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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추워지며 첫 눈을 기대하게 되는 요즘!
스키장으로 당장 달려가고 싶지만 바쁜 일정 속에서
스노우보드 동영상만 뚫어져라 쳐다보며
마음을 달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요 동영상을 보다보면 정말 사람인지 새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하프 파이프와 슬로프를 넘나드는
엄청난 스킬들을 소유한 보더들을 만나게 되지요.
저는 누군지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기왕 찾아본김에 모르시는 분들과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요런 동영상 중에서도 가장 굵직 굵직한 두명의 프로 보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숀 화이트 [Shaun White]
숀 화이트는 많은 분들이 익히 알고 계시는 최고의 스킬을 가진 스노우보더지요!
토리노 동계올림픽에 이어 벤쿠버 올림픽 하프파이프 경기에서
연속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엄청난 실력을 가진 보더랍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Duke Blog>
올림픽에서 보여준 화려한 스킬에
저는 입만 떡 벌리고 봐라 봤던게 생각나네요.
이때 이후 많은 분들이 숀화이트 선수의 팬이 되었지요!
특히 하프파이프에서 1080(360도 회전x3)기술과
1440(360도 회전x4)를 성공시켰을 때는
정말 소름이 돋았었답니다.
숀 화이트 선수는 올림픽 금메달 이외에도 각종 X게임대회 메달은 물론이고
영화에까지 출연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달리는 선수랍니다.
진짜 멋지네요!
글로벌 보드 브랜드인 버튼에도 숀화이트 선수의 이름을 걸고
나오는 라인이 있답니다.
요 부츠는 친구가 가지고 있는 숀화이트 09/10 부츠에요.
이 녀석도 가격은 이월상품임에도 불구하고 후덜덜입니다.
제레미 존스 [Jeremy Johns]
스노우 보드계의 레전드! 버튼의 프로 보더이자
한국의 스노우보더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스노우보더 제레미 존스!
13살부터 보드를 타기 시작한 그는 수많은 스노우보더들의
마음 속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보더랍니다!
제레미존스는 지난 달 25,26일 버튼 글로벌 행사차 한국에도 방문했었지요.
학동근처의 보드샵과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사인회를 열었을때 저도 만나봤습니다.
저는 26일에 갔었는데요 나름 일찍 간데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줄이 엄청 길어서 당황했었어요;;
하지만 제레미를 포함한 버튼의 프로보더 6명이 등장했을때의
감동은 정말 시간이 아깝지 않더군요.
버튼에는 제레미 존스 라인이 따로 있는데요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후덜덜 하지요. 특히나 데크는 많이 힘들지요.
제 친구는 이번에 스노우보드 장비를 바꿀 때 다이아몬드 스트릿이라는 보드샵에서
제레미 존스 10/11 데크와 부츠를 몽땅 샀다는....
무한 부러움이 밀려오네요...지금은 품절이라 사고싶어도 못 사더라고요.
그나마 전 10/11버튼 부츠라도 싸게 건졌습니다.
여기까지 간단하게 나마 세계 최고의 스킬을 가진 보더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ㅎㅎ
답답한 일상속에서 오늘 하루 만큼은
비록 제레미와 숀화이트와 같은 화려한 스킬은 아니지만
설원을 가르며 시원하게 달리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숀화이트 공식 홈페이지
버튼 공식 홈페이지
사진 출처
네이버 듀크 블로그 [http://blog.naver.com/labonte/10006699331]
다이아몬드 스트릿 [http://www.diamond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