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음 저는 점심을 방금 먹어서 아 졸리다 쩜 졸리구여
또..음.......됐고 글 쓸게여
★ 찡찡이 1편
★ 찡찡이 2편
★ 찡찡이 3편
★ 찡찡이 4편
★ 찡찡이 5편
★ 찡찡이 6편
★ 찡찡이 7편
★ 찡찡이 8편
★ 찡찡이 9편
★ 찡찡이 10편
★ 찡찡이 번외편
★ 찡찡이 11편
★ 찡찡이 12편
★ 찡찡이 13편
★ 찡찡이 14편
★ 찡찡이 15편
★ 찡찡이 16편
★ 찡찡이 17편
★ 찡찡이 18편
★ 찡찡이 19편
★ 찡찡이 20편
★ 찡찡이 21편
★ 찡찡이 22편
★ 찡찡이 23편
★ 찡찡이 24편
★ 찡찡이 25편
대학교 2학년
올 해 초, 나는 매우매우매우매우 무지무지무지무지
바빴음 학과 임원 동아리 활동 등등 내 마지막 대학생활을 불태우고 있었음
매일을 술로 살았음
신입생 환영회에도 내가 있고, 동아리 모임에도 내가 있고,
엠티에도 당근 내가 있고 다른 반 모임에도 내가 있었음 난 그랬음
평생 먹을 술 올 해 다 먹었음
3월 개강하고 얼마 안되서
우리과는 학교에서 새건물을 이용하고 있음 4층을 이용하고 있었고
4층 끝에는 항상 내가 애용하는 학과 카페가 있음
말이 카페지 자판기에 안쓰는 테이블이랑 의자 던져다 놈
어쨋든 그 곳엔 엄연히 우리학과 카페라고 적혀져 있으나
다른 과 애들이 자꾸 와서 쉬고있는게 난 너무너무너무너무 아니꼬았음 짜증남
어느 날이었음
수업이 일찍끝나서 일찍 밥먹고 음료수 뽑아 먹고 쉬려고 그 곳으로 갔는데
아 왠 남자무리들이 앉아 있었음 아 짱남 짱남
"저 죄송한데 거기 우리 과 카페거든요? 자리 좀 비켜주세요"
라고 하고싶었지만 용기 없게 창가에 붙어 비키기만을 기다렸음
아 짜증나 안비킴 아무리 기다려도 지들 세상임 짜증나 하지만 조용히 기다렸음
어 그 때
어 많이 본사람이었음 읭?
왠지 얼굴이 내가 초딩 때 많이 보던 그 얼굴 같았음
맞나 싶어 요리조리 살펴봤는데 그 때
"형 제가 어제 TV에서 봤는데$@*^*^#ㅉ$%"
목소리를 들으니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난 그 때 걔가 넌 줄 알았다 하지만 아는 척하기 힘들었다
긴가민가 했어 라고 말한거 다 뻥이ㅑ 미안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 졸업하고 만나지도 않아서 매우매우매우 캐어색하기도 했고
그 친구 머리가..
범접할 수 없는 머리였음
그 뭐지? 그 좀 긴 머린데 남자 긴머린데 파마.. 아 뭐지
아 좀 느끼한 아 뭐지 아 싫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그 머리 싫었음 어색하기도 하고 저런 머리를 한 내 친구가 불편했음..
친구에게 초등학교 친구같다고 해떠니
가서 말걸고 인사해보라고 시켰음 하지만 극구 사양하고.. 강의실로 피했음..ㅠㅠㅠㅠ
나 그 머리 안 좋아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몇일이 지나서
우리과 거대 무리와 함께 밥먹으러 학교를 나서고 있는데 아 또 그 친군지
닮은사람인지를 지나치게 됨 그 쪽도 무리지어있었음
난 걍 고개 돌리고 지나감
막 지나쳤는데 내 뒤에 따라오던 우리고 ㅏ 언냐가 급히 날 잡고 물어봄
"야 너 방금 지나간 애 니 친구야?"
헉 뭘까 하는맘에 당장 물어봤다
나- "왜요??????????????????????????????????????"
언냐- "쟤가 방금 지나가면서 너 가리키면서 초등학교 친구같다고 하고 지나가던데?"
맞아꾼 역시
친구같음 와서 물어보던가!!!!!!!!!!!!!!!!!!!!!!!!!!!!!!!!!!!!!!!!!!!!!!!!!!!!!!!!!!!!!![]()
결국 너나 나나 똑같은 사람이었음 용기없음 아니 난 너의 머리st도 쩜 맘에 걸렸음
다가가기 쉽지 않았어 헝..헝..
그러다가 내가 왠 용기가 났는지 그 친구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졌음
싸이 파도 파도를 타고 또 타서 그 친구 싸이를 손 쉽게 들어가서
수줍ㄱㅔ 쪽지?였나 일촌 신청을 남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우리학교 다니지 않아?
아..본 것 같아서^^; 아닌가..'
진짜 토나옴 지금생각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친구도 날 반겨주며 일촌을 받았고
나중에서야 들은거지만 내가 자기 싸이 찾아올줄은 몰라따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떄부터 시작 됨 우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맨날 연락도하고 집도 같이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이 코 앞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딩친구다보니..ㅋㅋㅋㅋㅋ
참 엉뚱함 이 친구는 4차원인가? 걍 초딩인가? 어쨋든 보통 아님ㅋㅋㅋㅋㅋㅋㅋ
집에 같이 가면서 버스에선 맨날 웃겨서 광대를 잡고 웃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 내리면 와플 내기해서 와플 사먹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딩 돋음
즐거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떈 걍 친구 사이가 맞았음
그러다 친구가 술 한번 마시자고 함 그 때부턴 술도 자주마시고 우리과랑 걔네과랑
과팅도 주선해주고 또 내 친구들이랑도 친해지고
그러다 보니 우리과에서 걔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졌음..
나보다 더 친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섭섭했음 내친구랑 더친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교하자고도 했음 내갘ㅋㅋㅋㅋㅋㅋ
뭐 그런 얘기는 나중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세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랑 친구들 월드컵 모여서 보기로 했는데 그 친구도 불러서 같이보고
맨날 같이 놀고 놀러가기 계획도 세웠음
그러다보니 맨날 연락하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맘이 헷갈리진 않았음
그러던 어느날!!!!!!!!!!!!!!!!!!!!!!!!!!!!!!!!!!!!!!!!!!!!!!!!!!!!!!!!!!!!!!!!!!!!!!!!!!!!!!!!!!!!!!!!!!!!!!!!!!!!!!!!!!!!!
난 상상도 못하던 일 일어남..!!!!!!!!!
얘기가 넘 길어졌네여
으 힘들어 힘들어 아직 어케 사귀게 된지도 얘기 못했는뎅 흑흑
재밋는 잇남여...↗__↖
반응보고 글 꼐속 이어서 쓸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