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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친.....

방년 26세 .. 여인네랍니다.

 

남친은 아직 학생이고 연하이며 저는 직장인이죠..

뭐 학생과 직장인 관계 다들 아시죠..

돈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만날수 있는 시간하며 .. 뭐 그런거..

다 감수하고 잘 사귀고 있습니다.  반년은 만났네여.. 시간도 빠르지..

그런데  제 남친 ..  다좋은데  너무 우유부단하고  이것도 좋다.. 저것도좋다..

약속도 나랑해놓고 그날 또 약속있고.. 자기는 약속있는지 까먹고있었다고 하다가.. 친구가 연락와서 가고.. 뭐 그런식이었습니다...

요즘 축제기간이라...  학교에서 축제를하는데 주점 아시죠??   과 ,, 동아리마다.. 다하죠..

이놈역시.. 동아리에서 하는중인데여..

저는 일을하고 온관계로 좀 피곤하길래.. 일찍 잠이들었습니다.

전화를 했는데 안받길래 그런가보다 했죠 .. 그러고 잠을 잤습니다.

새벽에 눈이떠져.. 그냥 자연스레 전화 1번을 꾹~ 누르고  바로 받더군여.. 새벽 2시쯤..

"어디야" "뭐해"

 

남친왈; "학교근처야  .. 나 자고갈께.... "

 

자고갈께... 자고갈께... ,,,,,,,,,,,,,,,,,,,,,,,,,,,

 

잠결에..응  하고 끊엇어요.. 일어나서 생각해보니 화가나고 미칠 지경입니다.

 

저번에도 동아리방에서 잔다해서 싸웠는데...   내가 싫어하는걸 안다면 안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입장바꿔 생각해본다면...ㅜ.ㅜ

 

내가 누구랑 자는지.. 뭘하는지.. .. 어떻게 알겠습니까...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오늘하루종일 연락을 안하려고 해요...

 

남자들은 당연한건가요?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무조건 이해해 줘야 하나요??

 

답답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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