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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문제인가요 사랑의 문제인가요?

글쓴이 갈림길 |2007.10.30 19:48
조회 293 |추천 0

 

아주 작은 사소한것들이 사랑을 식게 합니다. 남친과의 문제인데 조언부탁드려요

 

제가 문제가 있어서 이런건지. 아님 사랑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읽고 판단좀 내려주시겠어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자는 매일하는데 전화는 거이 잘 안하고요. (전 전화로 목소리 듣는거 좋아함) 그래서 요구했는데.. 전화 자주하라고.. 근데 별반 달라진건 없어요.

 

그리고 팍팍 먹는, 복스럽게 밥먹는게 좋은데, 깨작깨작이고... 저보다 덜 먹는거 같기도 하고

거이 항상 음식을 남겨요.......... 다먹는걸 본적이 손가락에 뽑힐정도

제 양이 많은게 아닌데...그냥 4/3 공기 정도?

 

기분이 안좋다 우울하다 라고 말하면 보통 기분전화시켜줄려고 재밌는 얘길 하던가. 상담을 들어주잖아요. 애는 어려서 그런가........

왜그런데? 묻고 별말 안하면. 그냥 가만히 잇거나 옆구리 꾹꾹 눌러요. 왜그러냐고..물으면서

그러거나 딴말 하거나..내가 재밌는 얘기해줘 그러면 아 생각나는게 없는데~ 이러고 있어요...

 

약속시간을 항상 10분~15분 늦고요.

 

버스를 타면 제가 꾸벅꾸벅 졸면..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보통 남자들 자기 어깨에 기대주잖아요.

근데 다 자고 일어나니 말하더군요 그렇게 자면 고개 안아파? 라고..........

 

데이트도 항상 만나서 정해여. 만나면..... 머할까? 항상... 이렇게 그래서 나중에 제가 데이트 장소 가끔은 계획해서 와주면 안되냐고...... 그래서 가끔은 어디가자라고 말을 하더군요.

 

이외에도.... 정말 큰건 아닌데... 제가 아.. 이건 참.. 안맞는다. 싫은데... 싶은게 작게작게 많아요.

 

제가 안사랑해서 이런게 느껴지는건가요

 

애초부터 안맞는 사람과의 시작이였던 걸까요?

 

좀. 많이 거슬리는건.. 이렇게 해줄수있어? 라고 조심스럽게 말해보곤 해요..

고쳐지는게 보이는것도 있고 성격인지라... 전혀 달라지지 않는 부분도 있고..

 

자꼬 근데 요센 이런게 거슬리고 느껴져서.... 감정이 많이 식었어요..

 

노력하면 해결될까요.? 사랑하지 않는것일까요?

여자나 거짓말로 속썩이지 않는건 감사한 일인데...작은부분들이 안맞는거 같아서 마음이 쓰이네요... 전 나름대로 오랜시간 참고 견뎌서 고민으로 올린것이니 배부른소리 한다. 라는 발언은.. 자제부탁드려요. 그럼 조언기다리고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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