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글만 읽고도 내 맘이 천근처럼 무거워지네요.![]()
그 이모는 왜 또 그런데요? 이구.. 보태주지는 못할 망정 쪽박이나 깨지말지..
요즘 나의 모토는 작은정에 연연하지 말기..입니다. ![]()
이런 저런 정에,
또 천륜이란것에 연연하다보면 서로가 무덤을 파는격밖엔 안되더군요.
때로는 냉정해져야 할때도 있고, 오히려 그것이 지금 당장 맘이 아프더라도
후에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 없으면 당장 죽을것 같이 말하지만 결국 나 없어도 다들 잘 살더라구요.
잘 먹고 잘 입고, 잘 보고..
살다보면 때로는 싫은 소리를 해야 할때가 종종.. 아니 더 많이 있습니다.
엄마한테 말하세요. .. 내가 버는돈이 얼마인데
엄마하고 이모가 쓴돈이 얼마고, 나 그것 평생갚기 힘들다.
엄마하고 이모가 쓴것이니 두분이 갚아라.. 물론 갚을 능력없겠지만..
앞날을 위해서도 입막음을 해야합니다.
너무 정에 연연하지 아세요.
님부터 잘살고나야 그담에 정말 엄마가 오갈데 없는 노인네가 되면 그나마
돌봐줄수가 있습니다.
이런말 해서 안됐지만 엄마가 돈때문에 지금 집에서 쫓겨난다면 언제가는 쫓겨날것입니다.
언제까지 님이 엄마를 책임질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내 생각에는 아마도 엄마의 지금 그집을 님이 다 멱여살리는것.. 같은 느낌이..
아님 님의 엄마가 지금 남편 몰래 돈을 잔뜩 쓰고..
때로는 모질게 해도 됩니다.
과년한 딸..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돈 뜯어가다니... 에잉..
어쨋든 엄마하고 이모한테 말하세요.
이렇게 많은돈 내가 일하면서 안먹고 안쓰고 살아도 모으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쓸수가 있느냐... 갚아라...하고 좀 떼를 쓰다시피하세요.
좀 귀찮게도 하고요.
그런 이모, 엄마는 좀 혼나봐야합니다. 에잉 !! 짱나. ![]()
어쨋든 님.. 참 용감하게 바르게 사시네요. 기운내세요.