간 힘이 들어갔으니, 근육이 놀래만도 하지-

입원 안해도된다함- 당연한 결과임 난 입원까진 생각도 안했으니,

이제 나가서 주사맞고 물리치료 받으라고하심-

물리치료받기전 원무과에서-

보험처리 어떻게 하기로했냐고 물어봄-

 

그래서 진료받았으니, 가해자 남편분께 전화검-

보험접수 했냐고 물었으나, 안했다고함..............

그때부터 더 화가남-

안그래도 아픈데-

약속있는것도 취소하고 병원으로와서 검사했는데-

뭐하는 짓임?

물어봐씀- 그럼 어쩌라는 거냐고-

나보고 도저히 납득이 안간다고함-

기사는 멀쩡한데, 어떻게 나만 아프냐고함-

허허,,,,,,,,,,,,,,

그리고 나를 신고하겠다고함^^^^^^^^^^

이대목에서 나는 정말 별 쌍스러운 말 다 튀어나올뻔함-

병원이라 참아씀-

그러니 결론인즉,

배우자가 남의차 받았는데,

그차 주인은 암말도 안하는데,

뒤에탄 웬 여자가 아프다니까,

이해가 안간다는건데-

아놔, 그래도 쳤자나, 안친거 아니자나,

나를 신고하겠대,.........

그래서 나는 너무 열받아서- 대따고 내가 먼저 신고할꺼라고 하고 전화 끄너씀-

그리고 내돈으로 계산해씀-

나는 피해자인데 왜 이런대접 받아야 하는지 정말 어이가 없어씀-

택시기사한테 전화해씀-

가해자가 이렇게 나오는데 어찌해야겠냐고 물어봐씀-

택시기사도 가해자가 그렇게 나오면 안될것 같다고해씀-

그래서 내가 난 너무 억울하고 화나서 신고하겠다고해씀-

그랬더니 신고하기전에 한번 더 통화를 해서 대화로 풀어보라해씀-

그때 솔직히 택시기사도 짜증나씀-

본인 멀쩡해도, 지차에 타고있는날 까맣게 있고,

지들끼리 없었던일로 하면, 뒷자리에서 충격을 받았을 나는 어쩌라고-

그래도 우선 택시기사와 통화를 끈코, 가해자한테 연락해씀-

전원이 꺼져있대.....................................

아놔-

이건 아니자나.........................

나 신고하겠다고 해놓고, 이젠 전화도 꺼놓고...............

 

난 남자친구를 불러서 얼른 경찰서로 향해씀-

진술서 다 작성해씀-

난 그 진술서도 허리가 아파서 허리도 제대로 굽히지 못하고 써씀-

역시 교통사고라는놈은.

그당시보다 그 후가 중요한거 가틈-

완전 제대로 교훈을 얻어씀-

진술서쓰고나니 경찰아저씨가 택시기사와 통화시도함-

택시기사에게 다음날 아침 10시까지 조사받으러 오라고하고 끊으심-

가해자에게도 걸었으나 역시나 전화기 꺼져있음-

우선 나보고 가고, 다음날 10시까지 오라고하심-

 

난 집에와서 잘 켜지도 않는 전기장판 꺼내가며 허리를 지져씀-

다음날 오전에 출근이 어렵다는 문자도 사무실분들께 전송함-

다음날 아침 열시-

남자친구가 나 혼자보내는게 아무래도걸리는지-

함께 경찰서에 와줘씀-

도착하니 어제그경찰 업씀-

다른경찰이 내 담당이라고함-

진단서 가져왔냐함-

가져오란 얘기 없어서 안가져왔다고함-

가져와야한다함,

그것보다도 10시까지 택시기사랑 여기서 보기로했는데 안왔냐고 물어봤더니,

새벽에 와서 혼자 진술서 쓰고갔다함-_-

가해자는 전화통화가 안되었다고함-

그리고 경찰도 하는 말이-

차가 아주 살짝 받았는데 아프냐고함-

내가 안아픈데 어제밤에 와서 진술서쓰고,

오늘오전에 회사 못나가고 오전부터 쌩쇼를 하겠냐며-

아프다는데 왜 아무도 안믿냐고했더니,

하도 이런사건이 많아서 그렇다고함...........

그럼 나 보험사기꾼쯤으로 몰아가는거임?

물론 조사를 해야하는 조사관이지만서도,

3명이 다같이 모여서 정황설명 들은것도 아니고,

내 진술서만 보고, 택시기사 진술서만 보고 가해자 통화도 안되었는데,

날 그렇게 몰고가는것 같아 너무 억울해씀-

남자친구도

아프니까 아프다는데 왜그러냐고,

가해자 얼굴이나 보고 얘기하자고,

어제부터 전화하면 남편이 받고,

여자는 목소리도못들었다고,

친사람따로고, 처리하는사람 따로냐고,

했더니 암말 못함 경찰도-

 

아놔 뭐하자는거임, 근데 왜 나 열시까지 오래씀?

일단 팩스로 진단서 보내라고해서 나오다가

화나서 택시기사한테 전화함,

어제밤에 나한테 경찰서에서 열시까지 보재놓고,

혼자 진술서 쓰고가고,

이게 뭥미-

나 분명 피해잔데..........

내가 신고하고,.

왜 나혼자 왔다갔다 하는건지-

무튼 택시기사 바로 경찰서로 오겠다함-

남자친구와 밖에서 기다리는데 택시기사옴-

택시기사는 어제 진술서를 새벽에 쓰고가서 또 안왔다함-

나......또 버려져씀-

그럼 경찰서에서 나 오지 말라고 연락이라도 주지........

기사아저씨도 내번호 알면서......... 얘기라도 해주지 진술서 작성했다고.....

그러던 찰나 내 담당이라는 경찰이 담배피러 나옴-

그러다 택시기사 보고는 마침 택시기사왔으니 차를 보러 가자함-

그럼 어제 차도 안보고 살짝이라는 말만 듣고, 얼마나 살짝인지도 안보고,

일처리 한거여씀- 물론 새벽에와서 잘은 안보였겠지만.....

그래도- 봐야하는거 아님?

 

무튼

우리넷(나,남친,택시기사,경찰)은 택시를 보러감-

택시기사는 그와중에도 경찰에게 본인은 좋게 넘어가려고햇는데,

손님이 아프다니 어쩌냐며 이러쿵 저러쿵 겁내 말 많음-

갔더니 차가 조금 들어가있었음-

그래도 자기는 괘아느니 보험접수 하지 말라고 했다함-

대체 왜..................................

 

무튼 경찰도 저정도로 허리가 아프다는게 이해가 안간다며,

또다시 나를 몰아가는 식으로 말해씀.................

아 정말 돌아버릴것 같아씀-

엑스레이로도 뼈에 이상이 없다니,

내근육 짤라서 뭉친걸 보여줄수도 없고 돌뻔해씀-

경찰이 일단 안으로 오라고해씀-

들어가기전 택시기사와 대화를 더해씀-

그리고 들어가씀-

그때 경찰이 가해자와 연락이 된거가틈-

가해자가 아니라 가해자 남편이겠찌만............

우리는 가해자가 혹시 면허가 없어서 남편한테 미룬것은 아닌지 궁금도 해씀-

가해자 남편이 보험처리를 그제서야 해준다고해씀.........

그 난리를 치고................

나를 신고한대놓고................

신고들어가니깐,,,,,,,

결국 보험접수 해준다고함-

끈키전 경찰아저씨가 가해자배우자한테 가해자의 주민번호를 불러달라해씀-

운전면허 조회하려는것 같아씀-

조회해보니 사진뜨더군-

나를 부르더군 이얼굴 맞냐며-

맞다니가 면허는 있네- 이러는군.///////////

여지껏-

가해자 신원 정보조차조 확인을 안했던 부분이 확실히 느껴짐............

 

난처음으로 내가 낸 세금이 아까워졌음..............

얼마나 억울하고 분했으면 그시간에 신고하게씀?

차번호 다 적어놓고 갔고, 연락처 다 적어놓고 갔으면

최소한에 신원 정보 조회정도는 되어있어야지,

관계정도는 알았어야지-

남편이 자꾸 전화를 받으니, 남편이 사고를 낸건지,

배우자가 사고를 낸건지도 정확히 판단못하는 경찰이며..........

나를 보험사기꾼 취급한 가해자 남편이며........

 

정말 난 억욱합니다........

 

다른분들은 이런일 없길바래요-

무조건 사고나면 아프다고 하라는말,

이래서 있나요?

오전에 말짱하고 오후에 아프다니까 보험접수 안하고,

신고하니까 그제서야 보험접수하고,

가해자 배우자는 그날 그럽디다-

자기 시골로 제사지내러 가고있으니까, 못온다고................

보험 처리하자고............

그럴꺼 왜 나를 긁어 긁기를..................................................

 

하아=-

다쓰고나니 조금 개운함-

오늘도 전기장판켜고,

내허리좀 지져야게씀-

 

내 대강대강인글,긴 장문인글 읽어줘서 고맙심0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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