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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연락할께.." 라는 남자친구의 대답

해바라기 |2007.10.31 15:36
조회 551 |추천 0

남자친구와 4년정도의 만남을 가지고 있는 여자입니다

서로 너무나 사랑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사귀기전 남자친구의 진실된 고백에 마음이 움직여 연인이 되었습니다

군대 2년 기다리고 , 제대후 2년을 함께 하고 있는 요즘

남자친구에게 서운함을 많이 느낍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 잘다니고 잇는 학교를 저는 돈을 벌기 위해 자퇴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열심히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요

집이 서로 너무나 멀어 한달에 한번 볼까 말까 합니다

얼굴 맞대고 함께 있을땐 그 어느누구 부럽지 않게 너무나 잘해줍니다

그렇게 잘하다가도

함께 있지 않을땐 너무나 큰 서운함을 느끼게.. 문자도 뜸합니다

자기전에 전화통화시간도 확연이 줄었습니다

연애초기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왜그렇게 서운하게 하냐고 그러면 절대 아니니 자기를 믿으라고 합니다

딴여자를 만나거나 그러한 성격은 아니지만요

그렇게 저를 사랑해줬던 남자가 요즘 부쩍 줄어든 애정표현이

인정하기 싫은 슬픔과.. 서운함에 너무나 힘이듭니다.

몸이 떨어져 있으면 마음이 멀어진다는말.. 저는 아직 아닌데

혹시나 남자친구는 그럴까봐 두렵고 불안합니다

사귀면서 제가 더 남자친구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깊은 사랑이 제 남자친구에게 마음이 여유를 너무 주진 않았는지..

나의 소중함을 너무나 몰라주는것 같습니다

그저 나의 한결같은 사랑이 그를 너무 안심시켜주고..

너무 행복에 겨워하게 만들었나 봅니다

어제는 사소한 일로 다퉜는데..

"나중에 전화할께" 라는 그의 말이 어찌나 야속하던지..

그러다가 저번같은 경우는 4일 정도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꼭 헤어짐을 기다리는것처럼..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적이 두번정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제가 먼저 연락하고 울고 그랬었는데

그럴때마다 바보같아 지는 제 자신이 너무 싫었는데도

사랑때문에 참고참고 하다가.. 이제는 지쳐갑니다..

나는 지쳐간다 하지만.. 그 남자가 지쳐간다는게 인정할수 없습니다..

이 남자 어떤 심리인가요..

저는 많이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헤어지기는 싫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러분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그냥 헤어져야 하는건지..

아니면.. 여자친구의 소중함을  깨워줘야하는 뭐 그런 방법이 있을련지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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